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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
데일 카네기 지음, 김지영 편역 / 예문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 사건, 상황은 객관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스트레스라는건 해석에서 온다.
같은 사건, 같은 상황에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그것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참 많이도 힘들어 한다. 누구나 그러하겠지...
하지만 수많은 사건과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해도 결국 나를 힘들게 하는건
언제나 나였다. 그런 사실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참 많은걸 바꿀 수 있다.
마음이 힘들고, 상황이 힘들어서 지칠 때
위로의 말보다 조용히 건내고 싶은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