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포기해도

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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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8-2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도 좋고 글귀도 좋아요.

라로 2007-08-29 16:53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해요~.^^;;
오늘은 뭐하고 지내셨어요???
전 오늘 오전을 미용실에서 보내고
좀 전에 서재 그림하나 올리다
딸아이 콩쿨 신청하다가 올리던 글이 다 날라갔다지요!!ㅜㅜ
에고,,,하루가 넘 짧다니까요~.ㅎㅎ

비로그인 2007-08-29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통 속엔 뭐가 들었을까요?
우유가 들었을것 같아요.시리얼을 담아 먹고 싶네요.
아이 배고파...

라로 2007-08-29 18:11   좋아요 0 | URL
물이 들었어요.ㅎㅎ
저 물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시어머니가 담아두시는 물이에요.
시댁은 캘리포니아인데 거긴 지진도 잘나지만
근래엔 시댁근처에서 불도 잘나서
비상식량과 비상 물을 같은걸 저장해 놓으시고
부지런히 비꿔주신답니다.
저희가 근처에 살았을땐 맘이 든든했더랬어요.
시어머니가 다 저장해두시니
난리가나도 의지할때가 있다는 생각에,,,
절대 포기하지 않는 당신은 그러니까 여기선 제 시어머니에요...ㅎㅎ
저 물속에 생명을 의지하고 있으니까요...ㅎㅎ

라로 2007-08-29 22:53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 그림들은 다 개인적인 것이라
설명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막상 그림에 긴 설명을 붙이고 싶진 않더라구요,,,ㅎㅎ
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헌혈은 당분간 미루시구요,,,

라로 2007-08-30 00:53   좋아요 0 | URL
ㅎㅎㅎ

프레이야 2007-08-2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어머님의 사랑이 담긴 물병이었군요.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스케치하신 각도가
참 좋아보여요. 높으신 사랑,, 그곳에서 내리사랑 베푸시는 님, 부모님. 그걸
깨닫는 건 이제 가능하지만 치사랑은 확실히 어려운 것 같아요. 미치지 못해요.^^

라로 2007-08-30 00:53   좋아요 0 | URL
헤경님은 남다르시다니까!!!

향기로운 2007-08-30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민서님 처럼 시리얼과 우유를 생각했어요..^^ 역시나 먹는데 빠지면 뭔가 허전하이..^^;;;

라로 2007-08-30 00:54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러게요,,,먹는게 빠지면 안돼죠!!

근데 전 요즘 며칠째 신물이 넘어와서 미치겠다는거에요,,,
뭘 먹어서 그럴까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