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10-12
요란하게 지나가다가.. 바깥 공기가 하루가 다르네요..
오늘밤은 더 싸늘해져서 기분이 우울해지려 하더이다..
분리수거하러 갔다가 으...~~~
얼른 나도 정신좀 차리고 정상 회복해야 할텐데요..
이리 저리 돌아다니기만 하면서도
멍한채 넋을 놓고 지나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가을을 타나??
암튼 지나치기가 아쉬워서 발자국
요란하게 찍고 나갑니다..
이제부터는
책좀 오랫동안 잘 봐야지..ㅋㅋㅋ
볼것은 책상 가득인데 ...
진도는 안나간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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