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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요즘 무슨 음악 듣고 계세요?

NT노벨, 익스트림 노벨을 포함하여 서울문화사의 J노벨 까지 다양한 라이트 노벨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피루스에서 시드노벨이라고 한국형 라이트노벨 브랜드도 시작했죠.

이런 상황에서 최근 재미있게 읽은 라이트 노벨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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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니와는 다른 모습의 샤나가 인상적
    from 카레이도 도서관 2007-07-06 23:13 
    지난 8권이 쉬어가는 내용이였다면 이번 9권은 본격적인 내용전개네요. 빌마스케라는 적과 만나기전에 유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샤나와 빌헬미나가 대립을 하는데... 애니에...
  2. 이제는
    from 꿈의 전사의 讀書日記 2007-07-07 16:13 
    주인공이 해결해야 될 하루카의 고민도 밑천이 떨어졌고 하루카와 진도를 빼는 일만 남았는데 그걸 써먹으면 소설이 정말로 끝난다고 생각하는지 각종 주변 캐릭터들의 할렘러쉬...
  3. 마침내
    from 꿈의 전사의 讀書日記 2007-07-10 22:56 
      허무의 메이지로서 눈뜨는 주인님 루이즈. 더불어 새록새록 솟아나는 감정의 조각.. 사랑과 질투. 두 사람의 관계도 전과는 묘하게 달라져가고.   3번...
  4. 여성에 관한..
    from 페이퍼북을 사랑하는.. 2007-07-13 16:45 
     출판사 : 해냄  지은이 : 바바라 지히터만 (독일인임) 클라시커 시리즈는 분야별 유명인들을 모아 넣어 백과사전처럼 꾸민 책이다. 꽤 볼거리가 많아 소장할 만한 가치는 있다. 단, 한권에 여러명을 때려 넣어야 했기에 심도 깊은 내용은 없다. 정말 백과사전 처럼 언제 태어나고 언제 죽었고 어떤 일을 했는지 간단하게 서술 되어 있다. 이 시리즈엔 독일인이 편집을 해서인지 주로 독일계 여성이 많다. 한국인 및 동양인이 한명도 없어 ..
  5. 여성에 관한..
    from 페이퍼북을 사랑하는.. 2007-07-13 16:45 
     출판사 : 해냄  지은이 : 바바라 지히터만 (독일인임) 클라시커 시리즈는 분야별 유명인들을 모아 넣어 백과사전처럼 꾸민 책이다. 꽤 볼거리가 많아 소장할 만한 가치는 있다. 단, 한권에 여러명을 때려 넣어야 했기에 심도 깊은 내용은 없다. 정말 백과사전 처럼 언제 태어나고 언제 죽었고 어떤 일을 했는지 간단하게 서술 되어 있다. 이 시리즈엔 독일인이 편집을 해서인지 주로 독일계 여성이 많다. 한국인 및 동양인이 한명도 없어 ..
  6. 바로 그 애니들의 원작! ver. 0. 3 ~ (07.7.14)
    from slorc의 책공간~ 2007-07-14 17:57 
  7. 타임리프 - 매력적인 시간 이동 소설
    from 소설책에 바치는 장미 2007-07-15 13:29 
    타임리프    내일은 어제……    라이트노벨은 주로 10대의 중고생들이 많이 읽는 소설의 한 장르로서, 만화․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오락소설을 가리킨다.(인용 : Wikipedia, 일러스토리 소설 무크 『파우스트』 2006 창간호, 학산문화사, 선정우, 442p) 물론, 현재는 워낙 다양한 소설들이 나오기 때문에 라이트 노벨의 완벽한 정의는 불가능해졌
  8. 일러스트가
    from 꿈의 전사의 讀書日記 2007-07-17 21:43 
    일러스트(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길래 골랐는데 뭐 내용도 꽤 볼만하다. (일러스트담당이 게임그래픽을(훗..) 업으로 해서인지 표지는 압권(!)이었는데 속지는 조금 아쉽다.) 1권을 다 읽고나면 이거 프롤로그였나?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스토리는 무난한 편. 캐릭터는 나름~ 읽는 맛이 있다 (츤데레는 아닙니다요~)   한가지 특이점은 보통 캐릭터노벨의 경우 주인공은 작가와 전혀 관계없는 가상의 인물인데 반해 이 작품의 주
  9. 미얄의 추천, 한국 라이트 노벨의 미래
    from 소설책에 바치는 장미 2007-07-19 19:29 
    라이트 노벨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장르다. 그러나 몇 년 동안 대원에서 NT노벨이라는 브랜드로 일본 라이트 노벨을 소개한 결과, 상당한 독자층이 만들어졌다. 이후, 라이트 노벨을 창작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또 국내 작가가 쓴 라이트 노벨을 원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이런 와중에 국내 라이트 노벨 출간을 최초로 시도하는 출판사가 바로 디앤씨미디어다. 이미 파피루스라는 판타지 소설 브랜드를 가지고 대여점 시장에 출간중인데 이번에는 시드노벨(http:/
  10. 리리아와 트레이즈 2
    from 망상. 2007-07-20 23:25 
    1~2권사이의 공백기가 너무 길어 1권을 다시 읽고 2권을 읽었는데... 미묘하게 허무했달까... 외전이 더 재미있었다. 리리아와 트레이즈를 읽어갈수록 앨리슨을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본편은 트레이즈의 활약과 트레이즈의 몰락(-_-...)이라하기는 좀 그렇지만 나름의 포인트라고 생각하니 폭력소녀의 조짐이 보이는 리리아와 약간 귀차니스트인 트레이즈사이는 언제쯤 진전될까... 또 씁쓸한 생각하며 재미있게 보자~ (뭔 소린데!!!) &
  11. 제목과 처음 설정이 틀리네... 결국 나중에는 같지만.
    from 2007-08-01 17:43 
    이층의 요괴왕녀. 그냥 이름만 보기에 재미있어보이길래 그냥 질렀다. 처음에 읽었을때 프롤로그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본편으로 들어가보면 주인공이 성격이 어린아이 같다고 말할수있다. 요괴를봐도 놀라지 않고 말하는거랑 성격을 보면 나이가 중학생이지만 철이 덜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뒤편에서는 백귀일족인 아야히메 일행의 소중함(?)을 알고 그대로 살것을 권 할때의 모습은 순수하고 착한 느낌을 받았다. 이책에서 주목했던것은 주인공 유키토의 성격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