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바이러스 / 진중권

썸데이 서울 / 김형민

아웃사이더의 말 / 아웃사이더 편집부

호모 시네마쿠스 / 류상욱

다시 아웃사이더를 위하여 / 지승호

앙겔루스 노부스 / 진중권

불가사리 / 홍세화 외

분노의 역류 / 김정란

천천히 또박또박 그러나 악랄하게 / 노혜경

크라잉 넛 / 지승호 외

사랑의 법칙과 폭력의 법칙 / 톨스토이
오늘, 매너리스트님의 서재에서 <아웃사이더>의 일에 대해서 읽고나서, 미디어몹에 쳐들어가(?) 댓들을 달아서 부탁을 드렸다.(회원이 아니므로,) 메일이 와서, 송금까지 마친 상태.
언젠가는 구입해야지, 하면서 보관함에 담아두었던 것 몇권과 잘 알지 못했던 책 몇권을 구입했다. 사고 싶은 책 목록을 막 적어보면서, 10권 정도 되면 메일을 부탁하고, 아니면 연신내에 가자, 가자. 그랬는데, 쓰다보니 11권이나, 쿨럭.
기분좋게 반가격에 책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