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나라님은 저랑 뭔가 인연이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지난번 공주거울에 이어, 공주액자라니...흐흐~ 세트로 맞추어주고 싶었던 게지요?^^
네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만드시느라 너무너무 손이 많이 갔을것 같은 액자.. 역시나 이쁘군요..!
왼쪽이 사진을 넣기전의 모습, 오른쪽은 사진을 넣고 문에 건 모습입니다..

어떤 사진을 넣었냐 하면요..
효주랑 성재가 좀 어렸을 때, 압구정 로데오거리 축제 놀러가서랑..

동해 바다 어느 해수욕장에서 바다 한가운데 들어간 옆지기랑 성재입니다..^^

수니나라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우리집이 공주가 사는 궁전이 되었습니다..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