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행과 불행은 생각의 얼룩이다. 한 생각 한 생각을 잘 다스려 나가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말 한마디, 생각 하나, 행동 하나는 씨가 된다. 말이 곧 씨다. 우리는 매일을 살며 순간순간 씨를 뿌리는 인생의 농부다. 좋은 씨를 많이 뿌려야 한다. ‘심전경작’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의 밭에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짓는다는 뜻이다. 내 마음과 그대 마음에 좋은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짓는다는 뜻이다. 내 마음과 그대 마음에 좋은 씨를 뿌리고 잘 가꾸는 일, 그것이 수행자의 일이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 생각 하나, 행동 하나가 씨이기에 우리는 말과 생각과 행동을 잘 다스려야 한다. 말과 생각과 행동을 잘 다스리는 길이 수행의 최고 목적이다. 진정한 수행은 인생 최고의 투자다. 말과 생각과 행동을 끊임없이 생산해내는 원천이 바로 마음이기에 마음을 잘 다스리는 길이 수행자의 길이다. 그래서 수행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수행자의 길이야말로 행복의 길이요, 영원한 평화의 길이다.




▣ 진정한 의미의 형제애와 자매애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보편적 종교라고 믿고 있다. 자신이 불자냐 기독교인이냐, 이슬람교도냐 힌두교도냐, 아니면 무종교인이냐 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인류가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 부처님의 일생을 통해 우리는 수행에 세 가지 단계가 있음을 알게 된다. 도덕이 첫 번째고, 그 다음은 집중명상이고, 그 다음은 지혜다. 그리고 우리는 깨달음의 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개인적 해탈의 효과적인 수행은 건전하고 장기간에 걸친 동기에 달려 있다.




▣ 우리가 보통 쾌락이라고 느끼는 것들은 대개 고통이 축소된 상태다.




▣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무희망이 실패의 진짜 원인이다. 우리는 어떤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외적 환경이 혼란스럽거나 복잡해도 침착해야 한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그런 상황의 영향을 그다지 받지 않는다. 반대로 화를 참지 못하면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해도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한다.




▣ 욕망, 증어, 앙심, 질투와 호전성 같은 비생산적인 감정들은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 겉으로 드러내면 그런 감정들은 점점 더 자주 생긴다. 그런 감정들을 겉으로 드러내면 그것들은 더욱 강해지고 빈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감정들에 휘둘리는 데서 비롯되는 불이익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이롭지 않은 생각이 들면 만족과 사랑의 감정으로 그것들을 대체해본다. 그러면 훨씬 나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날 때면 그것을 애써 극복해야겠지만, 먼저 그것들이 나타나는 것을 막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훨씬 나아짐을 느끼게 할 것이다.




▣ 생로병사의 반복, 즉 여러 생을 전전하는 윤회의 과정을 몰아대는 책임은 바로 욕망에 있다.




▣ 하나의 업이 ‘업도’가 되려면 다음의 네 가지 특징을 갖춰야 한다. 동기, 사람 또는 대상의 올바른 확인, 적절한 준비와 성공적인 완료가 그것이다. 거지에게 적선할 작정을 하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면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갖추어지는 때도 있다. 네 가지 특징을 모두 갖추지 못한 행동은 두 번째 범주에 들어가는데, 그것은 삶의 세세한 부분을 결정한다.




▣ 업보는 이번 생이나 다음 생 혹은 그 다음 생에 받게 된다. 도와주거나 해치려고 하는 강력한 동기를 가진 뚜렷한 선업 또는 악업은 이번 생에 그 결과를 맞게 된다.




▣ 죽음의 과정

1. 신기루

2. 연기

3. 반딧불

4. 촛불

5. 선명한 흰색이 하늘에 가득 찬 것과 같은 마음

6. 선명한 빨간색 또는 오렌지색이 하늘에 가득 찬 것과 같은 마음

7. 선명한 검은색이 하늘에 가득 찬 것과 같은 마음

8. 청정한 빛




▣ 자비심을 닦는 수행자에게 적은 가장 중요한 스승 중의 하나다. 적이 없으면 관용을 닦을 수 없고, 관용이 없으면 자비심의 튼튼한 기초를 세울 수 없다. 그러므로 자비심을 닦고자 한다면 반드시 적이 있어야 한다.




▣ 내가 아무리 중요한 존재라고 해도 나는 다만 한 사람에 불과하다. 나는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행복을 누릴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하나고 남은 여럿이라는 데 차이점이 있다. 단 한 사람의 행복을 잃는 것도 간과할 수 없지만, 수많은 다른 존재들의 행복을 잃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들에 대한 자비심, 사랑 그리고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




▣ 우리는 어린이들이 자비심을 닦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선생님과 부모님은 막대한 이로움을 주는 실제적이고 인정미가 넘치는 인간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 다른 이들에게 완전한 행목을 가져다주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그들을 위해서 깨달음을 구하려고 결심할 때, 그것을 일러 깨달음을 향한 이타적 의도, 또는 보리심이라고 한다.




▣ 나는 모든 존재들을 돕고 그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겠습니다.




▣ 명상의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1. 근본적인 두 가지 유형의 명상으로는 분석명상과 안정명상을 들 수 있다. 분석명상은 추론을 통해 주제를 이해하고자 그것을 분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물이 원인에 의해 산출되는 과정, 또는 그것이 매순간 붕괴되어 가는 과정을 곰곰이 생각해봄으로써 사물이 무상한 이유에 대해 명상을 하는 것이다. 안정명상은 무상과 같은 단 하나의 대상, 또는 주제에 마음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1. 명상은 또한 주관적 명상과 객관적 명상으로 나눌 수 있다. 주관적 명상의 목적은 마음속에 새롭거나 강화된 견지 또는 자세를 함양하는 것이다. 믿음의 함양은 이러한 유형의 명상의 본보기다. 믿음은 집중의 대상이 아니라 명상을 통해 함양되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자비심의 함양은 주관적 명상이라 할 수 있는데, 그 까닭은 자비심 그 자체에 대해서 명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식을 좀더 자비롭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객관적 명상은 무상과 같은 주제, 또는 부처님의 黃金身같은 대상을 놓고 명상하는 것이다.

3. 기원의 형식을 통해 명상을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부처님의 자비심과 지혜가 자기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4.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로는 자기가 아직 갖추지 못한 여러 특질을 갖고 있다고 마음속으로 그리는 상상명상이 있다. 예를 들어 천신 요가를 할 때면 자신의 몸을 지혜의 빛으로 이뤄진 이상적인 존재로 여기는 명상이 필요하다.




▣ 집중명상에 의해 적정을 얻는 방법

1. 적정을 얻는 최초의 원인이 되는 계율을 통해 평화롭고 편하며 세심한 행동 양식을 갖게 됨에 따라 추잡하고 산만한 마음을 버려야 된다.

