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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문학 고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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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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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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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6-07-08 00:07
https://blog.aladin.co.kr/socker/17379757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ㅣ
고전 연속 강의 4
강유원 지음 / 라티오 / 2017년 5월
평점 :
리스펙트 강유원. 역시!! <길가메쉬 서사시>조차도 달리 보이게 만드는 탁월한 해석. 여기 실린 고전 모두 다시 읽어보고 싶게 만들 정도로 흥미롭고 깊이 있고… 말잇못.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고 인간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강유원과 문학이 이렇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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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7-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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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것을 만나면 그것이 곧 타자이지만 그 낯선 것들에게는 나 자신이 타자입니다. 이렇게 타자를 만나 스스로가 타자가 되는, 즉 타자화 과정이 인간을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p.76 -<오뒷세이아> 인간은 자기를 세상에 투영하여 고통의 의미를 묻고 답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자기객관화의 태도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자기의 고통의 의미가 명증해집니다. 그저 자기 안에 들어앉아서 혼자서 저주하고 한탄하는 것은 자기에게 빠져 있는 것일 뿐입니다. p.158 -<욥기>
낯선 것을 만나면 그것이 곧 타자이지만 그 낯선 것들에게는 나 자신이 타자입니다. 이렇게 타자를 만나 스스로가 타자가 되는, 즉 타자화 과정이 인간을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p.76 -<오뒷세이아>
인간은 자기를 세상에 투영하여 고통의 의미를 묻고 답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자기객관화의 태도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자기의 고통의 의미가 명증해집니다. 그저 자기 안에 들어앉아서 혼자서 저주하고 한탄하는 것은 자기에게 빠져 있는 것일 뿐입니다. p.158 -<욥기>
[100자평]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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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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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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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6-07-07 11:38
https://blog.aladin.co.kr/socker/17378359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ㅣ
을유사상고전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홍사현 옮김 / 을유문화사 / 2026년 1월
평점 :
‘춤추는 별을 탄생시키기 위해 자신 안에 카오스를 지니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에 이르러 이 책을 읽는다. 나 왜 울어...? 인간과 세계에 대한 독설과 몰락하는 자를 향한 사랑. 니체 특유의 페시미즘, 그 끝에 춤추는 자, 자기만의 웃음을 웃는 자가 되라는 말이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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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7-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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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한다, 몰락하는 자로서가 아니면 달리 살 수 없는 자들을, 왜냐하면 그들이야말로 넘어가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p.22 정신이 해방된 자라 해도 이제 스스로를 정화해야 한다. 아직도 수많은 감옥과 곰팡이가 그의 내면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p.62 많은 것을 어중간하게 아는 것보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낫다! 다른 사람의 판단으로 현자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독자적인 바보가 되어라! p.317 불행으로 이상해지는 것보다 행복으로 이상해지는 것이 더 낫다. 절름거리며 가는 것보다 서투르게 춤추는 것이 더 낫다. p.371
나는 사랑한다, 몰락하는 자로서가 아니면 달리 살 수 없는 자들을, 왜냐하면 그들이야말로 넘어가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p.22
정신이 해방된 자라 해도 이제 스스로를 정화해야 한다. 아직도 수많은 감옥과 곰팡이가 그의 내면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p.62
많은 것을 어중간하게 아는 것보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낫다! 다른 사람의 판단으로 현자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독자적인 바보가 되어라! p.317
불행으로 이상해지는 것보다 행복으로 이상해지는 것이 더 낫다. 절름거리며 가는 것보다 서투르게 춤추는 것이 더 낫다. p.371
케이
2026-07-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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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판단으로 현자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독자적인 바보가 되어라!! 와 이말 너무 멋져요. 요즘 워낙 여기저기 내 의견을 전시하는 사람이 많고 거짓정보도 많다보니 내 지금 생각이 정말 내 의견인가? 생각들 때가 많아요.
다른 사람의 판단으로 현자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독자적인 바보가 되어라!!
와 이말 너무 멋져요. 요즘 워낙 여기저기 내 의견을 전시하는 사람이 많고 거짓정보도 많다보니 내 지금 생각이 정말 내 의견인가? 생각들 때가 많아요.
