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유리창을 통해 구경하고, 기존의 흰띠들(어른 남녀 두명도 있더라!)에게 소개하자마자 수업 시작. 새내기인 해든이에게는 센세가 옆에서 코치해주시면서 수업. 부끄럼 많은 해든이 그래도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대견했다. 저렇게 아이들은 부모의 품을 서서히 벗어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