전출처 : 인터라겐 > 글씨가 한글자씩 보이는 태그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와서 좀 쌀쌀하네요..즐거운하루보내세요

 

요기 아래의 태그를 이용하시면 위에처럼 글씨가 한자씩 나타난답니다.

 <p align=right>
<font color=gray size=2>
<MARQUEE DIRECTION=right>
<MARQUEE DIRECTION=left><p>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와서 좀 쌀쌀하네요..즐거운하루 보내세요</font></marquee></marquee>

 

여기서 글씨만 바꿔 주시면 됩니다.. 정가제 안된다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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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 뿜어져 나오듯이 알콩달콩 귀엽고 순수한 사랑이야기다.  나는 요 또래 아이들의 순진한듯 수줍은 듯 하는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얼마나 귀엽게 생긴 녀석들인가..흐흐~

<풋내기 두녀석>이라는 제목은 이 책안에 든 세가지 단편 중의 하나이다.  이 외에도 <꽃과 도둑>, <짝사랑 줄리엣>이 있다.

풋내기 두 녀석
서로에게 마음이 있던 츠시마와 히토미.  히토미의 고백으로 시작된 연애는 의외로 빠른 발전을 보이지만, 조그마한 오해로 틀어져 버린다.     그래..! 오해가 없으면 연애가 안되지..ㅋㅋ
두 아이를 이어주는 건 결국 솔직함..  미숙한 키스로 마무리되는 광경이 사랑스럽다.

꽃과 도둑
어렸을 때 꽃을 훔치다 오오키에게 들킨 아자미. 그 이후로는 그와 마주치지 않으려 노럭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자미를 알아주는 건 항상 오오키..  아자미를 지켜주는 오오키에게 나도 가슴이 뛴다.^^

짝사랑 줄리엣
로미오란 이름을 가진 소년을 짝사랑하는 주리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두 집안의 사이도 안좋다. 로미오는 항상 주리에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그는 왜 그녀를 싫어하는걸까...!
짐작하다시피 둘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이다.   눈을 피하지 않고 수줍은 듯 주리에를 쳐다보는 로미오의 귀여운 모습이 마무리..ㅎㅎ 

순수하고 어여쁜 사랑이야기를 보고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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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772

울보 2005-04-2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저런 만화 참 많이 보았는데 동생들이랑,,지금 대학교 4학년 ,,그러고 보니 그 동생이랑 있을때가 즐거웠던 것 같아요..밤새서 만화 책보고 이모 몰래 군것질하러 야밤에 창문 넘고,,,

날개 2005-04-27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추억이군요.^^ 이젠 만화 안보세요?
 



 <베르세르크> 28권.

도대체 얼마만에 나오는 책인지 모르겠다...ㅠ.ㅠ  한데, 책을 든 순간 앞의 내용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생각이 났다. 베르세르크는 내 뇌리속에 박혀있나보다.

가츠와 우여곡절끝에 형성된 그의 동료들은 여전히 위험을 물리치며 여행을 계속한다. 가츠가 입은 갑옷은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물건. 위험속에서도 온 힘을 당하는 전사는 아름답다.

그리피스가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그가 그립다. ㅠ.ㅠ

 

 <꽃보다도 꽃처럼> 3권.

켄토의 차분한 성격이 참 마음에 든다. 점점 그에게 몰입되어 가는 느낌이다.

세 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노"라는 생소한 문화에도 불구하고,  각 에피소드마다  켄토의 열성적이면서도 침착한 모습을 보는것이 즐겁다. 

 

 

 <그녀들의 X-day> 1권. 미즈시로 세토나.

<동서애>로 유명한 작가인 미즈시로 세토나의 신작이다. <동서애>는 야오이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다. (난 원래 야오이를 즐기지 않는다.) 그 이후로 이 작가의 작품은 웬만하면 다 보는 것 같다.

'학교 따위가 사라져버린다면...' 이런 생각으로 모인 네 명의 남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런지...  1권 스타트는 마음에 든다.

