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폭 빠져있는 영국의 뮤지션 Big Deal 이다. 이렇게 생겼다.

 이 사람들의 노래를 들으면 [굴라쉬 브런치]가 늘 떠오른다.











앨범 : Big Deal - Lights Out


프레이야님의 멋진 딸은 이 노래를 알까? 모른다면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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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2-02-2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굴라쉬 브런치, 얼마전에 읽었는데요. +_+
동유럽의 분위기를 막 떠올려보면서 음악 들었어요. 약간 몽환적이랄까. 너무 좋아요. >.<

라로 2012-02-27 23:04   좋아요 0 | URL
읽으셨군요!!! 달밤님은 이제 저와 뗄래야 뗄수없는 자매애를 갖게 된 거에요!!
굴라쉬 브런치를 읽은 사람들은 저와 한 가족이에요~~.^^;;
그냥,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달밤님이 굴라쉬 브런치를 읽으셨다니 너무 기뻐요!!^^
이 노래 괜찮죠?? 얘네들도 좋죠???달밤님도 좋아할 줄 알았어!!ㅎㅎㅎ

moonnight 2012-02-28 14:17   좋아요 0 | URL
오홍. 저는 나비님의 자매예욧. 에헤라디여 @_@;

라로 2012-02-28 14:34   좋아요 0 | URL
달밤님 제 여동생 해요,,의자매,,ㅎㅎㅎㅎ
달밤님 이 댓글 보고 도망가셔서 제 서재엔 얼씬도 안 하시는 거 아닐지,,,ㅠㅠ

2012-02-2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굴라쉬 브런치 저도 읽고 나비님의 가족이 되겠어요~ㅋㅋ 윤미나씨는 프레야님 따님이면서 가수이신건가요? 혼자 소설 막 쓰고...^^;

라로 2012-02-27 23:04   좋아요 0 | URL
앗 섬님!!!ㅎㅎㅎㅎ
섬님께서 이렇게 귀여운 댓글을 다시다니!!ㅋㅋ
제가 보내드릴테니 주소 남겨주세요,,제 가족이 되는데 제가 기여를 해야지요,,ㅋㅋ
윤미나씨는 저도 잘 몰라요,,나이가 몇인지 어떻게 생겼는지,,사실 많이 궁금해요,,,ㅎㅎ
프레이야님의 딸은 이제 대학생이 될 거구요,,,영국 팝을 좋아하는 아가씨(이제 아가씨로 등극,,ㅋㅋ)라
이 노래도 알고 있는지 궁금했어요,,젊은이의 감각이랄까요??
그 아가씨에게 이 노래는 어떻게 느껴질까??뭐 그런,,,ㅎㅎㅎ
소설은 혼자 막 쓰는거니까 소설 아닌가요???ㅎㅎㅎ
저도 혼자 소설 막 잘 써요,,,우린 이래서 또 찌찌뽕~~~~♡

2012-02-28 09:04   좋아요 0 | URL
나비님 ㅎㅎ 고마워요~. 하지만 이러심 곤란하옵니다--. 제가 사실은알라딘 생활 얼마 안 됐는데 책선물을 넘 마니 받아서^^ 자제토록 하겠슴돠... 여튼 이미 가족이 된 것만 같은 따뜻함만 접수했어요~헤헤 ^^*

라로 2012-02-28 14:52   좋아요 0 | URL
서재 활동 얼마 안 되셨는데 책선물 너무 많이 받는 비결이 뭐에요???ㅎㅎㅎㅎㅎ
전수해주세요,,,전 서재활동 많이 해도 책 선물 많이 못 받았는데,,,ㅎㅎㅎㅎ

2012-02-28 21:03   좋아요 0 | URL
훗 비결이야 딴 거 없죠. 알라딘엔 나비님같은 분이 많으시기 때문이에요...^^ 나비님 제가 이 책 보겠다 하니, 당장 주소 내놓아라~ 하셨자나요..후후 / 나비님이 책 선물 별로 안 받으셨다면 아마 또 저같은 서재인도 꽤 많아서일까요? 전 받은 것에 비해 많이 못 드렸거든여..;;

라로 2012-02-29 01:09   좋아요 0 | URL
ㅋ~~~~섬님,,,그럼 어쨌든 저같은 알라딘 지기에게 잘 보이도록 해야 하는거네요??ㅎㅎㅎ

오늘 오후 4시부터 얼마나 바쁘던지 아이들 저녁도 늦게 차려주고
저는 9시 반이 넘어 저녁을 먹었어요,,,ㅠㅠ
지금은 배가 이따만하게 불러서 좀 쉬고 있어요.
몸은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 부른배가 꺼지려면 좀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ㅠㅠ
어머님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일반병실로 옮기셔서 한시름 놓으셨죠??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부모님께 잘 하려고 섬님의 글을 보면서 다짐했어요~.^^

프레이야 2012-02-2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딸은 빅딜 모르네요. 노래 좋아요.^^ 역시 팝에도 조예가 깊은 나비님^^
해든이는 정말 대단한 예술가 영혼을 가졌어요. 그림이 정말 탁월해요. 놀랐어요. 얼마전과 또 달라요.
꼭 잘 키우세요. 정말요!!!

라로 2012-02-28 14:36   좋아요 0 | URL
오~~~따님이 모르는구나,,,노래는 어떻다고 해요??
잘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지 잘 몰라요,,,,프님이 알려줘요~~~.헤헤헤

책읽는나무 2012-02-2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올려주신 빅딜도 넘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목소리,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로 어우러진 음악 좋아하는데...어쩜!^^
프레이야님처럼 팝이나 음악쪽에 조예가 깊으셔요.
빅딜 음반에 실린 곡들이 모두 이러한 몽환적인 분위기인가요?
찜해뒀다 3월에 애들한테 생일선물로 받아야겠어요.ㅋㅋ
녀석들이 지들 생일선물 받고 싶어서 며칠 더 빠른 엄마 생일선물 뭐 받고 싶으냐고 자꾸 물어서 책이나 사달라고 했다가 cd사달라고 했거든요.워낙 나가수에 빠져 사는지라 나가수 음반을 사달라고 했는데 음반에 실린 곡들이 듣고 싶은 곡들이 많이 빠져 있어 망설이고 있는참이었는데 이걸로 사달라고 해야겠네요.ㅎㅎ
근데 요것들이 자꾸 선물 사야한다고 용돈을 달라고 해서 내돈으로 사는 거랑 똑같아요.ㅠ


라로 2012-02-28 14:40   좋아요 0 | URL
책읽는 나무님~~~~
저 정말 감동 받았어요~~~~.^^
책도 좋아하시고 음악도 좋아하시는 군요!!
아이들이 넘 사랑스러워요,,,이 앨범에 있는 는 다 좀 비슷한 느낌인데
홈워크가 가장 그렇지 싶어요,,제 느낌엔,,
다른 노래도 하나 올려볼께요..
이 노래는 제 세례명과 같아서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 받으면 참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에게 받는 거 다 제 돈으로 사는 거나 마찬가지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