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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곤 절대로 안샀을! 이 창간호 잡지를 손에 들게 된 것은 순전히
[별의 목소리]의 신카이 마코토상, 때문이다.
디지털 여성 캐릭터의 분석 어쩌고는 필요없었다. 오로지 저 한 이름만 보고서,
반디에서 이걸 손에 들어 구입했다.
짧은 시간 수많은 고민을 했단걸 누가 알려나?
...짜증나게 얇은 두께 주제에, 무려 5,800원이나!! 하는 이상한(?)잡지를 구입하게한 신카이 마코토가 대단한 건지, 눈 꼬옥 감고 구입해 버린 내가 궁금한 건지 모르겠다;;
우얏든, 넘넘넘 짧지만 그래도 그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_^
흐흥~~ 다음달에 나온거 봐서 정기구독할까? 아냐..;; 1,2회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질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