잠자냥
2026-07-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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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을 때리는 구절들이 많더라고요.
아름다운(?)... 마음을 때리는 구절들이 많더라고요.
독서괭
2026-07-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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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읽기 어렵기로 유명한 책 아닌가요? 모두가 제목은 알지만 읽은 사람은 거의 없는 ㅋㅋ 잠자냥 맘엔 쏙 들었군요!
헉 읽기 어렵기로 유명한 책 아닌가요? 모두가 제목은 알지만 읽은 사람은 거의 없는 ㅋㅋ 잠자냥 맘엔 쏙 들었군요!
잠자냥
2026-07-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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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어렵지는 않은데 형식이 좀 낯설...(?)수는 있을 거 같아요. 니체 저작 중 이거하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어렵지 않습니다. 순한 맛.... 전에 민음사 버전으로 읽다 안 읽혀서 때려치웠는데 <차라투스트라> 읽는다면 을유로 읽으세요..
읽기 어렵지는 않은데 형식이 좀 낯설...(?)수는 있을 거 같아요. 니체 저작 중 이거하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어렵지 않습니다. 순한 맛....
전에 민음사 버전으로 읽다 안 읽혀서 때려치웠는데 <차라투스트라> 읽는다면 을유로 읽으세요..
망고
2026-07-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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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멋져보여서 읽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멋져보여서 읽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ㅋㅋㅋㅋㅋ
잠자냥
2026-07-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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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종종 1020(특히 남자들)한테 그런 식으로 소비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냉소&반항의 아이콘? ㅋㅋㅋㅋㅋㅋ 자매품으로 쇼펜하우어, 체 게바라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 (Little Miss Sunshine, 2006)> 보셨어요? 사춘기에 접어든 오빠(폴 다노)가 딱 입만 열면 니체 니체 니체 그러면서 가족 개무시하는데.. 문제는 본인이 니체 오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이 영화에서 삼촌이 프루스트주의자이다! ㅋㅋㅋㅋㅋ
니체가 종종 1020(특히 남자들)한테 그런 식으로 소비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냉소&반항의 아이콘? ㅋㅋㅋㅋㅋㅋ 자매품으로 쇼펜하우어, 체 게바라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 (Little Miss Sunshine, 2006)> 보셨어요? 사춘기에 접어든 오빠(폴 다노)가 딱 입만 열면 니체 니체 니체 그러면서 가족 개무시하는데.. 문제는 본인이 니체 오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이 영화에서 삼촌이 프루스트주의자이다! ㅋㅋㅋㅋㅋ
케이
2026-07-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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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틀 선샤인>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사실 니체나 마르크스나 완벽히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또 딱 읽으면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뭔가가 있어서. 게이 삼촌 역을 스티프 카렐이 맡았잖아요. 스티브 카렐의 코메디 아닌 정극 연기 그때 처음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나요. 너무 진지하고 잘하셔서.
<미스 리틀 선샤인>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사실 니체나 마르크스나 완벽히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또 딱 읽으면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뭔가가 있어서.
게이 삼촌 역을 스티프 카렐이 맡았잖아요. 스티브 카렐의 코메디 아닌 정극 연기 그때 처음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나요. 너무 진지하고 잘하셔서.
망고
2026-07-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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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그 영화 정말 좋아했는데ㅋㅋㅋ 스티브 카렐은 미드 ˝오피스˝에서 처음 보고 뭐 저런 웃기는 사람이 다 있냐 했는데 이 영화에서 우울한 표정으로 정극 연기 보고 저도 인상깊었어요ㅋㅋㅋㅋ 저 고등학교때 니체, 체 게바라 읽었습니다ㅋㅋㅋㅋ쇼펜하우어는 안 읽어 봄. 그리고 같이 허세 좀 떨던 무리 사이에서는 리처드 바크와 헤르만 헤세도 흥했었어요ㅋㅋㅋㅋ와 추억이당
앗 저도 그 영화 정말 좋아했는데ㅋㅋㅋ 스티브 카렐은 미드 ˝오피스˝에서 처음 보고 뭐 저런 웃기는 사람이 다 있냐 했는데 이 영화에서 우울한 표정으로 정극 연기 보고 저도 인상깊었어요ㅋㅋㅋㅋ
저 고등학교때 니체, 체 게바라 읽었습니다ㅋㅋㅋㅋ쇼펜하우어는 안 읽어 봄. 그리고 같이 허세 좀 떨던 무리 사이에서는 리처드 바크와 헤르만 헤세도 흥했었어요ㅋㅋㅋㅋ와 추억이당
잠자냥
2026-07-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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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우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꼬마가 춤추는 거 생각하니 또 웃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체 지금 제 나이에 읽어도 가슴 뜨겁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10대들이 오독일지언정 읽으면서 그렇게 니체에 빠지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이번에 읽으면서 한 생각...). 스티브 카렐 <폭스캐처>에서도 소름이죠! 와... 정말 전 코미디보다 이 사람이 정극 연기 할 때 더 좋더라고요.
