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요즘 거의 매일 질문을 한다.
"엄마의 어렸을 적 꿈이 뭐였어요?"하고.

꿈이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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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8-01-14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릴 떄부터 그 질문이 싫었어요;;

라로 2008-01-15 19:41   좋아요 0 | URL
미투!!
그런 질문 누가 제일 첨에 했을까용???

전호인 2008-01-1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적 꿈은 대통령이었었는 데 살다가 먹고 사는 데 급급하다보니 꿈을 잃어버렸답니다.
그래서 꿈을 나누어 갖길 원합니다.

라로 2008-01-15 19:42   좋아요 0 | URL
대통령의 꿈을 잃지 않으셨다면
전호인님처럼 책을 좋아하는 맘 따뜻한 분이 대통령이 되면 좋을텐데,,,
밤엔 가끔 야한것도 좋아하고 말이죠~.ㅎㅎ

캐리온 2008-01-14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도 나의 꿈이 뭘까?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뭐가 되어야지, 그런거 보다,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행복해질까? 그런쪽으로 초점이 더 맞춰지고 있어요.
간만에 들렀네요. 새 해 인사 감사드리고요. 최근 제 소식이라면,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거에요. 다시 직장도 나가기 시작했구요..^^ 앞으로 종종 들를게요.

라로 2008-01-15 19:44   좋아요 0 | URL
캐리님!!부비부비
넘 반가와요~. 한국에 오셨군요!!!!
이제 알라딘서 더 자주 뵐 수 있는건가요????
우리 알라딘에서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 질까? 그런 생각하며 지내요~.ㅎㅎ

비로그인 2008-01-15 0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딸은 "엄마는 가만히 앉아서 책보는거 말고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 하고 물어봅니다 ^^;;

라로 2008-01-15 19:46   좋아요 0 | URL
그래두 님의 따님은 책보는게 잘하는 거란걸 알고 있네요~.^^이쁘게시리!!ㅎㅎ
제 아들넘은 N군말이에요~, 님의 따님과 동갑인것 같은데,,,
암튼 그넘은 저더러 "엄마 또 책봐요!!@#^*^$%#$%^&*"이런다니까요!!!
아들녀석에게 꿈이 뭐냐고 묻기는 커녕 책이라도 좋아하게 해야 하는디!!
이 어미의 죄가 큽니다!!ㅜㅜ

프레이야 2008-01-15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어릴 적 꿈은, 만날 하늘을 나는 꿈이요. 그리고 가끔 동전을 줍는 꿈,
그리고 자주 도망 다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하늘로 치솟아 날아오르는 꿈이요~~ 우히힛...

라로 2008-01-15 23:23   좋아요 0 | URL
파일럿이 되시거나 우주인이 되셨어야 하는건데,,,절 진작 만났으면 좋으셨을텐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