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시간, 빛이 만들어낸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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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8-11-01 0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긴 동물이예요? 우와~~~!!! 예술작품 같네요. ^^

turnleft 2008-11-01 03:52   좋아요 0 | URL
동물? 동굴 이냐고 묻고 싶었던거죠? ^^
엄밀히 말하면 동굴은 아니고 slot canyon 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가시장미 2008-11-06 05:35   좋아요 0 | URL
헉 동굴이 왜 동물이 되었을까요 ㅋㅋ 졸았나봐요 ^^
 



이른 아침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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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8-10-28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여기는 어디에요? 설마 이런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건 아니죠? -_-;;
SF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배경이네요. ㅋㅋ 골룸이 튀어나올 것 같아요 으흐
"내 반지 내놔~ 내 반지 내놔~" <- 요건 내 다리 내놔 던가 ㅋㅋ

turnleft 2008-10-28 04:10   좋아요 0 | URL
이번에 여행 갔던 곳 중 하나인 Canyonland National Park 이에요.
어울리지 않게 아침 산행을 하느라 "내 다리 끊어져~ 내 다리 끊어져~" 하면서 올라가긴 했습니다만..;;

별족 2008-10-28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비슷한 거죠, 저도 저 풍경을 보면서, 이른 아침 이런 풍경을 찍으려면, 저 돌 밑에서 자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했다는. ㅋㅋ

turnleft 2008-10-28 12:43   좋아요 0 | URL
경험이 있으신가 봐요 ㅎㅎ
다행히 저 곳은 차로 올라간 다음에 걷는 양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문제는 워낙 부실한 제 체력이었죠;;

Kitty 2009-03-17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질체력...ㅠㅠ
3월말에 친구들이랑 10km 마라톤(?) 뛰기로 했는데 걱정되서 죽겠어요 ㅠㅠ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둬야할 듯;;

turnleft 2009-03-17 05:46   좋아요 0 | URL
살아서 돌아오세요;;
 



Arches National Park 에서 멍하니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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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10-2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건 정말 말을 할 수가 없네요 (표현력 부족)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그저 감탄스러울 뿐.

turnleft 2008-10-24 03:13   좋아요 0 | URL
사실 찍는건 그냥 카메라 설치해 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

마노아 2008-10-2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진 속에 우주가 있네요. 가만히 들여다보는 인생도 보여요.

turnleft 2008-10-24 05:52   좋아요 0 | URL
저는 그런 순간이 좋아요. 우주 앞에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껴지는 순간.

hnine 2008-10-25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도 이런 사진 보면 경기 일어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지구과학 시간 생각나서요. 이과 과목에 자신있던 과목이 한개도 없던 이과생이었거든요 제가.
그럼에도 추천을 드리고 가는건 또 무슨 심사인지 ^^

turnleft 2008-10-26 14:14   좋아요 0 | URL
어쩌죠... 한동안은 계속 지구과학 교재 사진 같은 사진들만 올라올텐데 말이죠..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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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8-10-0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귀여운 개구리~!!! 멍때리는 것 같아요

turnleft 2008-10-13 13:38   좋아요 0 | URL
멍때린다... 요즘 애들 말이죠?

가시장미 2008-10-15 00:56   좋아요 0 | URL
요즘 애들 말이라기 보다는, 저도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었지만 TV에 많이 등장하는 말이에요. 신조어라고 할 수 있겠죠 ㅋㅋ 멍하니 생각에 잠긴 모습을 조금 우습게 표현한 말이죠 ^^ 저 무지 친절하죠? ㅋㅋ

turnleft 2008-10-15 03:22   좋아요 0 | URL
ㅋㅋ 친절한 장미씨~~

네꼬 2008-10-22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이 사진 귀엽잖아. 왜 인제 봤지...?)

turnleft 2008-10-23 03:42   좋아요 0 | URL
귀엽기론 말하는 고양이를 따라올 수 있는게 없죠 :)

새초롬너구리 2009-04-0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무서운 개구리.

turnleft 2009-04-03 05:58   좋아요 0 | URL
헉, 무섭나요?
 



지난해 여행 사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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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8-09-2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Mt. Moran? (Mt. Moron이 아닌..^^;)
저곳 그랜드티톤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스팟이에요. 사진 참 예쁩니다.^^ 저도 저기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제 사진과 또 다른 느낌이 들어요.
http://blog.aladdin.co.kr/perky/600365

turnleft 2008-09-23 09:24   좋아요 0 | URL
Moran 이 맞네요. 수정했어요. 왜 Moron 따위로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
저 사진 찍은 곳, oxbow bend 라고 굉장히 유명한 포인트더군요. 사진 찍는 사람들이 항상 넘쳐나는;; 차우님은 봄에 가신 것 같군요 ^^

perky 2008-09-23 09:28   좋아요 0 | URL
사실, 저도 8월달에 갔었거든요, 2004년에요..
만년설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지구온난화가 심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