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싹 첫 이벤트 공지
알리디너 지기여러분! 반갑습니다.
조금은 서툴고 미숙했던 저의 첫 이벤트를 많이 성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공지했던 이벤트의 내용은,
1. 지금까지 제가 쓴 리뷰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나 제 서재가 좋은 이유, 제 서재를 즐겨찾는 이유... 등 저에 대한 호감이나 친밀도를 과시해주시는 그런 문구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한 분
2. 지금 현재 총 방문자 숫자가 24945 명인데, 정확히 25000명이 되는 순간을 캡쳐해서 자신의 서재에 올리시고, 먼댓글로 표시해주시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두가지였어요.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참여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서재가꾸기에 용기가 많이 생겼답니다. 오늘 아침일찍 발표를 하려고 했으나, 참여한 분들께 다 드리지 못해 죄송하기도 해서 미적거리다 보니,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담엔 시간을 정해둬야 할까봐요.)
원래는 두 분만 을 선정하고자 했으나, 우정상을 한분 더 추가하여 3분을 발표하겠습니다.
캡쳐상: 전호인 님
방문자 25000명을 가장 먼저 캡쳐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셨으며 이벤트 기간동안 가장 열심히 동참해주신 분이십니다.
리뷰추천 댓글상: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께서는 댓글을 통해 저의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신 흔적이 보이며, 저보다 어른 이신 듯 한데도 제 리뷰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표시해주시고, 꼼꼼하게 저의 리뷰를 평해주셔서 저로 하여금 글을 계속 쓰고 싶게하는 용기와 에너지를 제공해주신 점을 높이 샀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평을 해주셨지만, 내용면에서 가장 훌륭한 댓글로 여겨져서 마태우스님을 선정하였습니다.
우정상: 같은 하늘님
원래는 두 분만 뽑을 생각이었으나, 평소 같은 하늘님께서는 저의 서재에 가장 많은 댓글을 남겨주시고, 또 이번 이벤트에서도 댓글로 리뷰추천뿐만 아니라 즐겨찾기를 통해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지킴이가 되어주시겠다는 감동적인 멘트를 남겨주시는 바람에 우정상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세 분모두 축하드리며, 꼭 읽고 싶으신 책을 한 권 씩 아래댓글로 남겨주시고, 주소는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연말의 바쁜 시간가운데서도 정말 보잘것 없는 저의 이벤트를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러 몸소 왕림해주신 여러지기님들께도 아낌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혹 여러분이 이벤트를 하시면 즉각 달려가서 응원과 참여와 격려와 사랑을 날려드리겠습니다.
<그 외 이벤트를 격려해주신 고마운 분들>
1) 순오기쌤- 알라딘 리뷰 추가 당첨사실을 알려주셔서 저로 하여금 이벤트를 하도록 말없이 이끈 장본인이시죠. 비록 지금 당장 상품을 못드려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언젠가는 이 은혜를 갚을 날이 오리라 믿으면서...
2) 글샘님- 사실 글샘님은 리뷰추천후보로 올랐습니다만, 두 분 다 뽑지못해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글샘님께선 저의 이벤트 사실을 스크랩도 해주시고, 댓글로 리뷰추천에 대해 좋은 평도 해주셨습니다만, 아쉽게 선정해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님의 서재를 처음 방문하여 본 결과, 알라디너 파워블로거지기님 이신 듯 하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리라 봅니다. 고마움마음은 잘 기억해둘게요.
3) 오월의 바람님- 리뷰추천감사하고요. 제 서재 즐찾과 부족한 책 정보가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기뻐요. 앞으로 좋은 커뮤니티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4) 휘모리님- 추천해주시고, 첫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요.
5) 울보님- 여러차례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린 다른 곳에서도 자주 만나지요.
6) 행복희망꿈님- 항상 좋은 향기가 나는 닉네임을 가지신 님의 격려는 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7) 세실님- 바쁘신 중에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새해에는 더 가까운 지기가 되고 싶네요.
8) 꿈꾸는 섬님- 캡쳐가 다음에는 꼬옥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님이 이벵하시면 빨랑 달려갈게요.
9) saint236님- 모과가 먹고 싶어하시던 님과 따뜻한 모과향같은 우정을 나누는 새해가 되기를...
이상으로 저의 조촐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행복하고 복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