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뿜어져 나오듯이 알콩달콩 귀엽고 순수한 사랑이야기다. 나는 요 또래 아이들의 순진한듯 수줍은 듯 하는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얼마나 귀엽게 생긴 녀석들인가..흐흐~
<풋내기 두녀석>이라는 제목은 이 책안에 든 세가지 단편 중의 하나이다. 이 외에도 <꽃과 도둑>, <짝사랑 줄리엣>이 있다.
풋내기 두 녀석
서로에게 마음이 있던 츠시마와 히토미. 히토미의 고백으로 시작된 연애는 의외로 빠른 발전을 보이지만, 조그마한 오해로 틀어져 버린다. 그래..! 오해가 없으면 연애가 안되지..ㅋㅋ
두 아이를 이어주는 건 결국 솔직함.. 미숙한 키스로 마무리되는 광경이 사랑스럽다.
꽃과 도둑
어렸을 때 꽃을 훔치다 오오키에게 들킨 아자미. 그 이후로는 그와 마주치지 않으려 노럭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자미를 알아주는 건 항상 오오키.. 아자미를 지켜주는 오오키에게 나도 가슴이 뛴다.^^
짝사랑 줄리엣
로미오란 이름을 가진 소년을 짝사랑하는 주리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두 집안의 사이도 안좋다. 로미오는 항상 주리에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그는 왜 그녀를 싫어하는걸까...!
짐작하다시피 둘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이다. 눈을 피하지 않고 수줍은 듯 주리에를 쳐다보는 로미오의 귀여운 모습이 마무리..ㅎㅎ
순수하고 어여쁜 사랑이야기를 보고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