 

 <보이는게 무서워> 1권. 타카다 유코.

<나는 러브에 당했다>의 작가라길래 한번 사봤다. 사고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수호령이 보이게 된 레이코의 이야기..  슈고라 이름붙인 수호령은 전생의 연인이었다고 한다.

호러물일 듯 하다가 로맨틱으로 진행되는것 같다. 그럭저럭 합격점.

 

 

 <호문쿨루스>4권.

많이 기다렸던거에 비하면 4권은 좀 별로였다. 여러권을 한꺼번에 보는거라면 모르겠지만, 대략 어정쩡한 상태의 진행이라....-.-;;

아직은 기대중.. 뒷권을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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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4-2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기억이 날거예요.. 아마~^^;;

panda78 2005-04-2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보다도 꽃처럼은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 가끔 나오는 사이몬도 반갑구요.
전 세토나의 그림을 안 좋아해서 그녀들의.. 안 보고 있었는데, 괜찮다 하시니 담번에 시도해 봐야겠어요. ^^

보이는 게 무서워는 나는 러브에.. 보다 나을까요? 나는 러브에 당했다는 공감이 안가는 엽기적은 등장인물들이 많아서 그냥 그랬는데..
호문쿨루스 4권은 저도 좀 실망스러웠어요. 3권까지 읽었을 땐 꽤 좋다, 힛트치겠다 그랬는데 4권이 별로라 앞으로 어찌 될 지 짐작이 안 가네요.

오늘 나나 12권 보고 왔어요.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데, 오사키 쪽은 그런대로 괜찮아 보이던데 하치코쪽은 인물이 딸리더군요. (흑백 사진 상으로..)

날개 2005-04-26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나나..ㅠ.ㅠ 벌써 보셨군요... 보관함에 넣어놓으면 언제 사게 될까요?
<보이는게 무서워>는 엽기는 아니구요 그냥 로맨스로 진행되게 될 확률이 높아요.. 아마도 수호령과 현실의 남자 사이에서 갈등할듯..^^
미즈시로 세토나는 사실 <동서애>가 최고였어요.. 이 작가의 순정들은 약간은 떨어지거든요.. 이상하게 시작은 좋다가 마무리를 부실하게 하는 것 같아서..^^;; 그래도 <에스>는 괜찮았는데...

panda78 2005-04-2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싫다고 하면서도 다 봤는데 말이죠..;; 저 그림체가.. 순정이나 학원물과는 잘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 정 볼 거 없을 때 보게 될 듯..
미궁 시리즈가 새로 나왔던데 보셨나요?

놀자 2005-04-2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이는게 무서워> 표지는 호러인데 내용은 로맨스라...ㅡ.ㅡa
재미있을 것 같네요..^^ 빌려보러 가야지;;

날개 2005-04-26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미궁시리즈 한 20권쯤까지 보다가 뒤로는 못봤어요...ㅡ.ㅜ
놀자님, 네.. 가볍게 보세요~^^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든 듯 하였던 이벤트가 갑자기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다. 원래 나도 이벤트를 열어볼까 계획했었으나 잠시 접어야겠다.

잊어버릴 수 있는 서재의 이벤트 소식들을 여기 정리해 놓는다.

1. 비연님 엽서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4921   마감

10000 기념 캡처는 끝났으나, 엽서는 오늘 자정까지.  아직 참가 못하신 분들은 필히 참가하시길.

 

2. 치카님 덕담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673   마감

13579 기념 캡처 및 덕담 댓글 쓰기.  치카님 이벤트에는 항상 변수가 따라다니므로, 무지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라 사료됨.

 

3. 미스하이드님 색깔 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561

15000 기념 이벤트. 미스하이드님은 무슨 색깔일까에 대해 페이퍼로 작성하는 이벤트. 15000 되는날 자정까지.

 

4. 깍두기님 캡처및 지붕만들기 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827

12345 기념 이벤트.  깍두기님에게 어울리는 지붕과 벽지 디자인은 금요일까지.

