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새 거의 대부분 일찍 일어나지를 못해 택시를 타야만 했었다. 그것도 택시를 타고 회사까지 가느냐면 그것은 아니다. 그랬다간 필히 지각이다. 십중팔구가 아니라 십중십으로!
오늘은 평소보다 5분 빨리 나왔는데 웬지 택시를 타기가 싫은 거다. 그래서 걸었다. 지하철역까지 그리고 회사에 가니 택시타고 다시 전철을 탔던 다른날과 같은 시간. 두둥. 여기서 충격을 먹은 나는 이제 결심한다. 5분일찍 나오자고.
과연... 잘 지킬수 있으려나.
그래도 5분만 일찍 나와도 2천원을 아낄수있다는 욕심(?)하에 잘 할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