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이것만 알면 미스하이드만큼은 사진찍는다.(실전편)

^^;;

반신욕 하려구 물 올려 놨는데, 후딱 올려보겠습니다.

알라딘에서는 포토리뷰를 많이 올리시지요? 책 사진 찍기를 onpet.com/photo.asp를 이용해서 올려보지요.

일단 저는 사진찍을때 큰 사이즈로 찍기 때문에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요.

네이버에서 pbe로 검색하면 무료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더 훌륭한 프로그램도 많지만,일단 제게 익은 것이 이놈이라서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디렉토리 단위로 체크하고 프레임을 만듭니다. ( 초간단한 색깔 테두리만 가능) 돈키호테 포토리뷰 할껀데요, 이건 흑백판화그림이 많으니, 검정프레임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는 포토리뷰에 올릴때 250-300 정도 크기로 올라가니깐(정확한 사이즈 모름. 아;; 성의 없음 ;;) 너무 큰 사이즈로 조정하면 올렸을때 깨져서 미움.

자, 이제 onpet.com/photo.asp로. 사실, pbe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onpet.com/photo.asp로 가도 전혀 상관없음.



안흔들고 접사로 찍음. 주변의 지저분한것들이 안나오는 것이 좋으나, 책의 모서리가 나오면 입체감이 느껴지고, 책이라는 느낌이 더 살음.

좀 어둡다 싶을때 색보정만 살짝 해주면

좀 밝아졌죠? 분위기를 좀 내볼작시면,

단 말풍선은 사진 사이즈가 줄어들때 찌그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

얼마전에 그림책 리뷰할때는



요런 겉에 스러지는 액자를 사용해서 분위기를 냈었죠.

 동화책하고 어울리지 않나요? ^^

 

 

 

 

 

 

단, 액자를 남용하면 대략 별로이므로. 알아서. ^^

다른 사진들을 볼까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사진!

제가 찍은 사진은 이거였습니다.

pbe.를 이용해서 사이즈를 400으로 그리고 검은테두리2픽셀로 했군요. ^^

보정한 사진은

이겁니다. 같은 사진이지요. 비밀은 ;;; 물론 고수분들은 딱 알아보셨겠지만,

1. 색보정

2. 포토샵 filter - sharpen 기능입니다. sharpen 을 한 방 주면 음식이 맛깔스러워보이죠 ^^

요 사진에 샤픈을 주면

좀 더 맛있어보이나요? 사람따라 쨍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대충 음식사진에 색보정하고 밝기 조절하고 샤픈주면 맛나보입니다. 너무 자주 쓰면 처음의 소프트한 이미지가 좋아보일때도 있습니다만.

이번엔 인물 사진. ;;; 보..보정전이라니;;

블러기능과 테두리기능 색보정기능을 썼습니다. 아무리해도 코의 번들거림이 없어지질 않는군요. 누가 좀 가서 파우더좀 두드려주세요. ^^;;, 아 그리고, 아무리해도 자신 없을때는 사이즈를 줄여버리세요 ^^;;

하고 보니 상당히 별거 아니군요 ^^;;

고양이.

말풍선 넣고, '자르기' 기능 이용해서 콤팩트하고 생동감있게.

뭐, 막상 하려니, 별 예시사진이 없군요. 아, 간혹

이런거 뭐냐고 묻는데요, 묻지마쇼.

뭐긴 뭐겠소, 타이머지. 10초타이머요. 한번만 얘기합니다. 공공연한비밀, 터부, 절대 입밖에 내지 말기.

^^a

자 요건 onpet.com/photo.asp 화면입니다. 회원가입해야하지만 뽕을 뽑습니다.

