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책을 읽을까?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 책에 실망해서 고른 두 책은 성격이 확 다른 책들.
하나는 보슬비님이 비장의 책으로 주신 [relish-맛있는 인생] = 너무너무 기대!!! 어쩜 내 취향을 이리 잘 아시고!! 하지만 비닐 포장 뜯기 무지 안타까워서;;;;;
다른 책은 ㄴ님이 주신 [study is hard work-단단한 공부] = 모처럼 침대에서 아프다고 주어진 아무도 방해를 하지 않는 완벽한 시간에 집중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
하루의 시간이 벌써 거의 다 지나가고 벌써 오후 2시 25분!! 이 책 두 권 다 읽을 순 있겠다. 어쩜 제 3의 책도 고를 수 있을지 몰라!!!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