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만두님께 <대통령과 기생충>을 선물받고,  마태우스님 사인 못받은것을 통탄해 마지 않았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사인본이 툭 떨어졌다..   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테고,

우여곡절끝에 마태우스님께 사인본을 얻게 되었다.

아아~ 드디어, 나도 말 사인이 생겨버렸다..으히히~  ^____________^



마태우스님, 부리님...... 감사합니다.. m(__)m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4-27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난 10월에 기필코!!! 축하드려요^^

날개 2005-04-27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림 이뿌죠? ^^

chika 2005-04-27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부럽슴다~ ^^
(오늘 어째 날개님보고 계속 부럽단 얘기만 남발... ^^;;)

로드무비 2005-04-27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언제 책 보낼 테니 꼭 사인해서 보내줘요.
날개님, 부럽습니다.^^

날개 2005-04-27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 부러워 하시라고 올린거여요~! ^^

인터라겐 2005-04-27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부럽~ 마태님 말싸인이 바로 저것이었군요.... 서재계에서 말싸인 있는 책이 없으면 축에 못든다고 하는 전설이...저두 언젠가 꼭 받고 말겠습니다...

하루(春) 2005-04-27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두분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군요. 그리 기분이 좋으셔도 그렇지, 웃음소리마저 말소리처럼 들리는군요. 도장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날개 2005-04-27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그럼요..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루님, 그러고 보니 웃음소리가 좀 경망스러웠군요.. 하지만 저도 모르게 웃음이..흐흐~

진주 2005-04-27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 뒷다리의 곡선이 정말 쥑이네요^^ 그리고 숙원을 이루셨으니 날개님 속히 후련하시겠어요^^

놀자 2005-04-27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라~~

날개 2005-04-2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마태님 그림솜씨가 장난 아니죠?^^
놀자님..호호~

stella.K 2005-04-28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말 그림 쥑이지 않습니까? 저도 받았는데...^^

날개 2005-04-28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도 갖고 계시는군요.. 그림 정말 죽이죠..ㅎㅎ

비연 2005-04-28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번 팝콘심리학 이란 책 받았을 때도 표지 뒷면에 저 말그림이 있었죠^^;;
정말 멋진 사인이더군요...ㅎㅎ

날개 2005-04-2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일이 사인해주시느라 힘드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