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S와 J의 아이는 잘 놀다가 싸울거고, 거기서 B의 아이는 '얘들아, 싸우면 안돼.'라고 울먹거리며 말릴거며, 작은 위로의 아이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직선적으로 '넌 이걸 잘못했고, 넌 저걸 잘못했어. 둘다 싸우지 말고, 서로 사과해.'라고 잘잘못을 따질거야."

언젠가 친구들끼리 나누었던 이야기. 이 이야기 속에서 넷의 성격이 조금 들어난다.
아, 그래. 난 너무나도 직선적으로 말을 던질것이다. 머언 훗날, 내가 아이를 낳아 그 아이가 나를 닮는 다면, 아마 정말로 저러지 않을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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