저도 매우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꼬마가 춤추는 거 생각하니 또 웃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체 지금 제 나이에 읽어도 가슴 뜨겁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10대들이 오독일지언정 읽으면서 그렇게 니체에 빠지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이번에 읽으면서 한 생각...).
스티브 카렐 <폭스캐처>에서도 소름이죠! 와... 정말 전 코미디보다 이 사람이 정극 연기 할 때 더 좋더라고요.
망고
2026-07-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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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캐처? 안 봤는데 봐야겠어요😃 넷플에 있나...ㅋㅋㅋㅋㅋ
폭스캐처? 안 봤는데 봐야겠어요😃 넷플에 있나...ㅋㅋㅋㅋㅋ
잠자냥
2026-07-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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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 없는 거 같아요. <팀 폭스캐쳐>랑 다릅니다... (내용은 비슷한 거 같은데) 아무튼 이 영화에서 스티브 카렐도 장난 아니지만 마크 러팔로도 우아.... 명작입니다. 기회 닿으면 꼭 보세요!
넷플에 없는 거 같아요. <팀 폭스캐쳐>랑 다릅니다... (내용은 비슷한 거 같은데)
아무튼 이 영화에서 스티브 카렐도 장난 아니지만 마크 러팔로도 우아....
명작입니다. 기회 닿으면 꼭 보세요!
망고
2026-07-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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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다락방
2026-07-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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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스 리틀 선샤인 봤어요!! 씨네큐브에서 봤다 ㅋㅋㅋㅋ 그런데 니체..를 언급했었나요? 하여간 이 책도 찜입니다. 하-
저도 미스 리틀 선샤인 봤어요!! 씨네큐브에서 봤다 ㅋㅋㅋㅋ 그런데 니체..를 언급했었나요? 하여간 이 책도 찜입니다. 하-
잠자냥
2026-07-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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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의 오빠(폴 다노)가 묵언수행하잖아요. 니체의 초인 운운하면서 ㅋㅋㅋㅋ 게이 삼촌(스티브 카렐)은 프루스트 연구자였던 거 같은데 영화 막판에 프루스트의 한 구절을 말하기도 했던 거 같아요. 찌찌뽕! 나도 맨 처음은 씨네큐브에서 봤는데 ㅋㅋㅋ 그 이후로도 여러 번 더 봄ㅋ
꼬맹이의 오빠(폴 다노)가 묵언수행하잖아요. 니체의 초인 운운하면서 ㅋㅋㅋㅋ 게이 삼촌(스티브 카렐)은 프루스트 연구자였던 거 같은데 영화 막판에 프루스트의 한 구절을 말하기도 했던 거 같아요.
찌찌뽕! 나도 맨 처음은 씨네큐브에서 봤는데 ㅋㅋㅋ 그 이후로도 여러 번 더 봄ㅋ
[100자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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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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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
) l 2026-07-05 21:50
https://blog.aladin.co.kr/socker/1737560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 스완네 집 쪽으로 1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평점 :
마마보이 프루스트. 그러나 어쩌면 그 사랑이 이런 작품을 쓰게 한 원동력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냄새와 기억에 관한 묘사들이 꽤 인상 깊은데 읽노라면 프루스트는 참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구나 싶다. 1권이지만 왜 프루스트 성애자들이 그토록 많은지 고개를 끄덕이면서….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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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6-07-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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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프루스트에 빠져들다…!