이건 너무 시시하잖어, 포토샵을 100% 활용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책 사시거나 온라인 싸이트 검색해서 배우세요 ^^a 전 게을러서;; ( 자랑이냣?! ^^;;)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좋은 사진의 필수조건은

좋은 날씨!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사체에 대한 애정! 이겠지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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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알아서남주자]디카족을 위한 프로그램 10선

NO.1 (Digital Camera Enhancer)
 

 
디카로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찍으면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게 나온다.
심하면 점이 박혀있는 것처럼 거칠다. 이것 을 '노이즈' 현상이라고 한다.
디카의 LCD로 보면 노이즈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모니터에서는 바로 나타난다.
디씨 인핸서(DC Enhancer)는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때 생기는 노이즈를 부드럽게 바꾼 다.
노이즈뿐만 아니라 화이트밸런스, 색조절도 한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 밑에 있는 대화상자 막대를 움직이면 왼 쪽
사진이 오른쪽에 있는 사진으로 바뀐다.
미리보기가 되기 때문에 맘껏 조절해보고 좋은 사진을 골라 저장한다. 

Down
 

NO.2 (ColorCastFX)
 

디카의 단골 사진은 하늘이다. 시원한 하늘을 디카로 찍었다.
"어? 왜 이렇게 틀리지?" 하늘이 칙칙해 보인다. 어두운 부분은 더 그렇다.
디카로 하늘을 찍으면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카메라 회사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은 그나마 비슷하 게 나온다. 이땐 컬러캐스트 에프엑스(ColorCast FX) 프로그램을 써서 자연스럽게 만들자.
왼쪽 밑에 있는 프리셋에서 내가 가 지고 있는 디카를 선택한다.
오른쪽 사진이 원래색으로 나올 때까지 ColorCast Fix 막대를 움직인다.
Down
 

NO.3 (CleanSkinFX)
 

 
클린스킨은 거친 피부를 부드러운 피부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
클릭 한번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가 없는 피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카로 인물을 찍으면 땀구멍까지 선명하게 나온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선명하면 화를 내는 사람 도 생긴다.
특히 피부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자친구는 더욱! 클린스킨은 이런 경우 쓰기 딱 좋다.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은 효과 를 준 사진이다.
200만 화소의 이미지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조금 느린 편이지만 결과는 확실하다.
프로그램 을 쓰기 전에 ColorCast FX를 쓰면 더 좋다.
대화상자에 있는 Enhance Pink에 체크하면 생기있는 피부색을 얻는다.
Down
 

NO.4 (HotPixels Eliminator)
 

 
디카로 밤하늘을 찍으면 별은 아닌데 이상한 점이 나온다.
셔터속도를 길게해서 찍으면 점이 더 많다. 이게 바로 CCD 노이즈다.
CCD 노이즈는 빛을 받아들이는 CCD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데 요즘 나오는
디카는 'Low Noise' 기능과 CMYK 방식으로 빛을 읽어
(일반적으로 RGB 방식으로 읽는다)노이즈를 줄였다고 하지만 가끔씩 나타난다.
 
이럴때 핫픽셀을 쓰면 걱정할 것 없다.
핫픽셀은 검은 하늘에서 보이는 하얀점을 눈깜짝할 사이에 없앤다.
밑에 있는 'Dark Night Shots' 체크창은 파란색 노이즈를 없애는데 좋다.
 
Down
 

NO.5 (BlackFrame NR)
 

 
블랙프레임은 핫픽셀처럼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지만 방식이 좀 다르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에 까만색 종이를 한장 덧대 어 구멍난 것처럼 보이는
노이즈를 메꾸는 방식이다.
원본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카메라 뚜껑을 닫고 다시 찍는다.
원본 사진과 뚜껑을 닫고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에서 작업한다.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노이즈를 없애는 방식중에서 효과가 최고다.
 
Down
 

NO.6 (FilterSIM)


 
동틀 무렵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파랗게 나온다.
반대로 해질녘에 사진이 노랗다.
우리 눈에는 아침, 낮, 해질 무렵의 빛이 모두 같아 보인다.
하지만 빛은 고유의 색온도가 있다.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디카는 색온도를 화이트밸런스에서 맞출 수 있다.
형광등 아이콘, 텅스텐 아이콘, 태양 아이콘에 각각 맞춰 고르면 사진이 잘 나온다.
일일이 빛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기 귀찮다면 오토 화이트밸런스에 맞추고 찍는다.
 
필터 심(Filter SIM)은 필름 카메라에서 이용하는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필름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맞추려면 렌즈 앞에 필터를 댄다.
필름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정확히 맞추려면 몇십장의 필터도 모자란다.
값은 한 장에 2~3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터 심 프로그램은 코닥에서 나오는 90여개의 필터가 들어 있는 공짜 프로그램다.
 