2. 소란스러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수행을 위한 시간과 장소를 확보하고 명상을 일과로 삼아야 한다. 집중명상을 하자면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 필수적이다. 소음은 집중을 방해하므로, 처음에는 조용한 곳에 있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3. 마음을 맑게 해주는 알맞은 식사를 해야 한다. 건강 상황에 따라서 고기를 먹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채식이 가장 좋다. 물론 개인적 해탈의 계율에 따르자면, 때때로 고기를 먹는 것을 금지하는 아무런 규정도 없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서 일부러 죽인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되고, 주지않은 고기를 달라고 해서도 안 된다. 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대승율의 핵심이므로 고기를 먹는 것을 금지하는 대승경전들도 일부 있다. 또한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으므로 좀 덜 먹어야 한다. 물론 술을 마시거나 향정신 작용을 가진 약을 먹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흡연도 바람직하지 않다.

4. 적당한 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잠이 지나치면 정신이 둔해지고 너무 부족하면 정신이 혼란스럽게 된다. 자기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을 계산해본다.

5. 집중명상의 초기 단계에서는 몸의 자세가 중요하다. 될 수 있으면 결가부좌 또는 반가부좌를 취한다. 방석 두 개를 준비해서 작은 것을 둔부 아래에 깔아 둔부가 무릎보다 높은 위치에 있게 한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오랫동안 명상을 한다 해도 지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척추를 마치 화살처럼 곧추세운다. 고개는 약간 아래로 숙인다. 눈길은 콧등 위로 앞쪽을 향하게 한다. 혀는 입천장에 갖다 댄다. 입술과 이는 평상시대로 놔둔다. 두 팔은 억지로 몸에 갖다 붙이지 말고 약간 느슨한 상태로 둔다. 손의 위치에 대해서 말하자면, 일본의 선 수행자들은 보통 오른손바닥 위에 왼순바닥을 위로 향한 채 올려놓는다. 티베트인들은 왼손바닥 위에 오른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 올려놓는다 딴뜨라 수행을 할 때는 왼손바닥 위에 오른손바닥을 올려놓고 양손의 엄지를 맞대서 삼각형의 모습을 만들고는 양손을 배꼽에서 손가락 네 개의 너비쯤 아래 두는 것이 중요하다.




▣ 집중명상을 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힘은 전념인데, 그것은 주의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대상에 열중하는 능력이다. 마음이 자꾸 명상의 대상에서 벗어날 때마다, 다시 그것에 마음을 되돌림으로써 전념하는 훈련을 한다. 계속해서 대상에 전념하는 데 익숙해지면 내관을 해야 한다. 샨띠데바의 ‘입보살행론’에 나와 있듯이, 내관의 특수한 기능은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간에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자신의 모든 행동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다. 적정을 얻는 과정에서 내관이 맡은 임무는 마음이 헤이나 흥분된 상태하에 있는지 또는 막 그렇게 되려고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 전념과 내관을 통해 계속해서 대상을 붙잡고 있을 수 있게 되면, 6개월 이내에 집중명상을 성취할 가능성이 있다. 처음에는 무진장 애를 써서라도 억지로 명상의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다음에는 이따금씩 애쓰는 일 없이 대상에 집중한다. 그 다음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계속해서 대상에 집중한다. 그러면 마침내 해이와 흥분 상태를 없애려는 노력을 전혀 기울일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대상에 머물게 된다. 4시간 동안 끊임없이 생생하게 대상에 머무를 수 있게 되면, 견고한 안정성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의 바람직하지 못한 상태가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유연해지는 기쁨을 얻게 된다. 바로 이때, 적정을 이루게 된다.




▣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직후 모든 감각 기능이 활성화 되기 전- 우리는 아직 눈을 뜨지 않은 상태여서 의식 그 자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데 이때야말로 청정한 빛으로 이루어진 마음의 본성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옛날 생각과 새로운 생각 사이에서 영향을 받지 않는 마음의 밝게 빛나고 인지하는 본성을 찾아본다. 이런 식으로 계속하다 보면 마음은 모든 대상과 개념을 반영하는 거울과도 같고, 다만 밝게 빛나고 인지하는 본성, 즉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밝게 빛나고 인지하는 마음의 본성을 알고 나면 그것에 집중한다. 전념과 내관의 힘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그 상태에 머문다.




▣ 근본적이고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은 마음의 본성을 알게 된 상태에 이르면, 아마도 생각은 일어나는 대로 사라져버릴 것이다 ·이러한 명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예민해지고 기억력과 정신 수행을 넘어 사업이나 공사, 가족 부양을 하거나 교사, 의사 혹은 qust호사가 되는 데 틀림없이 쓸모 있는 특질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 이러한 정신수련의 또 하나의 이로움은 몸과 마음 사이의 긴밀한 연관에서 비롯된다. 젊고 몸이 건강할 때는 마음 역시 강한 법이다. 그때 수련을 시작하는 것이 특히 유익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늙어감에 따라 몸에 변화가 생긴다 해도 마음은 여전히 생기가 넘치고 적극적인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과거에 한 일이나 미래에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에 대한 걱정을 멈출 수 없다면, 들숨과 날숨에 마음을 집중해 본다. 그도 아니면 다음의 진언을 낭송해 본다. ‘옴 마니 반메 훔’




▣ 몸과 마음에 의존해서 ‘나’라는 생각이 일어날 때, 몸과 마음 속에 ‘나’라고 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앞 순간과 뒤 순간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집합도 ‘나’가 아니고, 어느 한 때의 신체 부분들의 집합도 ‘나’가 아니다. 각각의 신체 부분들도 ‘나’가 아니고, 각각의 신체 부분들로 이루어진 어떤 연속체도 ‘나’가 아니다. 또한 몸과 마음과는 별도로 ‘나’라고 할 수 있는 실체도 전혀 없다. 그러므로 ‘나’라고 하는 것은 다만 몸과 마음에 의존해서 개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뿐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 성립된 것이 아니다.




▣ 현상이 본래부터 존재한다는 잘못된 생각의 무지를 없애면, 탐욕과 증오 같은 번뇌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다음에는 고통도 사라질 것이다. 더구나 공성을 깨달은 지혜는 남을 깊이 배려할 줄 아는 마음과 그로부터 우러나오는 자비행을 갖추어야만 일체지의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다.




▣ 우리 모두에게는 ‘나’라는 의식이 있지만, 그것은 몸과 마음에 의존해서 나타나는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는 영원하고 전일하며 독립적인 자아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불교는 몸과 마음의 연속에 의존해서 나타나고, 시시각각 변하는 자아의 존재를 정말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 모두에게는 이러한 ‘나’라고 하는 의식이 분명히 있다. 불교의 무아설은 이러한 자아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이러한 ‘나’를 가지고 있는 우리 모두가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원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우리가 수많은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은 자아의식과 그 밖의 현상을 과장해서 본래부터 존재한다고 억지를 부리기 때문이다.