잠자냥 프루스트에 빠져들다…!
잠자냥
2026-07-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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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애자쪽이 될 거 같습니다. 은퇴하면 또 읽어야지….그러나 아직 12권 남음 🤣
🙆🏻♀️저는 성애자쪽이 될 거 같습니다. 은퇴하면 또 읽어야지….그러나 아직 12권 남음 🤣
건수하
2026-07-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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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제가 쪼금 기여해서 기쁩니다 😆
오오 제가 쪼금 기여해서 기쁩니다 😆
잠자냥
2026-07-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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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하신 그 책에는 앞장에 이렇게 써 두겠습니다. 잠자냥-99_건수하 기증. 그러고 77세에 읽시찾 읽다가 이게 뭐지? 잠자냥.
기여하신 그 책에는 앞장에 이렇게 써 두겠습니다.
잠자냥-99_건수하 기증.
그러고 77세에 읽시찾 읽다가 이게 뭐지? 잠자냥.
건수하
2026-07-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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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도 안했는데 안 잊어버리는 잠자냥….
캡처도 안했는데 안 잊어버리는 잠자냥….
독서괭
2026-07-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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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건수하님 기증! 역시 문장성애자인 잠자냥님은 이 책 좋은가봐요.
오 건수하님 기증!
역시 문장성애자인 잠자냥님은 이 책 좋은가봐요.
잠자냥
2026-07-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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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기증. ㅋㅋ 문장도 문장이지만 분위기…? 노스탤지어 가득한 그 분위기가 좋습니다.
10권 기증. ㅋㅋ
문장도 문장이지만 분위기…? 노스탤지어 가득한 그 분위기가 좋습니다.
잠자냥
2026-07-0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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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굿나잇키스 받고 싶어서 발동동거리는 심정은 뭘까….?🤔 홍차와 마들렌은 아무리 그래도 맛 없을 거 같은 조합이다….
엄마한테 굿나잇키스 받고 싶어서 발동동거리는 심정은 뭘까….?🤔
홍차와 마들렌은 아무리 그래도 맛 없을 거 같은 조합이다….
건수하
2026-07-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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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적셔서… 그죠? ㅋㅋ
게다가 적셔서… 그죠? ㅋㅋ
잠자냥
2026-07-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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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아 축축하다. 일단 제가 둘 다 안 좋아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ㅋㅋㅋㅋ
아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아 축축하다. 일단 제가 둘 다 안 좋아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ㅋㅋㅋㅋ
독서괭
2026-07-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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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 ㅋㅋ 저도 시름 ㅋㅋ
축축 ㅋㅋ 저도 시름 ㅋㅋ
잠자냥
2026-07-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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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보리수차에 적셔 먹기도 합니다….🤮
심지어 보리수차에 적셔 먹기도 합니다….🤮
건수하
2026-07-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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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고 보리수차는 무슨 맛인가 궁금했었어요 ㅎㅎㅎ
그거 보고 보리수차는 무슨 맛인가 궁금했었어요 ㅎㅎㅎ
잠자냥
2026-07-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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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로 상상… 한 한국인 ㅋㅋㅋㅋㅋ
보리차로 상상… 한 한국인 ㅋㅋㅋㅋㅋ
건수하
2026-07-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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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 그것은 다른…. 보리수 열매 빨갛잖아요 ㅎㅎㅎ 그걸로 만든거 아닐까요
아니 저기 그것은 다른…. 보리수 열매 빨갛잖아요 ㅎㅎㅎ 그걸로 만든거 아닐까요
잠자냥
2026-07-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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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건수하 읽시찾 다 읽은 자?? 언제 어디 감옥 다녀왔수???? (아 언제 남극에서????)
근데 건수하 읽시찾 다 읽은 자?? 언제 어디 감옥 다녀왔수???? (아 언제 남극에서????)
건수하
2026-07-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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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육아휴직하고 삼시세끼 밥하며 읽었….
코로나때 육아휴직하고 삼시세끼 밥하며 읽었….