쉽게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색깔을 바꿀 때 그만이다.
프로그램에 있는 필터 번호는 모두 시중에서 파는 코닥 필터의 번호와 같다.
 
Down
 

NO.7 (B/Works)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든다.
하늘 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 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온다.
 
Down
 

NO.8 (RGB Lights)
 

 
광고 사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진다.
무척 어려울 것 같다.
디카와 RGB 라이트 프로그램 하나로 분 위기 있는 사진에 도전해 보자.
전문 사진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사진이 나온다.
 
RGB 라이트를 쓰려면 똑같은 사진이 3장 필요하다.
3장의 사진을 찍을 땐 디카의 제품의 자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조명은 집에 있는 스탠드 하나면 된다.
 
조명 위치만 바뀌 사진을 찍고 RGB 라이트를 열어 처음에 찍은 사진을 불러온다.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2번과 3번 순서를 정한 다.
3장의 사진은 붉은색, 녹색, 파란색으로 바뀐다.
색과 그림자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Swap 버튼을 눌러 바꾼다.
오른쪽 밑에 있는 Make 버튼을 누르면 끝.
 
Down  
 

NO.9 (Oscar's JPEG Thumb-Maker)
 

 
동호회 정기 촬영을 갔다오면 찍은 사진의 수가 장난이 아니다.
좋은 사진 골라서 동호회 게시판에 얼른 올려야 하는데...
초보시 절엔 찍은 사진마다 가로, 세로 돌려가며 리사이즈 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 '손품'을 팔며 100장 정도 수정을 하다보면
팔, 어 깨, 목 안쑤신데가 없다.
 
JPEG 섬 메이커(JPEG Thumb-Maker)는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하려고
다시 고생하는 디카족에게 딱 좋은 프로그 램이다.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크기를 정해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다 바꿔준다.
단 순히 크기만 바꾸지 않는다.
옵션 상자를 체크하면 JPEG 압축률,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는 샤픈(Sharpen),
자동 밝기 조절도 한 꺼번에 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바꾸는 기능은 최고다. 비슷비슷한 사진을 바꿀 때 쓰면 좋다.
 
Down  
 

NO.10 (Oscar's File Renamer)
 

 
100장이나 되는 사진의 이름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보통 오른쪽 마우스 버튼 → 이름바꾸기 → 키보드로 이름을 적 는다.
잘하는 사람은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이름을 바꾼다.
한꺼번에 바꿀 수 없을까?
파일 리네이머는 텍스트 에디터처 럼 사진 파일 이름을 순식간에 바꾼다.
먼저 파일 이름을 바꿀 폴더를 선택한다.
리네이머 왼쪽창은 원래 파일 이름이고 오른쪽 창 파일 이름은 바뀔 파일 이름이다.
 
제조사마다 디카로 찍은 사진에는 고유의 파일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후지는 DSCF XXXX. 산요는 Sany XXXX 라고 표시된다.
이처럼 파일 이름이 반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하려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리네이머에서 제일 눈에 띄 는 것은 매크로 기능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파일명을 바꾸는 과정을 저장한다.
저장한 매크로는 필요할 때 불러와서 다시 쓸 수 있다.
 
Down
 

- 월간 "디카디카"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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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2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5-22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접수했습니다..^^* 담번에 진짜로 잘해보자구요..흐흐~

해적오리 2005-05-2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네요. 몇달째 디카 사야돼! 만 외치고 있는 접니다. 이런거라두 퍼다 나르면 맘 먹고 사게 될까요?

날개 2005-05-23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셔요~ 사셔요~ ^^
 
 전출처 : 놀자 > 오늘 스펀지에 나온 물에 젖은 책 말리는 방법나왔다.

 

오늘 스펀지에서 물에 젖은 책 완벽 복구 방법이 나왔다.

대충 보니 냉동고에 말리면 완벽하게  복구가 된다고 그런다.

젠장ㅜ.ㅜ 미리 알았다면 저번에 물풍성 가지고 놀다 책 주변에 펑~ 터지는 사건!에 희생된 

불쌍한 책들 복구 할 수 있었는데..

