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감독으로써 배우로써
시장으로써의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해
많이들 얘기 하는데
나 역시 그를 감독으로, 배우로써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작곡가로서, 작사가로서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매우 좋아한다.
더구나 노래까지 부르고!!!!!
그의 한계란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단순한 멜로디로도 심금을 울리는 음악을 만들 줄 아는 그는
분명 인생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체인질링은 무서워서, 끔찍한걸 못견딜까봐 보지 않지만
그랜드 토리노는 정말 기대된다.
음악도 영화도 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