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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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0-01

책 부쳤어요
제가 어제 부치겠다고 해놓고 어찌하다보니 우체국 갈 시간을 놓쳐 오늘 부쳤어요. 죄송한 마음에 빠른 등기로 부쳤으니 내일 들어갈 겁니다.재밌게 보세요^^

urblue 2004-10-02 00: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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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출근 안하는데.. 월요일에나 받아보겠네요. ^^ 고맙습니다.

깍두기 2004-10-02 2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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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주5일 근무.....그럼 그동안 누가 얌전히 보관해 놓고 있겠지요? 괜한 걱정^^

바람구두 2004-09-30

이상하게 추석 때 생각 많이 나더이다.
왜 그럴까요?
인상적이었던가 봐요?
urblue님이...

동해안 쪽이 고향이신 모양이군요.
하여간 탈 난 곳 어서 추스리고 맑은 가을 정취 맛보시길...

urblue 2004-09-30 16: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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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왜 그랬을까요? ^^

이상한 일이지요. 그 며칠 동안 서재지인들의 안부가 궁금하더군요.
님은 음식 장만하는 거 돕고 계실까 혼자 생각했더랍니다. 맞았나요? ^^

이제 멀쩡합니다. 워낙 막 자라서 그 정도 탈 쯤이야 우습죠 뭐.
주말이면 기온이 많이 떨어질거라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야 지금처럼 글을 많이 많이 올리실거 아니겠어요? 님 글 없는 서재는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

바람구두 2004-09-30 17: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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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올해는 비교적 농땡이 피운 편입니다. 송편 빚고, 토란 까고, 전부치고, 밤까고, 주로 힘 쓰는 일을 했군요. 흐흐. 글 없는 서재 심심타 마시고, 기운 안 빠지게 종종 코멘트 남겨주세요.

urblue 2004-09-30 17: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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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저는 송편 빚고 전 부치는 거 밖에 안 했는데... 굉장하십니다!!
(흔적을 안 남겨도, 항상, 바람 쓸쓸한 그 곳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바람구두 2004-09-30 17: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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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그게 인터넷이죠. 전화보다도 잔인한 .... 매체.

urblue 2004-09-30 17: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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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알면서도 그럽니다. 네, 꼬박꼬박 흔적 남기도록 하지요.
(그런데 꽤 집요하신 것 같네요. 흥 =3=3)

로드무비 2004-09-26

보고싶다~
동해 바닷가 집에는 컴퓨터가 없나요?^^

urblue 2004-09-29 13: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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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싶었어요~~ 어제 밤에 돌아왔습니다. 차가 하도 밀려서, 게다가 밤에 먹은 게 체해서 아직도 기운이 없어요. 지금 미역국 한 남비 끓여서 먹고 있습니다. 이거 먹으면 기운 나겠지요. ^^

깍두기 2004-09-26

추석 때
고향 가시나봐요. 잘 다녀오시구요, 로드무비님의 만화는 명절 연휴 지나고 보낼게요. 제 최근 페이퍼에 주인보기로 주소 남겨 주세요.

urblue 2004-09-29 13: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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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나요? 제사상은 잘 차리셨는지... ^^
주소는 님 페이퍼에 남길게요.

어디에도 2004-09-24

내일 아침에 가시는군요...
잘 다녀 오세요. 저번에 다녀오신 얘기를 듣고 얼핏 짐작했을 때
그 곳, 아주 좋은 곳인 것 같던데요.

근데 언제 오시나요? 담주 수욜날 오시려나...
잘 다녀오세요.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빌고(둥그런 제 모습도 상상하고^^)
맛난 것 많이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무사히 돌아 오세요.
^^
(근데 살 좀 찌라니요!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