▣ ‘번뇌는 피상적인 것이고, 마읨의 본성은 청정한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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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자 하거든 먼저 남을 섬겨라

♣ 한 사람의 위대함은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는가로 평가된다.




♣ ‘재주가 덕을 앞지르면 안 된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디아스포라- 조국을 떠나 다른 땅에서 살지만 정신적으로 혹은 실제적으로 모국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 ‘덕승재’의 개념을 꼭 새겨두기 바란다. 그것이 바로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이자,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리더로 키울 수 있는 길이다. 




♣ 부모가 먼저 왜,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할지 분명한 주관이 서 있어야 한다. 부모 스스로 가치관과 목적을 세워놓지 않으면 아이에게 혼란만 주고 목표에 이르기도 전에 아이나 부모 모두 지쳐버리고 만다.




♣ 아이들이 직접 봉사 활동을 할 때 거둘 수 있는 교육 효과는 상당하다. 남을 돕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은 일단 기쁨을 느낀다. 자긍심도 갖게 된다. 그런 뿌듯한 감정을 오래 그리고 자주 느끼려면 정말 보람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각오도 다지게 된다.

 그리고 그런 보람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하게 된다. 이것은 부모의 강요로 공부하거나 자식의 공부를 위해 부모가 희생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방법이다.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로 이끄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면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 나는 자녀 교육이란 과학이 아니라 ‘아트’와 같다고 표현하고 싶다.




♣ 자녀 교육에 정답은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르고, 아이마다 다르다. 그것을 늘 생각해야 한다. 다만 어떤 선택을 할 때 ‘왜 이렇게 해야 하나?’라는 목적만큼은 명확히 해야 한다. 자녀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지가 분명하다면 자녀 교육의 방법을 찾기도 한결 쉬워진다.




♣ 진정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원한다면 그 목적에 맞게 아이를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가 자라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도 알아야 한다. 무조건적 사랑은 있을지언정 무조건적 희생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갖춰야 할 7가지 요건

1. 뚜렷한 목적과 열정

2. 역할완수와 자아실현

3. 자아 정체성과 자기 문화를 이해하는 역량

4. 덕승재 할 것. 즉 재주보다 덕을 중시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

5. 창의적인 통합력

6.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안목

7. 대인관계 능력




♣ ‘우리의 노력에 대한 가장 값진 보석은 노력 끝에 얻게 되는 무엇이 아니라, r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 존 러스킨




♣ ‘정체성이란 우리가 매일 아침 이를 닦듯이 일생을 두고 거듭 재정립해야 하는 것이다. 어제 이를 닦았으니 오늘은 닦을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 우리의 ‘문자도’를 살펴보자. ‘문자도’는 한민족만의 독특한 그림으로 다른 문화에서는 볼 수 없는 작품이다. 문자와 그림이 그런 식으로 배치된 미술 작품은 우리 한민족밖에 없다. 또 우리의 민화인 ‘금강도’ 같은 걸 봐도 도교, 불교, 샤머니즘 등 이질적인 요소들이 모두 통합적인 시각에 의해 조화로운 형태로 녹아든 것을 알 수 있다. 이 그림에는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산봉우리가 있는가 하면 (무속의 정신) 절간도 보인다(불교), 산이 도교의 이상향이니 말이다.

 우리 고유의 판소리 경우도 마찬가지다. 소리의 높낮이가 아주 극단적인데도 참 조화롭기만 하다.




♣ 생각은 크게, 행동은 작게 Think globally and Act locally




♣ 부모라면 아이에게 멘토로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멘토는 상대방을 한 인간으로 존중하면서 그를 위해 진실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다. 그 충고가 아이에게 잠시 아픔을 주고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더라도 나보다는 아이를 위해서 기꺼이 이야기해줄 수 있는 그런 부모 말이다. 따끔한 지적이라도 진심이 담겨 있으면 아이는 결국 그것을 하나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부모가 바라는 쪽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 어머니가 아이의 아버지인 남편을 존중하지 않으면 아이 역시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면 아버지의 가르침에 힘이 실릴 수가 없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내가 어머니가 되는 순간, 남편은 아내의 권위를 세워주어야 한다. 남편이 아내를 존중하고 권위를 인정해주어야 아이들도 어머니를 존경하고 따른다. 아버지가 아내를 무시하면 아이도 어머니를 무시하고 어머니가 남편을 무시하면 아이는 아버지를 적대시한다.




♣ 우리 집에서는 아이들과 어떤 원칙을 합의한 후 어겼을 때, 권위를 앞세워 집안의 규칙을 세우는 일은 남편의 몫이었다. 물론 아이들이 지켜야 할 원칙은 이미 그 전에 온 가족이 함께 논의한 것이고, 아버지는 다만 아이들이 그것을 어겼을 때 단속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 상태를 살피며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역할을 했다. 아이들을 사랑하며 도와주고 격려하는 일을 맡은 것이다.




♣ 아이들은 점점 자란다. 머리가 굵어진 아이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려면 아이들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자신의 아이들이 전문인이 되기를 바란다면 그 부모도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서 전문인의 세계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가능하면 어머니도 사회 생활을 경험해야 아이들이 전문인이 되었을 때 코치도 해주고 자신의 경험을 나눠줄 수도 있다.




♣ 우리 아이들은 자식들에게도 큰 가이드 라인만 준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일종의 지침을 정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세부적인 것은 스스로 선택하게 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어떻게 하면 부모가 기뻐할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 아이들 문제라고 해서 부모가 만능이 될 수는 없다.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서는 상담할 수 있지만 잘 모르는 문제에 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는 그 분야 전문가에게 보내서 직접 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경험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 아이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로 가르치려 들지 말고 현장에서 경험하고 보고 느끼게 하라. 배려하라고 말하기 전에 봉사 활동을 하게 하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그 일을 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보게 하라.




♣ 교육은 누군가 어떤 지식을 알려주는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정한 자신을 깨닫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 몫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아이들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직접 깨우쳐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 이론과 실천은 새의 양 날개와 같다. 배운 진리는 실천에 옮겨야 하며, 연구와 탐구를 거듭하여 그것을 지지할 이론을 찾아 실천 효과를 더욱 높이자는 말이다.




♣ 理論無實踐卽無生命(이론무실천즉무생명) 實踐無理論卽無魂(실천무이론즉무혼)




♣ 나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주려고 노력했다 아이가 두 살이 되어 스스로 몸을 움직이게 되면 일부러 침대 머리맡에 그림이 많이 들어간 책을 놓아주었다. 그 속의 뜻을 다 깨우치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격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 호기심은 새롱누 경험에 도전하게 하는 힘이며 끈기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 아이들이 초등학생일 때 우리는 가족만의 행사로 토요일이면 함께 도서관을 찾는다거나, 금요일 밤마다 같이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가족의 밤을 보냈다. 주말 저녁이면 공부방에서 온 식구들이 함께 공부하고, 아이들 머리를 깎아주며 대화를 나눈 것도 우리만의 공동 경험 이벤트였다.




