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나라님! 오늘 거울이 도착했어요...
하루종일 너무 바쁜 바람에, 자랑하고 싶은 걸 저녁때까지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세요?
낮에 계속 친정 부모님이 계시는 바람에 알라딘엘 들어오지 못했어요..
이제서야 사진 찍어 올립니다.. 자~ 짜잔...!
거울이 사진으로 볼때보다 훠~얼씬 이쁘네요..!!
효주방에 걸어주려구요. 이거 걸어놓으면 좀 더 숙녀방 같겠지요? 호호~
고맙습니다.. 이쁘게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