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멘 선언 ff 시리즈 4
페멘 지음, 길경선 옮김 / 꿈꾼문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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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력하고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지는 뜨거운 선언문. ‘여성인 당신, 함께 모여 저항하라. 자신, 타인, 그리고 여성 동지들이 처한 현실에 책임을 느껴라’ 다크웹 아동음란물 이용자 한국인 223명이 솜방망이 처벌받는 이런 나라에서 더 소리 높여 알려져야 할 선언문이다. ff시리즈 계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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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9-10-23 07: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케바리, 읽겠습니다!

잠자냥 2019-10-23 09:29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읽으신 뒤 <여성주의 책 같이읽기> 회원(?)분들 만난 그날 모임에서 모두 이 선언을 외치는.... 장면을 잠깐 그려봤습니다. 응? ㅋㅋㅋㅋㅋ

다락방 2019-10-23 09:44   좋아요 1 | URL
아 음.. 너무 근사한 장면이 연출될 것 같긴 하지만..
우리가 그 날 여성주의... 에 대해 얘기를 조금이라도 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청망청 술파티가 될거란 생각이 ..... 킁킁.
 
정치적인 식탁 - 먹는 입, 말하는 입, 사랑하는 입
이라영 지음 / 동녘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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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먹고 말하고 요리하고 등등 가장 평범한 공간을 중심으로 권력과 차별 문제를 짚는다. 먹는 입, 말하는 입, 사랑하는 입으로 살펴 보는 관점이 흥미로웠고 종종 보이는 예리한 시선도 인상 깊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은 작은 고추가 맵기를 바라는 누군가의 열망이 담긴 표현’에서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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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드라마
후안 마요르가 지음, 김재선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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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이지만 굉장히 풍부한 해석의 여지를 담고 있다. 글쓰기와 실제 삶, 현실과 상상, 작가와 독자, 예술과 현실 등등 미로를 헤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아무도 거기는 못 보는데 거기서는 모두를 보는’ 맨 끝줄 소년. 후안 마요르가의 발견! 그의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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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정상가족 -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
김희경 지음 / 동아시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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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개별성과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권에서는 여전히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사회의 근간인 ‘가족’이 한 인간의 개별성을 존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동의 인권에 너무 미개하다. 읽다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날 지경. ‘삶은 개별적으로 해결은 집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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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맨
애나 번스 지음, 홍한별 옮김 / 창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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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만에 만날 수 있을까 말까 한 엄청난 작품. 500쪽 남짓한 분량에 이 세계의 거의 모든 문제를 담고 있다. 주인공이 사는 이런 세상에서 평생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 보면 내가 사는 세계도 그리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독창성과 보편성을 두루 갖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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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9-10-1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 벌써 다 읽으셨단 말입니까.
네 사겠습니다, 사겠다구욧!!

잠자냥 2019-10-14 12:48   좋아요 0 | URL
넵! 워낙 흥미진진해서 주말에 그냥 쭉 읽어버렸습니다! 내친김에 리뷰까지 쭉....
사세요! 사서 다 제치고 읽으세요! 읽고 나면 다락방 님이 할 말이 꽤 많은, 그런 책일 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