♣ 가족회의에서 리더는 가정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었다. 매주 한 명씩 차례대로 아이들은 토론을 이끌고 회의 주제를 준비했다. 리더를 뺀 나머지  아이들 중 한 명은 회의 보좌관으로 시간을 조정하고 주요 결론 사항을 기록하게 했다. 이러한 가족회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거기서 얻는 결론의 힘, 회의를 통해 다져지는 결속력과 같은 귀한 교훈들을 어릴 때부터 배울 수 있었다.




♣ 가족히의를 통한 교육의 잠재성은 실로 대단했다.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신들이 정한 규칙을 지키려 했고, 집안 문제도 협조받을 수 있었다. 




♣ 대화와 공동 경험의 힘은 참으로 크고도 놀라웠다.




♣ 가족회의에서 아이들은 우리 부부의 스케줄도 들을 수 있었고, 우리 역시 아이들의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서로가 충분히 다음 주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상태에서 계획을 세웠으므로 우리는 서로 무엇을 시키거나 부탁할 때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 가족회의롤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존중받는 법과 남을 존중하는 법을 동시에 배웠다. 회의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일주일을 계획해야만 했고, 그 계획을 존중해달라고 요구하기에 앞서 스스로가 계획을 실행해야만 했다. 또한 자신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입장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다.




♣ 자녀 교육이 자녀를 올바로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면,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아이를 믿고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믿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데, 세상 그 누가 내 아이를 선뜻 존중해줄 것인가. 내 아이가 남에게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일단 부모부터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 




♣ 아이에게 효과적인 자녀 교육을 하려면 부모의 권위를 찾기 전에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해야 한다. 모든 관계는 상호적이다. 부모가 아이를 인정하면 아이도 부모를 인정한다. 그러면 아이도 자긍심을 갖고 사회의 예비 리더로 발전하게 된다.




♣ 처음 아이의 공부를 지도할 때는 매일 아침 그날 할 공부에 대한 계획을 아이와 대화하며 정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자라면 하루 단위에서 주간, 월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규칙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자면 부모 자신도 그 규칙을 지켜주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공부하기로 약속했던 시간에는 아이를 방해해서도 안 되고, 반대로 자유 시간에는 쓸데없이 공부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 심리적으로 아이와 가깝지 않은데 어떻게 아이들이 부모의 가르침을 신뢰해주기를 기대할 수 있는가 아이가 부모를 신뢰할 수 없는데 어떻게 존경하고 이해할 수 있는가.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할 부모를 믿고 따르지 않는 아이가 다른 누구를 믿으며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을까




♣ 보통 부부간에 대화가 부족하면 그 사이의 아이도 자연히 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없게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들도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법을 배울 수 없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부모가 서로 존경하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아이인들 부모를 존경하고 대화 상대로 생각할 수 있을까.,




♣ 사실 보무의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아이와의 대화에 서툴러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아무리 따뜻한 마음이라도 전달하지 않으면 쓸모 없다. 표현하자!




♣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편하게 이야기할 만한 분위기와 장소, 주제를 정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부모들이 좀더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직접적으로 그 사안에 대해 평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엄마가 자기의 말을 분석하거나 평가한다는 생각이 들면 아이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멈춰버린다. 그러니 다른 질문을 하거나 혹은 동의해주는 식으로 이야기를 계속 유도해야 한다.




♣ 아이와 대화할 때 주의할 것은 ‘제안은 하되 강요하지는 마라’는 것이다. 대신 말하고 있는 아이의 마음과 사정을 정확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되도록 아이가 보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로서 충고할 수 있다.




♣ 부모들이 아이에게 벌을 줄 땐 확실히 벌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벌만 주라느 것이 아니다. 왜 벌을 주는 것인지 똑똑히 설명해주어야 한다.




♣ 아이가 스스로 잘못을 알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가르치기 위해 벌을 주는 것이라면 아이가 벌받는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




♣ 벌을 줄 때 가장 핵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때려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때린다면 얼마나 때려야 하는지 등 벌의 형태나 종류가 아니다. 핵심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 잘못과 벌을 주는 이유를 납득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벌은 아이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아이에게 상황을 정확히 이해시켜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목적이다.

 부모는 강요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설명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면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깨달아 실천으로 옮긴다. 벌이 훈육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다.




♣ 아이의 마음 속에 공부하고 싶어하는 의욕과 해야만 한다는 동기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또 하나,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는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하자’는 말이 엄마의 입에서 많이 나와야 올바른 것이다.




♣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싶다면 모든 면에서 부모의 실천이 우선이라는 것과 그 실천에 어떤 정신이 따르고 있는지 말하고 싶은 것이다. 집 꾸밈 역시 그 실천을 따르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좀더 현명하게 열성적이어야 한다.




♣ 우리는 공부에서 개인의 자발성을 강조했고 각자의 페이스에 따라 자유롭게 공부했다. 각 책의 표지에는 아이의 이름, 시작한 날짜, 끝낸 날짜를 항상 표시하게 했다. 우리는 늘 하루 일과 중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부부도 그 시간에 공부했다.




♣ 우리 부부가 아이들에게 일기를 쓰라고 했던 것은 아이 스스로 자기 생활을 의식하고 살라는 의미에서 였다. 또다른 이유는 표현력 때문이었다.




♣ 나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짧은 독후감을 쓰도록 했다. 우리 부부는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인물과 연결된 다양한 도덕적 원칙들에 대해 논하였다.

 

♣ 독훅감이라고 해서 어떤 격식을 차려서 쓰게 강요한 것은 아니다. 한줄로 쓰든 장문으로 쓰든 우리 부부는 간섭하지 않았다. 책을 읽는 사람마다 감상이 다르고 또 그날 기분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래서 간단하게 썼다고 해서 혼을 내지는 않았다. 그것도 아이들의 감상이며 나름대로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 엄마들이여, 아이들에게만 매달리지 말고 자기 계발에 힘쓰자. 여자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이 보이면 아이들도 ‘어머니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된다. 결국 부모의 자기 계발은 아이를 위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싶다.




♣ 부모가 일과 아이에 대해 우선순위를 확실히 해두면 초조함은 사라진다. 처음에는 걷잡을 수 없을 것만 같던 마음도 결정을 내리는 순간 편안해진다.




♣ 늘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에 일어나라




♣ 평소에 남녀 차별 없이 일을 시켜야만 리더의 자질을 키울 수 있다. 사실 리더는 별별 상황, 온갖 사람들을 다 관리해야 한다. 남녀평등에 대한 가치관을 심엉주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리더가 같은 성을 가진 사람만 지휘할 일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살면서 온갖 자질구레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리더는 그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 부모가 아이를 믿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아이도 행동으로 그 기다림에 대답한다.




♣ 부모가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문제가 커지는 것입니다.




