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14] 읽으면서 펑펑 울어본 책은?"
너무 많아서 대답하기 곤란한데요...^^;;;;
웬만한 책들을 읽다가도 눈물을 뚝뚝 흘리곤 하니까요...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입니다. 왜냐고요? 전철에서 읽다가 울어버리는 바람에... 상당히 얼굴이 빨개진 기억이 남아서지요...^^
아아, 하지만 정말이지 곤란한 질문이어요. 만화책을 읽다가도, TV를 보다가도 영화를 보다가도 눈물을 뚝뚝 흘려대는 저로서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