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e Caillebotte - Yong man playing the piano



옛집의
노래와 매혹과 깨끗한
문간을 회상시키네

- 장 코베르[따뜻한 새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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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10-01-19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아노를 치고있는 용만이... 번역이 이렇게 되나요?? ㅋㅋ
아, 피아노가 치고 싶어지는 1인...

라로 2010-01-19 15:35   좋아요 0 | URL
ㅋㅋㅋ그렇네요~.
요즘은 피아노 안치세요???

비로그인 2010-01-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치 스냅사진처럼. 창문과 피아노의 간격이 약간 어색한, 당시엔 더 어색해 보였을지도 모를 그런 그림같네요.

카유보트..그가 그린 저 연주자는 뭘 치고 있을까요? 드뷔시? 아님 쇼팽일까요??

라로 2010-01-19 15:37   좋아요 0 | URL
것보다는 쉬운것을 치고 있는것 같아요,,,옛날사람들 그정도 치면 악보없이 쳐대드라구요~. 영화나 소설에서 보면~.ㅎㅎㅎ

카유보트의 그림이 참 좋아요,,,저 섬세한 표현좀 보세요,,저같으면 머리카락 빠졌을거에요,,ㅠㅠ

hnine 2010-01-19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염이 있어서인지, 그리 young해보이진 않는데...^^
피아노 건반 뚜껑에 비치는 또 한 세트의 피아노 건반과 손가락들에 시선이 갑니다.

라로 2010-01-19 15:37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도 섬세한 터치에 혀를 내둘렀어요,,,저희집 피아노는 먼지가 뽀얗게,,,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