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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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8-07-30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턴님, 클릭해서 크게 보니까 더 좋아요. 시원시원합니다.
멈추고 싶으면 멈추고 달리고 싶으면 달리고, 자유,라는 말만으로도
그런 느낌이 드는 건 단지 희망사항만은 아니겠지요.

turnleft 2008-07-31 03:10   좋아요 0 | URL
고속도로는 답답해요. 풍경도 획일적이고, 결정적으로 간혹 나오는 출구를 제외하고는 빠져나올 길 없이 계속 달려야 하잖아요.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사는게 행복한 삶일까 하는 고민이 들 때가 많지요. ㅎㅎ
 


그 마음도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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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8-07-20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turnleft 2008-07-21 07:34   좋아요 0 | URL
오와~ :)

프레이야 2008-07-22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는 순간 저도 날아오르는 것 같아요.^^

turnleft 2008-07-23 08:36   좋아요 0 | URL
혹시, 연날리기 잘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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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7-18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turnleft 2008-07-19 07:46   좋아요 0 | URL
어머나,,,

hnine 2008-07-19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의 구조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이군요.

turnleft 2008-07-21 07:32   좋아요 0 | URL
그러기엔 안 쪽이 너무 흐릿해서..;;

프레이야 2008-07-22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턴님도 말줄임표로...^^
다홍색꽃잎 끝의 노란톤에 눈이 자꾸 가요.

turnleft 2008-07-23 08:37   좋아요 0 | URL
어떤 사진들은 특별한 의미 없이 순수하게 미학적인 가치만을 담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제목 정하기도, 설명 쓰기도 참 난감하더군요..
 



.. 그리고 황금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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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7-16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런 곳에 서 있으면 문명이 부질없어 보일 것 같아요.

turnleft 2008-07-17 03:04   좋아요 0 | URL
음.. I am legend 의 그런 느낌?

프레이야 2008-07-1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외로워보이지 않는 섬이네요. ^^

turnleft 2008-07-17 03:04   좋아요 0 | URL
햇빛이 따사로워서일 거에요. 저녁 햇살은 참 푸근하죠 :)

hnine 2008-07-2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위의 섬이 아니었군요.
도대체 이런 사진, 이런 제목, 정말 멋집니다.

turnleft 2008-07-21 07:34   좋아요 0 | URL
사진을 크게 보면 앞 쪽의 밀이 흔들리면서 파도처럼 보이거든요.
웹에 올리는 사진은 크기가 항상 불만이에요.. 쩝.
 




오직 바람만이 속삭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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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2008-07-1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이거 가져갈께요.^^

turnleft 2008-07-16 03:24   좋아요 0 | URL
네 ^^

hnine 2008-07-15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 입체로 보여요!!!

turnleft 2008-07-16 03:25   좋아요 0 | URL
구름 그림자가 공간감을 만들어 주더군요. 날씨가 정말 환상적인 날이었어요.

춤추는인생. 2008-07-1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사진인가요? 전 그림인줄 알았어요.
평화롭네요 . 가만이 앉아서 귀기울이면 구름흘러가는 소리가 들릴것 같아요.^^

turnleft 2008-07-16 03:27   좋아요 0 | URL
조용한 동네죠. 반경 10km 안에는 사람이 저 밖에 없었을 겁니다 아마 -_-;

라로 2008-07-15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왜 크빈트 부흐홀츠가 생각 날까요???ㅎㅎ
여전히 멋져요~.^^

turnleft 2008-07-16 03:27   좋아요 0 | URL
크빈트 부흐홀츠는 누구일까요??? -_-;;;

Kitty 2008-07-16 0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크빈트 부흐홀츠!!! 말씀 듣고 보니 진짜 그렇네요!
저는 하늘을 보고 마그리트 생각을 했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turnleft 2008-07-16 09:27   좋아요 0 | URL
엄.. 제가 그림 쪽으로는 문외한인지라 =_=
찾아보니 부흐홀츠는 <책그림책>의 삽화가로군요. 전에 서점에서 슬쩍 들쳐보고만 지나갔던 기억이..;;

2008-07-16 1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17 0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8-07-16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밤과낮,의 구름사진이 떠올라요.
그보다 더 환상적이네요. 움직임과 고요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림같은
풍경이에요.^^

turnleft 2008-07-17 03:03   좋아요 0 | URL
다들 저마다 떠올리시는게 틀려 제대로 공감 모드 들어가기도 쉽지가 않네요. <밤과 낮>도 찾아봐야겠다는.. -_-;;

새초롬너구리 2009-04-02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인데도 비현실적으로 보여요.

turnleft 2009-04-03 06:12   좋아요 0 | URL
일종의 미니멀리즘(?) 덕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