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정말 지독한 감기에 걸리고야 말았다..
사람들이 '또'라는 말로... 내 복장을 한번 뒤집고는... 웃는다..사실... 내가 좀 비리한 것도 사실이지만 감기이외로 크게 아픈적도 없다...그런데...왜 내가 늘 아픈사람처럼 보이는 걸까?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말라서 이다...  사람들은 항상 나에게 '살좀 찌라'고 말한다... 부럽다고도 한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그 말이 얼마나 부담되고 스트레스가 되는지 아는걸까?
모르지 않나 싶기는 하다... 옷살때... 맞는 옷이 없어서..줄여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이런말하면 사람들은 항상 잘난척...이라고 생각한다...
어째서지?
아무튼, 남은 힘들어 죽겠는데... 그런 말들만 해대니...-_- 고통인거다..
음, 잠깐 딴 말로 샜지만...

감기에 걸린게... 월요일부터인데...-그날부터 아프기 시작했으니..- 오늘은 벌써..금요일이다..
그런데... 아직 병원엘 가지 못했다... 바쁘다...회사일이 산더미라서... 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아아 이래서야 얼마전 어머니가 말한대로... 쓰러지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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