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 남은 더위 날리시라고 이제사 올립니다 ^^;;;
더위를 날릴 만한 건 지 모르겠지만,
제가 귀신 분장한 것 보단,
제가 수영복 입은 사진 보단 나을 것 같아서요...ㅎㅎ
이 만화 보면서 공감, 공감했거든요.
요샌 울남편과 제가 그래요 ㅎㅎㅎ
코 앞에 있는 건데도 남편은 못찾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오늘 두시간 동안 나름 음식 만들고 했더니
지금 제 상태가 저 위에 "대략 엄마" 랑 비슷해요.
그래서 이제부턴 푸우욱~~~ 쉬려구요.
(그러다 또 서재에 들어오겠지만...ㅋ)
날개님께 편지 한 통 보내겠다고 했는데... 요건 쪽지 편지로 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