그때 무거운 사전들로 누르고 그 위에 서서 방방 뛰고 그랬어도 애들 상태가 쭈글이었는데ㅜ.ㅜ

지금도 그 책들 보면 속이 상한다........

 

물에 젖은 책 복구하기!!

1. 물에 젖은 책 가능하면 최대한 물을 털어낸다

2. 수건으로 젖은면을 살짝 살짝 눌러서 물기를 제거 해준다..

3. 물기가 제거가 되었으면 책을 덮은 다음에, 냉동실에 넣어주는데, 

이때 책의 표지를 골고루~ 꾹꾹~ 눌러준다

4. 24시간 후에 책을 꺼내서 펴보면 짜잔~ 완벽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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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5-2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건 좀 빨리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에이~ 아무튼, 저걸 옮겨주신 놀자님과 날개님께 고맙군요. ^^

반딧불,, 2005-05-2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진즉에 알았으면...복구할 책이 많았는데..

날개 2005-05-2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저두.... 불쌍하게 희생된 책들이 많았는데..ㅠ.ㅠ

2005-05-21 2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룸 2005-05-2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봤는데 정~말 신기하던걸요!!! @ㅂ@

날개 2005-05-21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보셨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죠? ^^

icaru 2005-05-22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저도 보았어요..^^ 근데..냉동실에 생선이랑 같이 두는건 좀 고려해야겠더라고요 ^^

날개 2005-05-2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냄새가 배일라나요? ^^
 
 전출처 : 놀자 > 기침이 날때 완화하는 방법

 