♣ 이처럼 감정 조절이 안 되는 데는 사실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엄마가 자신의 생활에서 만족할 만한 일이 많으면, 아이들 일 하나하나에 울고 웃지 않을 것이다. 나의 경우도 공부, 연구, 사회생활, 자원 봉사 등으로 자기 만족을 느끼고 생활할 때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한발 물러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 여러분의 자식이 꿈이 있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고 싶다면 여러분부터 꿈을 키우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기왕이면 세계를 무대로 한 삶을 꿈꾸자. 




♣ 커다란 가치에 대해서 먼저 고민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그런 큰 틀을 정하고 나면 직업과 그에 맞는 공부를 선택하는 방법도 자연스레 떠오르게 되어 있다.




♣ 큰 그림을 먼저 그리면 남다른 목표 의식과 열정 때문에 남이 뭐라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정할 수 있게 된다.




♣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세계를 무대로 국제적인 생각을 해야야 한다. 사회는 급속도로 바뀌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분야가 어느 날 별 효용 가치가 없게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를 선택했다고 해서 다른 것에 눈과 귀를 닫아놓아서는 안 된다. 어느 한 시기 유행에 따라 한 가지만 열심히 하면 그 분야에서 보다 빨리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는 있다. 하지만 어떤 분야에서나 리더가 되고 싶다면 그 밖의 것들에도 계속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한 분야에서만 전문적인 사람은 더 우수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 자리바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 두루 적용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은 리더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 “우리의 자녀들이 어떤 사람이 되길 기대하는가?‘

  ‘진정한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

  ‘우리의 태도, 행동이 우리의 교육 가치나 목표와 일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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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비밀은 아주 특별하고 소중해서 혹은 너무 충격적이고 놀라워서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아니라, 편견과 사심 없이 진심으로 내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비밀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처음에는 그저 가볍게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이야기를 들어 줄 적당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는 걸 알게 되면서 비밀은 점점 무거워진다. 하지만 만약 잘 들어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그 이야기들은 비밀도, 나를 설명하는 유일하고도 특별한 것이 되지도 않으면서, 그 이야기들을 가만히 바닥에 내려놓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나는 뒤늦게야 섹스가 아픔과 지겨움과 피곤함을 참는 일이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행위라는 걸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었다.




◉ 섹스에 있어서 마음을 연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몸과 감각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의식적 억압들을 내던져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 사랑이란, 그것이 비록 잠시일지라도, 시간과 공간, 정신과 육체를 나누면서 서로의 가장 좋은 모습을 일깨워주는 것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 여성들이 명심해야 할 일은 자위를 통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베티 도슨, ‘네 방에 아마존을 키워라’




◉ 자위를 ‘잘’ 하려면 자신의 몸을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익숙해져야 한다. 자위는 누군가 도와주거나 해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편하게 스스로 즐겁게 스스로의 욕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어지는 일이다. 자신의 성감대를 잘 찾고 자신의 몸과 함께 즐기는 일이다. 따라서 자신의 성감대를 잘 찾는 일은 중요하다.  




◉ 자위는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위해 빨리 하고 끝내는 게임이 아니라 자신과 나누는 대화이다. 따라서 내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무엇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들여다보기 전엔 잘 알 수가 없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몸을 어루만지다 보면 내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 있고, 자신의 몸과 친밀해진다. 내 몸은 남이 만지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것, ‘나 자체’라는 것이 점점 확실하게 느껴지게 된다. 




◉ 나는 이제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며, 화해하기 보다 정당한 의사를 표명하고, 안주하기보다 탈주하기를 꿈꾼다.




◉ 외모중심주의 사회에서 행복한 여자는 완벽한 몸매를 가진 여자도, 꾸미는 걸 포기한 여자도 아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원하는 만큼 치장하는 여자들, 세상이 뭐라던 제 멋대로 사는 여자들이다.




◉ 여성이 피임을 요구하기 힘든 우리나라에서 단지 여자들이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은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가. 그들의 성적 자유란 자신의 책임과 배려를 배제한 것일 뿐이다.




◉ 어쩌면 의부증은 끝내고 싶은 욕망의 발현인지도 몰라. 지긋지긋하고 힘들고 괴로운 시절을 지날 때, 남편이 바람이라도 피워주면, 끝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ㅇ 그런 생각. 그런 욕망의 발현 말이야.




◉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 - 제니스 조플린




◉ 착한 남자가 되려면 자기가 마실 커피는 자기가 타 마시고 알아서 컵을 씻으면 된다. 자기가 먹을 밥은 알아서 챙겨 먹고 설거지도 자기 것만 하거나 어쩌다 가끔 다 해주면 된다. 술 먹고 동석한 여성한테 괜히 집적대지 않으면 된다. 섹스할 때 피임은 반드시 하고, 상대가 거부하면 징징대거나 강요하지 않고 물러나면 된다. 이처럼 아주 상식적으로만 생활해도 남자는 여자에게 ‘착한’ 남자라는 과분한 칭찬을 받게 된다. 이런 남자를 남편으로 둔 여자는 ‘복 받은 여자’ 라는 얘기를 듣고 실제 이런 남자의 아내는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나쁜 여자가 되지 않으려면 과장부터 말단 남자직원까지 모닝커피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사무실에 손님이 찾아오면………

  이와 같이 미륵을 방불케 하는 인내심의 소유자들이나 할 수 있는 과제를 완수하고 나서야 여자는 ‘나쁜 년’이라는 손가락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런 각종 미션을 완수하지 못하는 여자들은 착한 여자는 고사하고 바로 나쁜 여자가 된다.

  불평등이라는 건 어렵거나 대단한 게 아니다. 이런 걸 일컬어 불평등이라고 하는 거다.




◉ 근데, 정말 미안하지만 말이야. 난 깔 좆이 없는데 어쩌지? 니 좆이나 까지.




◉ 1.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당신은 침착할 수 있습니다.

2 기분 나쁜 웃음을 흘려보세요. 당신이 여유 있어 보이면, 상대는 한 발 물러서게 되어 있습니다.

3. 받은 말은 그대로 반사! 논리적으로 싸우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안 통하니까요. 위의 두 사례처럼. 당신이 받은 모욕적인 말을 이용해서 민첩하게 받아치면 성공확률 99%

◉ 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미스 김이나 미스터 김 같은 호칭을 쓰는지 모르겠어. 도대체가 호칭은 영어식으로 하고 말은 한국말을 하는 이유가 뭐야. 난 나를 미스 김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정말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 미스 김이라고 부를 거면 그 다음 말도 영어로 하라고. 그럼 내가 영어로 받아줄 테니. 그럴 실력이 안 되면 아예 그런 호칭을 쓰질 말든가. 그런 사람들이 우리 말을 오염시키는 거야. 주체성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게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는다면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상황을 바꾸는 열쇠는 어찌 되었건 내가 쥐고 있다는 것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지혜롭게 틈새를 파고 들면, 나를 괴롭힌은 상사의 허는 반드시 찔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 ‘살림 안 하는 사람은 살 가치도 없어’

 선생님이 그렇게 말할 때, 나는 아주 흔한 생각을 떠올려 보았다. ‘살림’이라는 단어는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진 말이다. 사람을 포함한 많은 것들을 살리는 일. 그것이 살림이다. 그러니, 살림 안 하는 남자들은 살 가치도 없을 수밖에!