잠자냥
2026-07-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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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때는 애기였구나 집사3🤣 이제는 오장육부 사춘기 ㅋㅋㅋㅋㅋㅋ
헐… 그때는 애기였구나 집사3🤣 이제는 오장육부 사춘기 ㅋㅋㅋㅋㅋㅋ
건수하
2026-07-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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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이었습니다... 원래 그때 휴직 많이 하거든요 ㅎ 학교 보내고 자유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학교를 5월 말에 처음 가고 밥도 안먹고 오고... ㅠㅠ
초1이었습니다... 원래 그때 휴직 많이 하거든요 ㅎ
학교 보내고 자유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학교를 5월 말에 처음 가고
밥도 안먹고 오고... ㅠㅠ
잠자냥
2026-07-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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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차 맛은 새콤달콤하대요. 오미자차랑 비슷하다고… 참고로 구수한 보리차랑 전혀 다른 맛이니 ㅋㅋㅋㅋㅋ 그렇게 상상하지 말라고 ai가 말합니다. 이 녀석….🤣
보리수차 맛은 새콤달콤하대요. 오미자차랑 비슷하다고… 참고로 구수한 보리차랑 전혀 다른 맛이니 ㅋㅋㅋㅋㅋ 그렇게 상상하지 말라고 ai가 말합니다. 이 녀석….🤣
독서괭
2026-07-0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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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든 시기에 이렇게 힘든 책을 읽다니 건수하님은.. 이열치열 좋아하시나요 ㅋㅋ
그렇게 힘든 시기에 이렇게 힘든 책을 읽다니 건수하님은.. 이열치열 좋아하시나요 ㅋㅋ
건수하
2026-07-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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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서 읽었고 책은 제가 선정한게 아니었다는… 이탈자가 엄청 많긴 했었습니다 ㅋㅋ
독서모임에서 읽었고 책은 제가 선정한게 아니었다는… 이탈자가 엄청 많긴 했었습니다 ㅋㅋ
망고
2026-07-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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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 시고 떫은 맛. 진짜 맛 없는데 이걸 차로?
보리수 열매 시고 떫은 맛. 진짜 맛 없는데 이걸 차로?
잠자냥
2026-07-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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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식물 망고ㅋㅋㅋㅋ
역시 식물 망고ㅋㅋㅋㅋ
페넬로페
2026-07-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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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님 완독 화이팅! 왠지 동지 얻은 기분입니다.
잠자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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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7-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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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어보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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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6-07-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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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랑 초반에 읽으면서 왜이렇게 엄마 뽀뽀 못받아서 환장했냐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아름답다고 하시는군요. 저는 진짜 미쳐버리겠어서 그 다음권을 집어들 수가 없어요... 하 미쳐버려. 역시 프랑스 문학은 다락방과 맞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저도 친구랑 초반에 읽으면서 왜이렇게 엄마 뽀뽀 못받아서 환장했냐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아름답다고 하시는군요. 저는 진짜 미쳐버리겠어서 그 다음권을 집어들 수가 없어요... 하 미쳐버려. 역시 프랑스 문학은 다락방과 맞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잠자냥
2026-07-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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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늘 못 받으면 다음 날 밤에 받으면 될 텐데…. 왜 저러나 싶기도 했지만 ㅋㅋㅋ 암튼 프루스트 온 집안의 우쭈쭈 귀염보이였구나 싶어요. 그래서 동시대 작가 중에 비참하게 태어나서 갖은 고생하면서 문학하겠다고 한 작가들 생각도 나고… 만일 프루스트가 그런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이런 작품을 쓰지 못했겠지요? ㅎㅎ 풍경 묘사는 아름답고, 인간 심리 묘사는 통찰력 뛰어나고 그런 거 같지 않아요? 저는 묘사 많은 소설 안 좋아하는데… 웬만한 묘사에서 아름답다고 느끼지도 않고요(플로베르, 발자크 같은 ㅋㅋㅋㅋ) 근데 프루스트식 묘사는 아름답네요.
