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안드레 애치먼 지음, 홍한별 옮김 / 비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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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지옥에서 보낸 한철, 그 시간이 지나간 후 쓰는 영원히 부치지 못할 편지.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돌아보면 수치스럽기까지한 그 감정까지. 어떤 구절은 그 한철을 보낸 내 마음 그대로. 안드레 애치먼은 사랑의 속성을 참 잘도 꿰뚫어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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