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2-17  

저예요~
쓰신대로 한달은 아닌거 같지만, 오랜만에 글이 올라와서 놀러왔어요~ ^^ 그런데 왜 글에 코멘트 달기를 안해놓으셨는지...그래서 여기다 또 한마디 남깁니다. ㅎㅎ 같은 목표와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고 좋지요. 같은 공부를 하고, 같이 취업준비를 하고, 뭐 그런 식으로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든든한. ^^ 같을진 모르겠지만, 물음표 님이 회사에서 마음 나눌 사람이 있었음 하신다니, 옆에서 같이 생각에 잠겨봅니다. 그래두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비로그인 2004-02-13  

아앗~
서재이름 바꾸기에 있는 글을 오늘에서야 봤는데요, 닉네임의 변천사도 잘 지켜봤습니다만, 행복의 물음표!! 그래서 이렇게 지으신 건줄 몰랐네요~ 책 제목만 들었을땐 쉽게 안떠올랐는데, 순분예술학교 이름을 들으니 기억이 나요~ 저두 그 책 정말 좋아하면서 봤거든요. >.< 그게 성혜린이라는 애 나오는 책 맞죠?? 저두 사춘기때 읽었던 터라, 무척 공감하면서 몇번이나 읽었었죠. 저두 그런 글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도 했었구요~ 와, 여기서 오랜만에 그 이름을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낯선바람 2004-02-13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나도 아앗~ 그 책 읽은 사람을 만나디니!!!!!!!!!! 네 그 책 맞습니다. 성혜린하고 정시예가 나오는 그 책입니다. 으~ 잊지못할 알라딘 서재여~ 앤티크 님이여~ 너무 반가워서 흥분할라 그럽니다...그 책을 몇년간 얼마나 혼자 짝사랑했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이런 세상을 그려낼 수 있을까! 나도 나중에 이런 책 쓰리라~ 썼으면 좋겠네... 쓸 수 있을까나... 점점 마음이 줄어들어가고 있었는데, 아 정말 앤티크님 오늘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어쩜 좋아... 오늘 기분 정~~~~~~말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비로그인 2004-02-1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맞아요 한명은 정시예!! 성혜린은, 자기 엄마가 전혜린을 좋아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댔잖아요. 그래서 이름자체가 무척 인상에 남았었죠! 청소년 소설이라고 가볍게 본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심리라든지, 그들이 성숙해져가는 모습이라든지, 막 눈물도 질질 흘리면서 어찌나 감동적으로 봤던지!! 저두 그 책을 물음표님이 읽으셨다니, 얼마나 신기하고 그런지 몰라요~>.< 와, 책 내용과 더불어 추억이 소록소록 기억날려구 합니다. ㅎㅎ 물음표님이 꼭 다음에 이런 책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비로그인 2004-01-29  

안녕하세요~~
첨으로 글 남기네요. 저번에 제 서재 '8명의 여인들'에 관한 페이퍼에 대해서 글 남겨주셨죠?? 방금 알라딘 메인에서 8명의 여인들 시사회 응모하는 걸 보니, 물음표 님이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한번 응모해보시라구...ㅎㅎ 시사회 가게 되면 감상 알려주세요~~^^
 
 
낯선바람 2004-01-3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시사회도 반갑지만 앤티크님이 알려주셔서 또 반갑네요. 아침에 알림메일 받고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침김에 당첨까지 되면 좋겠네요 히히^^

비로그인 2004-01-30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 꼭 되셨으면 좋겠어요~ 팍팍 밀어드리기 위해서 답도 가르쳐드리면 좋을텐데, 모르겠더라구요..^^;;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겟네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부상(추천)을 수여코자 들렀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 拜上
 
 
 


산너머 2004-01-22  

리뷰 쓰셨구만요
고마우이. ^^
산나무에게도 그리 종용을 했건만 쓰지 않았는데,
썬은 약속대로 주말에 썼군.

내가 <커피 ~>에 쓴 만큼의 고강도 칭찬은 아니었지만,
별 다섯 개에 적당한 양의 글을 써주었다는 것이 나를 뿌듯하게 함.

오늘 음력 새해 첫날,
(큰아버지네 컴퓨터를 쓰고 있음)
썬도 새해 복 많이 짓고, 건강하고,
하고 싶은 글쓰기, 책 만들기, 멋진 편집자 되기, 들...
이루고 성취하기를 바란다 오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