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고 싶다.
그저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오연함을 지니고 싶다.
울고 싶은건지 웃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을때, 차라리 웃을 수 있었으면 한다.
상처 투성이가 되어야만 한다면 과감히 맞설수 있었으면 한다.
슬퍼도 내색하지 않을 수 있었으면 한다.

나는 용서할 수 있었으면 한다.
- 작은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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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작은위로 l 2005-01-21 17:54

https://blog.aladin.co.kr/wjddk915/611470


1월 1일 새벽 5시 경에 알렉산더를 마지막으로 보고 나온후 영화관 안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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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위로 2005-01-21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저 눈 팅팅 부은거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