◉ 김마리아, 이사도라 던컨, 테레사 수녀, 오프라 윈프리, 고정희, 이이효재, 김연자




◉ 살아가는 일이란 단순히 결혼 여부나 시기에 따라 좌우되지 않는다. 그 의지와 선택에 따르는 한 너무 이르거나 늦은 결혼이란 건 없다. 노처녀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비혼 여성을 노처녀라고 부른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사회가 정해 둔 절차를 착실히 밟아가며 조금도 뒤처지지 않으려고 진땀 흘리는 모범생이거나, 때로는 편견의 산물일 뿐인 상식에 매달려 그 기준에 어긋나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꽉 막힌 사람이다. 그도 아니면 그저 무례하거나 무식할 뿐이거나, 그러고 보면 노처녀라는 단어가 맗래주는 건 ‘노처녀’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편견과 무식함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그런데도, 유독 여성의 이름으로 전쟁에 반대하는 이유는 여성이 겪는 일상이 늘 전쟁인데도 불구하고 전쟁의 참혹함과 경악, 공포 아래에서는 실리와 힘 외에 다른 모든 가치들이 너무도 쉽사리 사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 사람한테 제일 어려운 건 아마 남한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마음을 갖는 걸거야. 대부분 힘들고 어려운 일에는 연민과 동정을 느끼지만, 좋은 일, 특히 그 일이 상대에게만 해당될 때에는 진심으로 기뻐할 수 없거든. 그래서 난 슬픈 일보다 기쁜 일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




◉ ‘어떤 외로움은 해결될 수 없는 외로움’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 외로움만큼 사람 사이의 거리감을 인정한다면, 친구관계의 ‘거리 두기’가 관계의 한계점이 아닌 서로를 인정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마늠의 거리가 결국 미쳐도 친구해줄 수 있는 속 깊은 동성친구의 요건이 아닐까. 나와 함께 최선을 다해 늙어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친구. 그가 바로 내 인생의 동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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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번만이라도 파리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그곳의 가을 하늘과 그곳의 추억, 그곳의 우수를 평생 가슴에 담고 산다.

 인생이 때로 슬픔이고, 인생이 때로 아픔이라 할지라도 파리가 가슴 속에 있는 한 그것은 축제다 가슴 속에 힘들고, 괴로울 때 파리의 추억을 한조각 뜯어먹으면 왠지 다시 희망이 솟는다. 왠지 다시 앞으로의 인생은 즐거울 것만 같다. 어쩌피 시간에, 자기 자신의 삶에 배반당하면서 살지만 파리가 가슴 속에 살아 있는 한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파리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 세계 패션의 1번지 샹젤리제, 위풍당당한 개선문, 여행자의 필수 코스 에펠탑, 거리의 화가들이 초상화를 그려주는 몽마르트르 언덕, 연인과 함께 거닐고 싶은 센 강변, 그 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 바토무슈,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죽은 14구의 터널, ‘노트르담의 곱추’의 무대 노트르담 사원,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으로 유명해진 퐁네프, 프랑스의 천재들이 모인 소르본 대학, 프랑스의 대학로 생미셸, 프랑스가 낳은 대표적인 석학 사르트르의 단골이었던 카페 드 플로르, 레마르크의 소설 ‘개선문’의 주인공 라비크가 칼바도스를 마시러 다니던 레스토랑 푸케에, 이름깨나 알려진 예술가들이 고이 잠들어 있는 몽파르나스 묘지, 1년에 몇 차례밖에 공연을 하지 않지만 3년전부터 미리 대관 신청을 받아야 하는 오페라 극장, 모나리자가 걸려 있는 루브르 박물관, 세계를 제패하려했던 나폴레옹의 묘 앵발리드, 캉캉 춤으로 유명한 리도 쇼, 화가 로트레크가 매일 밤 술을 마시며 그림 그리기 위해 갔던 물랭 루주 쇼, 바가지 술집과 요염한 미희들이 많은 피갈 거리, 밤의 여인들의 아지트 생 드니 거리, 무명의 헤밍웨이가 비둘기를 잡아 먹었던 뤽상부르 정원, 세계 최고의 카페 맥심,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 홍종우가 사서로 일했던 기메 박물관.




★ 프랑스 비누는 향기가 아주 좋고 피부에도 좋다. 또 가격도 한국보다 더 싸다. 프랑스에서는 향수와 옷값도 싸다 프랑스 향수가 세계 제일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프랑스 향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향수 한 병 정도는 기념으로 사는 것도 좋다.




★ 60만원대의 비행기표는 비수기인 초봄이나 늦가을에나 구할 수 이TEk. s이 비행기 표는 서울에서 홍콩으로 가서 4시간 정도 대기한 후 다시 파리로 가는 캐세이퍼시픽 에어라인의 것이다.

 대한항공 비행기 표도 있는데 세계 어느 나라나 자국기 항공 요금이 제일 비싸다. 비수기에 여행사를 통해 대한항공 비행기 표를 구입하면 왕복 74만원이다.

 서울 - 파리 왕복 표의 정상 요금은 120만원인데 이 표는 거의 파리에 출장가는 사람만 이용한다. 여행을 가려는 사람이라면 여행사에서 60만원에도 살 수 있기 때문에 120만원짜리 표를 살 일은 절대 없다.




★ 1800년대 프랑스의 국력과 군사력이 정말로 대단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은 강력한 국력을 바탕으로 1800년대 북아프리카에 수많은 식민지를 개척했고, 아시아로 진출하여 베트남을 식민지화 했으며 일본과 우리나라까지 넘보았다. 국사책에 나오는 병인양요가 바로 프랑스인들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다.

- 강화도 사고를 털어 고문서를 가져감




★ 샹젤리제ㅐ는 개선문 바로 앞에 있다. 프랑스의 1번지, 파리의 1번지가 바로 샹젤리제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이요, 일본으로 치면 동경의 긴자, 북경으로 치면 치엔만, 런던으로 치면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이다.




★ 카페 푸케에가 있고, 르 파리가 있고, 리도 쇼 극장이 있고, 개선문이 보이는 샹젤리제 거리,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셔보자.




★ 여행이란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입으로 그 나라의 맛을 느끼며, 코로는 그 나라의 체취를 맡으며, 귀로는 그 나라의 말소리와 음악을 듣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필요한 것만 보고, 듣고, 느끼지만 여행을 가면, 눈, 코, 귀, 입, 머리 등 오감이 동시에 작동한다. 자연히 몸이 피곤해진다. 이를 ‘여독’이라고 하는데 사실 독이 아니라 최고의 영양제이다. 특히 정신에는 이보다 더 좋은 영양제는 없다.




