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산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52일 정도 남았네요. 소집 해제를 한 이후에는 열심히 포스팅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정체되어 있지는 않겠지요.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책도 읽을 수 있고 재미있게 읽은 것은 리뷰로 소개도 하고 그런 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회사가 바빠서 야근도 많고 주말에도 이제 스케쥴이 많이 잡혀서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고요. 작년에는 글쓰기도 안 했는데 올해는 학과 소설 소모임에서 활동을 하느라 2주 간격으로 글을 써내고 또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합평을 하느라 시간을 상당히 많이 뺏기고 있어요.
아무튼 간에 이 글의 목적은 포스팅 예고로써 7월 부터 열심히 리뷰를 쓰겠다는 목적의 글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 간간히 리뷰가 올라오겠지만요.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