ㅋㅋㅋ 오늘 못 받으면 다음 날 밤에 받으면 될 텐데…. 왜 저러나 싶기도 했지만 ㅋㅋㅋ 암튼 프루스트 온 집안의 우쭈쭈 귀염보이였구나 싶어요. 그래서 동시대 작가 중에 비참하게 태어나서 갖은 고생하면서 문학하겠다고 한 작가들 생각도 나고… 만일 프루스트가 그런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이런 작품을 쓰지 못했겠지요? ㅎㅎ
풍경 묘사는 아름답고, 인간 심리 묘사는 통찰력 뛰어나고 그런 거 같지 않아요? 저는 묘사 많은 소설 안 좋아하는데… 웬만한 묘사에서 아름답다고 느끼지도 않고요(플로베르, 발자크 같은 ㅋㅋㅋㅋ) 근데 프루스트식 묘사는 아름답네요.
잠자냥
2026-07-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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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이 묘사 진짜….😻 이 시골 방들은 -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미생물들로 공기나 바다 전체가 빛을 발하거나 향기를 내뿜는 몇몇 고장에서처럼 - 미덕, 지혜, 습관 같은, 공기 중에 떠 있는, 은밀하고도 눈에 보이지 않으며 넘쳐흐르는, 온갖 삶이 발산하는 무수한 냄새들로 우리를 매혹했다. 그것은 물론 여전히 자연 그대로의 냄새이며 또 가까운 들판의 냄새처럼 그날의 빛깔을 가진 냄새지만, 집 안에 틀어박히기를 좋아하는 인간적이고 밀폐된 냄새, 과수원에서 방 벽장으로 옮겨진 그해 모든 과일로 솜씨 있게 만든 투명한 젤리 냄새, 계절에 따라 변하면서도 가구와 집 안에서 나는 냄새로 톡 쏘는 하얀 젤리 맛을 따끈한 빵의 달콤함으로 중화하는 냄새, 마을의 큰 시계처럼 한가로우면서도 규칙적인 냄새, 빈둥거리면서도 질서 있는 냄새, 태평하면서도 용의주도한 냄새, 세탁물 냄새, 아침 냄새, 신앙심 냄새, 불안만을 가중하는 평화와 그곳에 살지 않고 스쳐 가는 사람에게는 시의 커다란 보고로 사용되는 산문적인 것에 행복해하는 냄새였다. pp.94~95
예를 들면 이 묘사 진짜….😻
이 시골 방들은 -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미생물들로 공기나 바다 전체가 빛을 발하거나 향기를 내뿜는 몇몇 고장에서처럼 - 미덕, 지혜, 습관 같은, 공기 중에 떠 있는, 은밀하고도 눈에 보이지 않으며 넘쳐흐르는, 온갖 삶이 발산하는 무수한 냄새들로 우리를 매혹했다. 그것은 물론 여전히 자연 그대로의 냄새이며 또 가까운 들판의 냄새처럼 그날의 빛깔을 가진 냄새지만, 집 안에 틀어박히기를 좋아하는 인간적이고 밀폐된 냄새, 과수원에서 방 벽장으로 옮겨진 그해 모든 과일로 솜씨 있게 만든 투명한 젤리 냄새, 계절에 따라 변하면서도 가구와 집 안에서 나는 냄새로 톡 쏘는 하얀 젤리 맛을 따끈한 빵의 달콤함으로 중화하는 냄새, 마을의 큰 시계처럼 한가로우면서도 규칙적인 냄새, 빈둥거리면서도 질서 있는 냄새, 태평하면서도 용의주도한 냄새, 세탁물 냄새, 아침 냄새, 신앙심 냄새, 불안만을 가중하는 평화와 그곳에 살지 않고 스쳐 가는 사람에게는 시의 커다란 보고로 사용되는 산문적인 것에 행복해하는 냄새였다. pp.94~95
잠자냥
2026-07-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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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권 읽는데 스완의 사랑 부분이라 재미나요. 읽어보아~ ㅋㅋㅋ 프랑스문학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프랑스소설 4번째 미니아 다락방 ㅋㅋㅋㅋㅋㅋㅋ
저 2권 읽는데 스완의 사랑 부분이라 재미나요. 읽어보아~ ㅋㅋㅋ
프랑스문학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프랑스소설 4번째 미니아 다락방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6-07-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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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용해주신 부분에서 그렇게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요. 그런데 책 한 권이 죄다 이런식이니 너무 지루하고 미쳐버리겠어요 ㅠㅠ (저는 이것이 N과 S의 차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아니면 그저 저의 예술적 감각 부족..) 사랑 이야기... 는 기대하고 읽어봐야지, 하지만 좀처럼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인용해주신 부분에서 그렇게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요. 그런데 책 한 권이 죄다 이런식이니 너무 지루하고 미쳐버리겠어요 ㅠㅠ (저는 이것이 N과 S의 차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아니면 그저 저의 예술적 감각 부족..)
