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그림으로 인해 크게 질탄을 받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누가 어떤 사람이 성모마리아를 저렇게 그려놓겠는가! 그는 성모마리아마저 자신을 괴롭히는 여자라는 이유로 저리 표현한 것이다. 그는 여자들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고 여자들을 무서워했다고 했던가 경멸했다고 했던가. 그랬다.

저렇게 그리고도 살아남았다는게 신기하다. 하긴, 중세도 아니었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