 

5.  진주님 캡처및 시조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877

7777기념 캡처와 시조백일장 개최. 시조백일장은 지금 진행중이니 아무때나 가서 작성요망.

 

6. 세실님 7777 캡처 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496    마감

세실님의 7777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얼른 가보세요~~! 

 

7. 숨은아이님 캡처및 덕담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779    마감

숨은아이님의 허락을 맡고 올립니다..^^*  10100번째 방문객이 캡처를 해야하는 고난이도 이벤트. 그 이후 덕담이벤트가 이어집니다.

지금 얼마 안남았습니다....!!!

 

혹시 빼먹은 이벤트나 올려놓은 것과 다른 내용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  하날리님 이벤트는 아직 구상단계라,  확실한 일정이 잡히지 않아 넣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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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4-26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요. ㅎㅎ

물만두 2005-04-26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든 듯 하였던 이벤트가 갑자기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다. 원래 나도 이벤트를 열어볼까 계획했었으나 잠시 접어야겠다.

잊어버릴 수 있는 서재의 이벤트 소식들을 여기 정리해 놓는다.

1. 비연님 엽서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4921   마감

10000 기념 캡처는 끝났으나, 엽서는 오늘 자정까지.  아직 참가 못하신 분들은 필히 참가하시길.

 

2. 치카님 덕담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673   마감

13579 기념 캡처 및 덕담 댓글 쓰기.  치카님 이벤트에는 항상 변수가 따라다니므로, 무지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라 사료됨.

 

3. 미스하이드님 색깔 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561

15000 기념 이벤트. 미스하이드님은 무슨 색깔일까에 대해 페이퍼로 작성하는 이벤트. 15000 되는날 자정까지.

 

4. 깍두기님 캡처및 지붕만들기 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827

12345 기념 이벤트.  깍두기님에게 어울리는 지붕과 벽지 디자인은 금요일까지.

 

5.  진주님 캡처및 시조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877

7777기념 캡처와 시조백일장 개최. 시조백일장은 지금 진행중이니 아무때나 가서 작성요망.

 

6. 세실님 7777 캡처 이벤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5496   마감

죄송해요, 세실님..ㅠ.ㅠ 제가 빼먹었어요....  세실님 7777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얼른 가보세요~~!

 

혹시 빼먹은 이벤트나 올려놓은 것과 다른 내용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  하날리님 이벤트는 아직 구상단계라,  확실한 일정이 잡히지 않아 넣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진행중인 이벤트가 하나 더 있으나 퍼가기를 원치 않으셔서 여기에 적지 않았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것으로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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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4-26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럴께요..^^;;

반딧불,, 2005-04-2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짤리셨군요. 그럴 줄 알았어요^^

깍두기 2005-04-26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이 페이퍼 누가 만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역시 날개님....퍼가요^^

2005-04-26 1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5-04-2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날개님 멋져요~그렇잖아도 저도 만들 생각이었는데;;

세실 2005-04-26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 삐졌어요.
25명에서 딱 멈췄단 말이예욧...날개님 때문이야..엉엉

날개 2005-04-2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수정했어요.. 깜박해버렸네요... 죄송해요.ㅠ.ㅠ

세실 2005-04-2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미워잉~

놀자 2005-04-26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진짜 많군요

2005-04-26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클리오 2005-04-26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많은 이벤트 중에서 하나 쯤은 참석할 수 있을까요.. 헛....

날개 2005-04-26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열심히 합시다.. 아자!!!! ^^

하루(春) 2005-04-2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혹시.. 날개님 본인을 위한 게 아닌가요? ^^;;
저.. 도움 무지하게 많이 되는데... 비연님께 엽서 써볼까나?

하루(春) 2005-04-2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가지 말라 하신 곳은 어딘지... 어디서 본 거 같기도 하구... 가물가물하네요.

날개 2005-04-26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서재에 글 남겼어요..^^

2005-04-26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4-2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자상한 날개님. 감동입니다.^^

날개 2005-04-27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