기침
기침은 기도 안에 생긴 이물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방어적인 반사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갔거나 이물이 기관에 들어갔거나, 연기나 가스가 기도에 들어갔을 때 하는 기침은 기계적 자극에 의한 방어적 반응인 것입니다. 그러나 감기, 편도염, 기관지염, 폐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때 기침을 하는 것은 기관지에 어떤 병변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침은 가래가 섞여 나는 습한 기침과 가래가 없이나는 마른 기침이 있습니다. 마른 기침이 나는 경우는 주로 늑막염인데 기침할 때마다 병이 생긴 쪽 가슴이 더 아파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습한 기침은 감기, 폐염,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때 볼 수 있습니다. 이때 기침은 병이 심하면 많은 가래가 나오며 병이 나아가면 가래도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백일기침은 마치 숨이 막히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쿨룩쿨룩'하고 기침을 계속한 다음 "히어"하고 숨을 들이쉬게 됩니다. 개가 짖는 것 같은 기침을 하는 겨우는 후두디프테리아를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심장병으로 폐에 울혈이 왔을 때와 특히 기관지천식 환자의 경우에는 만성적으로 기침을 오래합니다.
기침은 병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며 기침으로 하여 환자들에게 여러 가지 고통을 줍니다. 병의 치료와 함께 기침을 막기 위한 대처를 하시면 병의 치유기간을 앞 당길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생활 속에서..
생무 ; 무는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담을 없애며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이다. 기의 순환을 돕는 작용은 생무와 가열한 무의 경우 그 성질이 각각 다르다. 생것을 먹으면 기가 위로 올라 머리속이 개운해지고 두통이나 현기증, 목안의 염증이 없어지며 가열한 무를 먹으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소화를 돕는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이와같은 치료에는 매 끼니마다 무를 먹되 건강증진이 목적이라면 하루에 한끼라도 무를 먹도록 한다. 그리고 무의 성분에는 매운맛이 크게 관계되므로 약효를 바란다면 생무를 먹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을 때는 무채로 해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무채를 하루 작은 접시로 3접시를 먹으면 된다. 그리고 무채는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다른 식재와 섞어서 무쳐 먹는 것도 좋다. 섞어 먹으면 좋은 재료로는 오이, 매실말랭이, 유자. 레몬, 감귤즙 등이 있으며 검정깨를 많이 섞어 먹으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치가 안정된다.
검은 콩 ; 2컵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물 2배양을 넣고 2시간 삶는다. 그 다음 바구니에 콩을 건져 놓고 물을 받아 그 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기침이 날 때마다 한번에 한 컵씩 마신다. 또는 검은 콩에 물 2배 가량 타서 말랑해질 때까지 삶는다. 거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더 삶은 다음 불을 끄고 하룻밤 둔다. 이것을 한번에 2숟가락씩 기침이 날 때마다 먹는다.
바나나 ;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목 안을 촉촉하게 해 통증을 개선하고 기침을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는 바나나를 잘 씹어서 먹으면 기침뿐만 아니라 목 안의 염증을 없앤다. 또 기관지염 같은 염증이 심해서 체력이 소모되는 증상에 바나나는 즉효성이 있다. 더욱이 바나나에는 유기산이 없으므로 목안을 자극하지 않고 기관지염을 개선할 수 있다.
바나나 한 개를 믹서에 갈아서 소량의 우유와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맛의 바나나쉐이크가 된다. 이것을 아이들의 목앓이나 기침이 그치지 않을 때 먹이면 유용하다.
⊙ 기침이 세게 나고 가래가 많이 날 때는 마늘 한 개를 삶아 짓찧어 달걀 한 개에 섞어서 한 번에 먹어주면 효과를 본다.
⊙ 기침이 심할 때는 부추 생즙을 한 되 가량 마시면 효과가 있다.
⊙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에 연근을 강판에 갈아 즙을짜서 여기에 꿀을 넣어 먹든지 모과를 적당히 잘라 꿀을 넣어 병에 7일 정도 두면 액즙이 우러나는데 이것을 끓여 먹으면 좋다.
모과차, 모과술 ;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히며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고 신경통 요통에도 좋다.
  • 모과차 ; 모과를 닦아 부채모양으로 썰어 씨를 빼고 꿀, 설탕으로 재어둔다. 1~2개월 재워둔 모과시럽을 뜨거운 물에 진하게 우려 입맛에 맞게 대추나 후두를 넣어 마신다.
  • 모과술 ;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얇게 썬 다음 모과와 설탕을 한 켜씩 밀폐용기에 채워 넣는다. 1주일 후에 적당량의 소주를 붓고 서늘한 곳에서 3~6개월 숙성시킨 다음 거즈로 건더기를 거르고 술만 따로 보관하고 한두 진씩 마셔준다.
아이가 기침이 심하고 천식기가 있을 때는 오이즙이나 도라지 달인 물이 효과가 있다.
  • 오이즙 ; 미내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정혈작용과 노폐물의 배설작용이 뛰어나므로 오이피클를 만들어 두고 일상에서 자주 먹어주면 좋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이면 천식발작에 좋은 효험을 보인다.
  • 도라지 달인 물 ; 깨끗이 씻어 말린 도라지를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기관지염과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다. 벌꿀을 조금 넣어 먹기 좋게 해도 좋다.
노인의 심한 기침과 가래가 성하는데 아래의 식품을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
  • 무엿 ; 무를 네모나게 썰어 벌꿀에 재워 병에 넣어 7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무우즙과 벌꿀이 혼합된 액체가 우러나는데 이것을 매일 3회 반 컵씩 떠 먹으면 효과가 있다.
  • 무즙 ; 무우를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그대로 마신다. 벌꿀을 조금 넣어도 좋다.
  • 흰파 ; 대파의 아래 흰부분을 짓찧어 헝겁에 싼 다음 콧구멍에 대고 숨을 들이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 배, 무, 생강즙 ; 배와 무우를 강판에 갈아 각각 반 홉씩 준비한 다음 생강즙 5스푼을 넣어 잘 젓은 후 마시면 기침을 잦게하고 가래해소에 효과가 있다.
  • 질경이 달인 물 ; 질경이를 뿌리째 말려 달여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 도라지 달인 물 ; 도라지는 건위 강장의 묘약이다. 음식으로 즐겨 먹으면 좋다. 웬만한 기침은 도라지 말린 것을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곧 멈추게 된다.
약재를 이용하여..
오미자 ;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오미자 100g에 더운 물 1리터를 부어 10시간 이상 우린 물을 한번에 30㎖씩 하루 3번 먹어도 좋다. 오미자는 폐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날 때,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자주 날 때 쓰면 기침도 멎고 몸도 보할 수 있다.
도라지, 율무쌀 ; 도라지 20g, 율무쌀 30g을 물 400㎖에 달여 절반 정도로 졸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는다. 또한 도라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안에 있는 가래를 묽게 한다. 율무쌀과 같이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대된다.
황매화 ; 꽃 12~20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황매화는 기침멎이작용, 가래삭임작용이 있어서 오랜 기침에 쓴다. 이밖에 소화불량,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활용된다.
살구씨 ; 물에 20~30분 담궜다가 속껍질을 벗겨 버리고 짓찧은 것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기침이 심하게 날 때 먹는다. 살구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기침중추를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살구씨의 적은 양은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이있다. 주로 감기,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때 쓴다.
살구씨, 도라지 ; 각각 20g에 물 600㎖를 넣고 200㎖가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랫동안 기침이 심하게 나는 데 쓴다.
복숭아씨 ; 2배 양의 술에다 1~2일 동안 담궜다가 전져내어 말린 다음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3번 먹는다. 복숭아씨에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어 기침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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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22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거..

