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신문을 보다가 예술의 전당에서 발레 공연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Gisell)' .

11월 초에 공연인데, 9월 15일까지 예매할 경우, 30% 할인해 준다는 말에 예매를 해야 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보다 앞선 10월 초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세계적인 볼쇼이발레단의 '지젤'이 예정돼 있는 것이다.

가격을 보니, 예술의 전당, VIP석 100,000원 /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A석 10,000원
세종문화회관 VIP석 25만원 / R석 20만원 / S석 16만원 / A석 12만원 / B석 8만원 / C석 5만원

예술의 전당 R석으로 예매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가격차가 배 이상이다.

볼쇼이발레단의 솜씨가 그렇게 뛰어나나? 내 마음은 이미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으로 많이 기울었지만, 그래도...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볼쇼이발레단의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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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9-06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젤하면 저는 발레만화 <백조>부터 생각이 납니다..^^

파란여우 2005-09-06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이코프스키...

panda78 2005-09-0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대 러시아 무용수를 통틀어 5위안에 든다는 자하로바가 오거든요. ^^ 유니버설이야 뭐 언제라도 볼 수 있으니..
(유니버설과 국립을 비교해도 국립이 낫다 싶은데..<-- 특히 군무) 볼쇼이하고는 꽤 차이가 날 듯 한데요. ^^;;

하루(春) 2005-09-0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역시 만화 지존이시네요. 지난번 댓글에도 만화 얘기 하시더니.. 마치 제가 영화 얘기하듯 말이에요. 뭐, 그렇다고 제가 영화지존이라는 건 아니지만요. ^^
파란여우님, 진노란색 여우가 돼셨네요.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쓰이나요? ㅎㅎ~
panda님, 역시.. 하이드님과 함께 발레애호가다운 말씀이시군요. 방금 기사 찾아봤더니, 10월 5일 자하로바가 출연한다네요. 갑자기 심하게 갈등했으나,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제가 발레에 대해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보고 싶어서 보려는 거라... 그리고, 제가 알기론 국립발레단(맞나요?)과 유니버설발레단과 거의 실력차 없다는 것 같던데... 아닌가요? ^^;;

panda78 2005-09-06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급 발레리나들의 실력은 비슷한 듯 한데 군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올해 유니버설의 돈키호테를 봤는데(이 때는 두 번째로 좋은 좌석이 4만원이었는데.) 직접 볼 때는 볼 거리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 (tv나 컴퓨터로 보면 꽤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는데, 전 그런 이야길 많이 듣고 봐서 그런 느낌이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직접 발레 공연을 본 건 몇 번 안되니... ;;)

hanicare 2005-09-07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만원이라,심상챦은 값이네요.

마태우스 2005-09-0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의 전당서는 1만원에 볼 수 있군요

2005-09-07 09: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09-0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젤.. 비싸요..;;

하루(春) 2005-09-0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anicare님, 그래서 유니버설의 6만원짜리 보려구요.
마태우스님, ㅎㅎ~ 1만원짜리 자리는 너무 멀어요.
비숍님, 그래서, 이런 공연은 1년에 1-2번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