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저렴할 경우에는 사는 것도 좋아한다..^^
이것도 한참전에 산건데, 아주 편리한 물건이 있다.
과연 이것이 무얼까? 혹시 보신 분도 있으려나?^^

분해를 하면 요렇게 된다.. 한번 짐작을 해보시라..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흔히 밀가루나 설탕 같이 비닐에 담겨진 제품은 덜어놓는 그릇을 따로 두지만, 용량이 크면 부어놓고도 남는다.
이걸 밀봉할때는? 대부분 밀봉용 집게나 빵봉지용 은색철사를 쓰게 마련이다.

하지만 잘 보라.... 1번을 잘라놓은 비닐입구속에 넣고...

비닐을 크기에 맞춰 잘 오무린 다음에 2번으로 닫고..

3번 뚜껑을 닫아버리면... 밀봉이 된다..!!

물론, 다시 사용할 때는 3번 뚜껑만 열면 쓰기도 간편~^^
길거리 1000원샵에서 3개 1000원짜리를 몇년전에 사서 여태까지 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