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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정철 작가의 책이다. "가르치지 않고 가르친다"는 문구에 이끌려 선택해 본다.
가르치지 않고 가르친다.
야단치지 않고 야단친다.
충고하지 않고 충고한다.
격려하지 않고 격려한다.
책을 읽고 나면 위에 소개문구가 이해될 수 있을까?
결혼 9년차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매일 매일 연애하듯 살아간다는 그들 부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다지 나쁘지 않은 우리 부부지만, '매일 매일 연애하듯~' 의 감정은 아닌터라...
컨닝이 아닌 벤치마킹을 하고 싶을 뿐이다. ^^
5월은 일년 열두달 중에 '엄마' 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달인 것 같다.
시인이기도 한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하는데...
엄마가 살아계시는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이 될 것 같다.
후회하지 않을 먼 훗날의 어느날을 위해 미리 저축을 해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