날개 2005-05-22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기침 많이나요? 큰일이네~ 계속 아프셔서...
저도 애들때문에 퍼왔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가끔 필요하더라구요..
 
 전출처 : 놀자 > ※아이에게 먹이면 안좋은 과자※

1. 엠엔엠즈(한국마스타푸드)

2.스타버스트-젤리(한국마스타푸드)

3. 스타버스트-젤리(한국마스타푸드)
4. 스키틀즈-사탕(한국마스타푸드)


5. 티피-쵸코릿가공품(해태)

6. 짱구(분홍색)-사탕(해태)

7. 뚝딱이3-츄이멜(해태)
8.풍선껌(딸기맛)-껌(해태)

9.자일리톨333-껌(해태)

10. 석기시대-
쵸코릿가공품(롯데)

11. 쮸쮸봉(사과맛,딸기맛)-사탕(롯데)

12. 사랑방선물(붉은색2중)-사탕(롯데)
13. 쬰쬬니-츄이멜(롯데)

14.. 마이구미-젤리(오리온)
15. 왕꿈틀이-젤리(오리온)

16.센스민트-껌(오리온)

17.구미제리-젤리(크라운)
18 꼬마곰-젤리(크라운)

19.짝궁-사탕(크라운)
20. 새콤달콤-츄이멜(크라운)


21. 꼬치제리-젤리(중국산)

22. 폴로(분홍색)-사탕(한국네슬레)

23. 스톤쵸코볼, 땅콩쵸코볼-사탕(기태월드)


24. 종합과일맛캔디-사탕(리리식품)


25. 멘토스(포도맛)-츄이멜(유나이티드)

 

26. 우주별2(분홍색)-캔디(스타제과)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 식품에 암이나 장기손상,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타르계 인공색소가 무차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환경연합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판 중인

사탕이나 초콜릿, 빙과류 등 어린이 식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품목 27개 가운데 25개가 타르계 색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1개 제품에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적색2호 색소가 검출됐다.

타르계 적색2호 색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암을 일으킨다고 해서

사용을 전면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김치, 젓갈, 유제품 등

각종 식가공품에는 사용이 금지돼있는 반면 유독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에는 별도의 금지조항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검사에서 함께 검출된 적색3호와 황색4호, 황색 5호 등 인공색소는

알레르기와 천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이처럼 건강을 위협하는 타르계 색소가 한 제품에 적게는

한두 가지, 많게는 대여섯 가지씩 첨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합성착색료라는 이름으로 색소성분이 통합표기되고 있으며

경고문이 부착돼있지 않아 무분별한 섭취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서울환경연합은 이에 따라 적색2호에 대한 전면 사용금지와 함께

타르계 색소 전반에 대한 안전성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이들이 먹는 식품을 그것도 대기업에서 만든것이.....

만두 파동사건이 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번 대구 신생아 학대 사건, 아이들 급식 사건등 이런 환경에서

누가 아이를 낳고  싶겠는가?

 

제발 입으로 들어 가는 음식 가지고 이러지 말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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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14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것도 많아요..ㅠ.ㅠ

stella.K 2005-05-1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다 맛있게 먹었던 것들인데.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