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이른바 모나리자의 모델이었던 이사벨라 데스테의 초상의 데생이다. 얼굴 이외에는 레오나르도 자신의 필치라고 인정되었으나, 옆 얼굴은 이사벨라라고 하는 메달의 옆 얼굴과 같은 것으로써 그 둘의 다루어진 인물은 동일 하다고 추정되었다. 목탄으로 그려져 있으나 머리나 피부는 쵸크로, 그리고 의복은 황색의 파스텔로 그려져 있다. 이 그림과 이른바 <모나리자>라고 하는 그림을 세워 보면 그 이마의 넓이, 콧등의 아래쪽이 두드러진 형, 작은 입 그리고 쌍꺼풀 밑의 맑은 눈동자 등이 닮고 있다.                                                   - 출처 : 중앙치과의원홈페이지 www.drlee.org

그림의 설명이 잘못되어있다. 모나리자의 모델은 이사벨라 데스테가 아니다, 라고 나는 알고있다. 이사벨라 데스테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여러번 편지등을 통해 초상화를 부탁했으나, 레오나르도는 결국 저 데생외의 그림을 그려주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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