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니 2004-01-09
제가 치명적인 실수를 했어요. ㅠ.ㅠ 혹시 저에게 메일을 보낸적이 있으신지요? 전 평소에 네띠앙 메일(알라딘에 올라가 있는 계정)을 쓰지 않아서 가끔 스팸메일이나 지우러 들어가보거든요. 그래서 여느때와 같이 전체 선택-> 삭제의 과정을 거쳐 '완전삭제'를 누르려는 찰나,,,
익숙한 그 이름,,,물음표님이 언뜻보이더군요. 후회의 후회를 거듭했지만 네띠앙 메일은 휴지통이 없답니다. ㅜ.ㅜ 제가 확실히 물음표님의 이름을 본 것이 맞다면 정말 궁금한 내용인데,, 저의 경솔함을 탓해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던데 건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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