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은 3.5 권.
<갈대 속의 영원> : 7월부터 읽던 책. 읽으라고 안 해도 잘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우선 순위가 밀리고 있다.
<내 안의 여신을 찾아서> : 책모임 책.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심리학, 자기발견 별로 안 내킨다..
<이중 작가 초롱> : 책모임 책. 내용 모름.
<백래시> : 독서괭님 외 여러분과 8-9월 읽기로 함.
<증언 혐오> : 8월의 여성주의같이읽기 책 대신 이걸 읽어보기로
<감시와 처벌> : 시작이라도 해보자..
<키르케> : 7월에 별로 안 읽어서, 오더블로 지른 김에 8월에는 좀더 열심히 읽어보기로
<감시와 처벌>은 얼마나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러나 이것을 뺀 5.5권을 다 읽고 다른 책을 읽을 여력도 별로 없을 것 같다.
다른 책이여 나를 유혹하지 말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