사랑 이야기... 는 기대하고 읽어봐야지, 하지만 좀처럼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
2026-07-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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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용해주신 부분 사무실에서 천천히 읽어보았는데요. 제 타입은 아닌 것으로 ㅜㅜㅜㅜㅜ 작가가 참 굉장히 편안하게 부자로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ㅋㅋㅋㅋ 그래도 읽기로 도전하신 바 끝까지 완주 잘하시길 응원합니다.
아.......... 인용해주신 부분 사무실에서 천천히 읽어보았는데요. 제 타입은 아닌 것으로 ㅜㅜㅜㅜㅜ 작가가 참 굉장히 편안하게 부자로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ㅋㅋㅋㅋ
그래도 읽기로 도전하신 바 끝까지 완주 잘하시길 응원합니다.
[100자평] 마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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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
) l 2026-07-05 00:51
https://blog.aladin.co.kr/socker/17374239
마리아나
안드레 애치먼 지음, 홍한별 옮김 / 비채 / 2026년 7월
평점 :
여름… 지옥에서 보낸 한철, 그 시간이 지나간 후 쓰는 영원히 부치지 못할 편지.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돌아보면 수치스럽기까지한 그 감정까지. 어떤 구절은 그 한철을 보낸 내 마음 그대로. 안드레 애치먼은 사랑의 속성을 참 잘도 꿰뚫어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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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연애 시대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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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
) l 2026-07-04 01:10
https://blog.aladin.co.kr/socker/17372736
연애 시대의 종말
비비언 고닉 지음, 홍한별 옮김 / 엘리 / 2026년 7월
평점 :
고닉이 읽고 쓰면 평범한 작품조차도 비범함으로 빛난다! 어떻게 문학을 읽고 또 어떻게 그것을 글로,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해내는가의 본보기. 동시대에 이처럼 잘 쓰는 작가는 찾기 어려울 듯. 여러 문학 작품을 통해 고닉은 연애와 사랑의 덧없음을 말하지만 고닉의 글만큼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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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6-07-0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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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읽었어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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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7-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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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쪽이라 2~3시간이면 읽어요!
200쪽이라 2~3시간이면 읽어요!
건수하
2026-07-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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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최신간이라… 우선순위가 높았군요 ^^
나름 최신간이라… 우선순위가 높았군요 ^^
잠자냥
2026-07-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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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거 6월부터 기다리던 책.
네 이거 6월부터 기다리던 책.
독서괭
2026-07-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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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10불이네요 ㅋㅋㅋㅋ 이런 것만 찾아보고 있어 ㅋㅋㅋㅋ
아마존에서 10불이네요 ㅋㅋㅋㅋ 이런 것만 찾아보고 있어 ㅋㅋㅋㅋ
잠자냥
2026-07-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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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말고 읽어!!! ㅋㅋㅋ
사지 말고 읽어!!! ㅋㅋㅋ
건수하
2026-07-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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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야 읽는다…? 🤣
일단 사야 읽는다…? 🤣
잠자냥
2026-07-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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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은 사고 빌리고 놀러만 다니는 거 같은데….
괭은 사고 빌리고 놀러만 다니는 거 같은데….
독서괭
2026-07-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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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았찌!!! 😎
어떻게 알았찌!!! 😎
다락방
2026-07-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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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고닉의 매력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이 책으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저는 아직 고닉의 매력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이 책으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잠자냥
2026-07-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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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미문학(작가) 비평서라 책에 실린 작품/작가 알고 읽으면 더 잼나요. 그냥 연애 에세이 아님요. ㅋㅋㅋㅋ (토머스 하디 이야기도 나옴)
이 책은 영미문학(작가) 비평서라 책에 실린 작품/작가 알고 읽으면 더 잼나요. 그냥 연애 에세이 아님요. ㅋㅋㅋㅋ (토머스 하디 이야기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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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
잠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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