★ 프랑스식 식사 순서는 어떠할까? 맨 처음 나오는 것은 앙트레, 즉 전체이다. 보통 채소 위주의 접시 음식으로, 상추에 빵 조각을 뿌리기도 하고 토마토나 참치를 조금 넣기도 한다. 또는 찐 계란을 잘라 놓는 등 식당에 따라 방식이 다르다. 두 번째는 메인 디시. 육류, 생선, 날짐승 요리 등 손님이 원하는 것을 주문하면 된다. 세 번째가 프로마주(치즈)와 빵이고, 네 번째가 디저트로 파이 종류이다. 그리고 여기에 포도주나 샴페인 한 병을 시킨다. 보통 때는 포도주를 시키지만 좀 특별한 자리라면 샴페인을 주문한다.




★ 파리는 현재 세계 5대 마피아가 잡고 있다고 한다. 세계5대 마피아는 이탈리아 마피아, 러시아 마피아, 베트남 마피아, 중국 마피아 그리고 프랑스 마피아이다.




★ 프랑스 경제의 40퍼센트는 유태인이 장악하고 있는데 이들은 현금 회전이 빠르고 외상 거래가 없는 사업 즉 면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면세점은 100퍼센트 현금 또는 카드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자금 회전력이 빠른 업종이다. 현재 파리 시내에는 약 스물여덟개의 면세점이 있는데 대부분 유태인이 소유하고 있다. 프랑스 면세점에서는 세계적인 명품을 판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 물건을 팔다보니 점포세만 하더라도 수백억, 수천억 원대에 이른다. 이러한 면세점 대부분을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고, 프랑스 마피아들에게 돈을 대주면서 그들을 하수인 부리듯 하고 있다.




★ 런던의 소호거리. 런던 제일의 환락가이며 라이브 쇼, 핍 쇼 등이 유명하다. 특히 ‘레이몬드 뷰 바’는 라이브 쇼로 유명한 곳으로, 6만원 정도의 균일 요금을 받고 공연하는 대형 업체이다.




★ 여행 가서 바가지를 쓰지 않으려면 술집에 들어갈 때 다음과 같은 상황에 유의하라

1. 대로변에 있고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오픈 된 곳에 갈 것

2. 현지 서민들이 드나드는 곳이 안전

3. 특별한 쇼를 보고 싶으면 호텔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콩셰르지’에게 문의하여 추천을 받은 후 예약을 부탁한다.




★ 리도 쇼는 물랭루주 쇼와 더불어 파리의 2대 쇼




★ 리도 쇼 극장의 좌석은 세 부분

무대 바로 앞, 무희들이 춤추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으며 샴페인 또는 포도주 한 병이 서비스 되는 퍼스트 클래스, 무대에서 5~7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샴페인 또는 포도주 한 병이 서비스 되는 자리 그리고 테이블이 없는 자리로 나뉜다. 자리에 따라 요금은 다르며 퍼스트 클래스와 테이블이 없는 자리는 요금이 두 배 정도 차이가 난다.




★ 시테섬 근처에 있는 콩트레스카르프 광장. 시테 섬은 센 강에 떠 있는 사각주로, 노트르담 사원이 있는 곳이다.

 콩트레스카르프 광장에는 국립이과학교, 즉 에콜 폴리테크니크가 있다. 이곳은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이 다니는 학교이다. 기술 분야의 고급 관료와 최신예무기를 연구 개발하는 엘리트를 양성한다. 이 학교에 다니는 천재들은 12시가 넘으면 하던 공부를 접고 담장 너머에 있는 콩트레스카르프 광장으로 놀러 나온다. 




★ 여행하면서 엽서를 보내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 여행지를 옮길 때마다 자기가 있는 곳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행방불명이 되더라도 찾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또 여행 가는 곳의 감상을 써놓으면 나중에 엽서를 보면서 그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




★ 카페 혹은 비스트로는 프랑스의 명물이다. 프랑스의 문화는 카페에서 탄생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카페는 토론과 대화의 장소이다. 그래서 카페는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요리와 더불어 프랑스 3대 문화에 들어간다.




★ 카페 드 플로르 - 사르트르가 앉았던 자리가 있음




★ 커피는 종류가 워낙 많지만 파리나 로마에 가면 에스프레소 커피를 한잔쯤 마셔보아야 한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소주 잔만한 작은 커피잔에 커피의 진액을 반쯤 채워주는 아주 독한 커피다. 이 커피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고 난 후 마시면 더부룩한 속이 편해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잠이 쏟아질 때 한 잔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든다. 지땅은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담배 중에서 가장 독한 담배이며, 특히 필터 없는 지땅 담배는 상당히 독한 편이다.




★ 후미에는 가로 20센티미터, 세로 30센티미터 정도의 동판으로, 이 물건에는 예수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당시 일본 조정의 관리들은 천주교 신자를 색출할 때 예수의 얼굴이 그려진 이 후미에를 밟으라고 한 뒤 밟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형시켰다고 한다.




★ 소설 ‘순교자’를 쓴 김은국은 그의 소설 첫 장에서 '한국이라는 엄폐호에서 나를 탈출시켜 준 알베르 카뮈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썼다. 나는 그의 ’한국이라는 엄폐호‘라는 말에 동감한다. 그는 지적. 사상적인 면에서 한국을 엄P호, 함몰된 지역쯤으로 보았을 것이다. 빗발치는 수류탄과 총알을 피하기 위해 엎드려 있는 곳. 엄폐호. 1970년대에는 수많은 사상과 지식의 편린들이 한반도 상공을 그냥 통과해 버렸다. 




★ 실제로 몽마르트르 언덕이 유명한 것은 테르트르 광장의 화가들 때문이다. 오늘날 이곳에 자리 잡은 무명의 화가들이 엉터리 초상화 한 장 그려주고 돈을 벌 수 있는 건 그들의 선배격인 고흐나 로트레크, 피카소, 모딜리아니 등이 이 근처에 살았기 때문이다. 본래 이곳은 파리에서도 변두리로, 풍차가 돌아가는 시골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집세가 싼 이곳에 가난한 화가들이 많이 모여 살게 된 것이라고 한다.




★ 비싼 입장료까지 내고 들어간 루브르 박물관을 구경하는 데는 요령이 필요하다. 루브르에는 무려 225개의 방이 있고, 총 30만 점이 넘는 작품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박물관을 하루 코스로 잡았다면 아예 아침 일찍 입장해서 하루 종일 볼 각오를 해야 한다. 우선 자신이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을 미리 체크한 후 그것부터 봐야 한다. (화요일은 휴관)




★ 여행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잘 보고, 잘 먹고, 잘 자는 것이다. 잘 보려면 잘 볼 수 있을 만큼 사전에 공부해야 하고, 그만한 심미안을 길러야 한다. 잘 먹기 위해서도 그만한 미각과 요리에 대한 지식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 시실리는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섬이자 전 세계를 주름잡는 마피아의 총 본산이다.




