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니라 비 온 후의 수채화? 아니면 파스텔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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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2-03-30 06: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비가 왔는데도 구름이 엄청 많네요?
미국은 정말 구름 많은 동네네요?
늘 라로님 올려주신 풍경은 구름이 예뻐요.
파스텔로 문지른 듯 하네요^^

라로 2022-03-30 12:13   좋아요 2 | URL
제가 미국에서 그나마 정붙이고 사는 것이 다 구름 덕분인 것 같아요.^^;;
진짜 파스텔로 문지른 것 같죠??
오늘도 비가 올듯말듯 그런데 걍 시원하게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저 비 정말 좋아하거든요.^^;;;
책나무님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
오랜만의 댓글 넘 반가와요!!(왜 오랜만이라고 느껴질까요??^^;;;)

책읽는나무 2022-03-30 15:19   좋아요 1 | URL
그동안 컨디션도 좀 안좋고, 마음도 늘어지고 게을러졌었네요.
오랜만이시라고 느껴지시는 건 저의 게으름 때문이었나 봅니다.^^
이제 부지런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2022-03-30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3-30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3-30 2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3-30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구름이 너무 뽀사시합니다 ㅎㅎ 예뻐요. 라로님 *^^*

라로 2022-03-30 12:14   좋아요 1 | URL
예쁘죠!!^^
구름이 뽀사시 해는데 비가 올 것도 아닌데
지금은 먹구름이 잔뜩이네요. 비와라 비와라 막 이러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은 비 맞으면 안 되는 옷;;;;;

잉크냄새 2022-03-30 15: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기나긴 나그네 길을 통해서
방랑과 슬픔과 기쁨을
한껏 맛본 자가 아니고는
저 구름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헤세의 흰 구름의 한 구절입니다.

라로 2022-03-30 16:00   좋아요 0 | URL
아니아니 여기서 이러시면 저 잉크냄새님께 반합니다!!^^
넘 멋지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