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10-12  

요란하게 지나가다가..
바깥 공기가 하루가 다르네요.. 오늘밤은 더 싸늘해져서 기분이 우울해지려 하더이다.. 분리수거하러 갔다가 으...~~~ 얼른 나도 정신좀 차리고 정상 회복해야 할텐데요.. 이리 저리 돌아다니기만 하면서도 멍한채 넋을 놓고 지나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가을을 타나?? 암튼 지나치기가 아쉬워서 발자국 요란하게 찍고 나갑니다.. 이제부터는 책좀 오랫동안 잘 봐야지..ㅋㅋㅋ 볼것은 책상 가득인데 ... 진도는 안나간다는 ㅠ,ㅠ
 
 
카페인중독 2006-10-12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볼 건 가득한데 진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ㅡ.ㅜ
님 오실때마다 배꽃향이 폴폴 나요. 그리고 괜히 으쓱해져요 ^^
꼭 새옷 입은 걸 자랑하고 싶은 것처럼 말이에요.
 


건우와 연우 2006-10-09  

귀여운 신참 새댁^^
추석 잘 쇠고 오셨나요? 명절스트레스는 님과는 좀 안어울릴것 같구요, 길막혀서 힘들진 않으셨는지요? 연휴끝이라 일도 잘 손에 잡히지 않고 싱숭생숭하네요. 오늘 외부감사도 떴는데...^^ 가을이 깊어졌어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깊은가을 자주 뵈어요.
 
 
카페인중독 2006-10-0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많아 정말 재미있었어요...^^
감사라...우웟~!!! 소심한 저는 그 이름 들으니 멀미납니다 ^^;;;
님두 감기 조심하시구요...날이 흐리니 기분이 또 싱숭생숭하네요...^^

카페인중독 2006-10-09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차...허리는 이제 좀 어떠세요?
아프신데 명절 치루고 일나가시고 제가 괜히 맘이 그래요...ㅡ.ㅜ
 


치유 2006-10-04  

중독님..
이번 가을은 님에게 중독되어 가는줄도 모르게 중독되어 푹 빠져 지냈던것 님이 아시지요?/ 낼이면 시댁에 추석 명절을 보내러 갑니다. 오고 가는 길에도 생각날거예요.. 중독님!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길..바랄께요..^^&
 
 
카페인중독 2006-10-09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두 많이 보고팠어요...
님 글 보고 괜히 혼자 흐뭇하다가 왔어요...
어디 아프신데는 없지요?
 


mong 2006-10-03  

연휴 중독!
히힛~이번주 내리 쉬다 보니 혼자 룰루랄라 놀구 있답니다~ 친척이 없다보니 명절 기분도 거의 없고 그저 연휴지요^^ 연휴 잘 보내세요! -에반에센스 신보 들으며 신난 몽 올림
 
 
카페인중독 2006-10-04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잊고 지냈는데 에반에센스가 드뎌 음반을 냈군요...
요번 음반도 전과 비슷한 느낌인지? 몽님덕에 따끈따끈한 소식 접해요...^^
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키노 2006-10-02  

해피 추석
카페인 중독님 !!!! 해피 추석하세요. 추석을 기점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길
 
 
카페인중독 2006-10-03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 님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