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patient 간호사 중에 S라는 간호사가 있는데 이 간호사는 틈만 나면 책을 읽는다. 나도 좀 읽지만 이 간호사처럼 쉬지 않고 책을 읽는 사람은 처음 보는데 그녀가 읽는 쟝르는 주로 추리소설. 어제 시작한 스티븐 킹의 <Duma Key>를 일하면서 다 읽었다. 우리 병원의 진정한 bookwor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