★ 네가 여행 도중에 방울뱀에 물려 죽더라도 후회하지 말라. 이미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선 그 순간부터 모험은 시작된 것이다. 모험을 각오하고 나선 사람이 뱀에 물려서 죽게 됐다고 땅을 치며 후회한들 어찌하겠는가. 어차피 인생은 모험이다. - 콜린 프랫처




★ 파리에는 미슐랭 가이드라는 책이 있다. 미슐랭, 우리나라에서는 미쉐린이라 부르는 이 회사는 자동차 바퀴를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지도와 미슐랭 가이드라는 식당 안내서로 유명하다. 사실 지도와 음식 안내서를 만드는 미슐랭과 자동차 타이어를 만드는 미슐랭 사는 형제 회사로, 자동차 바퀴를 만드는 회사의 사장이 형이다.

 

★ 구절판, 즉 아홉 가지 건과에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주인과 손님이 날씨나 상대방 집안의 안부 등 가벼운 화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러면 두 번째 음식으로 구이, 즉 너비아니가 나온다. 그 너비아니를 안주로 술을 한 잔씩만 마신다.

 너비아니와 한 잔의 술을 독상에 받고 나면 본식이 나온다. 이것 역시 독상인데 사회적 지위에 따라 5첩 반상 또는 7첩 반상으로 나뉜다. 양반집에서는 생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7첩 반상, 즉 일곱가지 반찬에 밥, 국, 장, 조치 등이 나오지만 보통 때에는 5첩 반상, 즉 다섯 가지 반찬에 밥, 국과 장, 조치 등이 나온다. 독상으로 식사가 끝나면 계절 과일이 나오고, 후식으로 나오는 수정과나 식혜로 식사를 마감했다.




★ 외인부대란 1831년에 창설되어 현재 약 8천 5백 명의 병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부대로, 미국의 그린베레, 한국의 해병 특수수색대와 더불어 세계 최강의 부대로 일컬어지는 특수부대이다.




★ 공항을 통과할 때 여권을 보는 둥 마는 둥 통과시키고, 체류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이방인을 살게 하지만 막상 프랑스 내에서 이방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일을 하려면 노동허가증이 있어야 하는데 노동허가증의 발부 대상은 프랑스 시민권을 획득한 외국인이거나, 외국인이라도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뿐이다.




★ 프랑스는 양면성을 가진 국가이다. 표면적으로는 자유와 평등, 박애의 나라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의 식민지 백성들에게도 자유, 평등, 박애가 모두 필요하다. 아랍 해방전선, 알제리 무장독립단체, 차드 민족해방전선 등이 자주독립 수호의 의지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러나 프랑스는 끝내 그 식민지를 유지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 캐피블랑은 외인부대의 상징이다. 그들은 그 모자를 쓰고 전 세계에서 전투를 치렀다. 많은 병사들이 죽거나 다치기도 했지만 전투에서는 모조리 승리했다.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프랑스 식민지의 개, 프랑스 식민지의 하수인이라 불렀다.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싸운 것은 프랑스를 위해서가 아니라 저 희디흰 캐피블랑을 위해서였다고.




★ 남프랑스 지방에는 명물 요리가 하나 있다. 바로 ‘부야베스’이다. 우리나라의 신선로, 태국의 도미 찌개와 더불어 세계의 3대 찌개라고 불리는 음식이다.




★ 몽블랑은 해발 4천 8백 7미터로 아이거 북벽, 융프라우, 마터호른과 더불어 알프스의 4대 봉우리 중 하나




★ 에스프레소 커피의 원조는 이탈리아이다. 소주잔 정도 크기에 바닥에 깔릴 정도로 아주 조금 커피를 준다. 맛은 정말 독하다.




★ 우리나라에서는 미트소스 스파게티를 많이 먹지만 스파게티 중에서 가장 맛있는 건 스파게티 봉골레이다. 스파게티에 껍질째 삶은 모시조개를 수북이 얹어주는 스파게티. 우리나라에서는 모시조개 대신 바지락을 많이 쓰지만 맛에는 큰 차이가 없다.




★ 유럽의 고성들은 모두 산 정상에 있다. 모양은 요새처럼 생겼다. 그 이유는 산 정상에서는 주위 사방이 모두 내려다보여 외적의 침입을 막아내기가 쉽고, 산 아래 들에서 일하는 농민이나 노비들이 일을 잘 하는지 쉽게 감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스테이크는 본래 대단한 미식가였던 프랑스의 샤토브리앙 백작이 개발한 음식인데, 고기가 워낙 두툼해서 여간한 기술이 아니고는 속까지 익지 않는다. 얼마나 고기를 잘 익히는가가 샤토브리앙이ㅡ 맛을 좌우한다.




★ 이녹스 - 질 좋은 나이프




★ 적포도주, 백포도주, 로제(핑크빛 포도주), 그리고 아주 단 노란색 포도주 소테른




★ 프랑스는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의 농축산물 생산 국가




★ 프랑스 포도는 거의 100퍼센트 포도주용이다. 시장에 가면 식용 포도를 팔기는 하지만 거의 먹지 않는다. 극히 일부분만 포도주 생산에 사용되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이다.




★ 병을 눕혀서 보관하는 이유는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져 갈라지면 공기가 들어가 포도주가 부패해 버리기 때문이다. 지하 동굴이 직사광선이 닿지 못하게 설계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직사광선이 포도주 병에 닿으면 맛이 식초처럼 변해 버린다.




★ 포도주는 오래 되었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포도를 생산한 샤토의 등급, 즉 1등급, 2등급 경작자가 생산했는가, 그해의 기후는 좋았는가가 주요 관건이 된다. 오래된 포도주라고 해서 값이 비싼 것은 아니다.




★ 포도주는 대개 세 가지 등급으로 분류된다. 그 첫 번째가 뱅 드 테블, 테이블에 항상 두고 한 잔씩 마시는 가장 저렴한 술이고, 두 번째가 뱅 드 페로, 뱅 드 테블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역시 대중적인 술이다. 세 번째가 AOC 포도주로 유명 산지에서 난 포도로 엄격하게 숙성시킨 이른바 등록된 포도주이다. AOC 포도주가 가장 값이 비싸다.




★ 1900년경 경기도 안성 지역에 머스캣과 부라쿠라는 포도 묘목을 가져와 심었고, 안법 고등학교를 설립한 앙투안 공베르 신부. 당시 앙투안 공베르 신부가 심은 포도는 훗날 거봉이라는 새로운 종으로 심어져 오늘날까지 인기 있는 과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프랑스는 전 국민이 천주교 신자라고 볼 수 있다. 일단 태어나면 99퍼센트가 천주교 영세를 받는다. 천주교가 종교라기보다 생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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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라면의 왕국이다. 내가 꼽은 일본의 3대 라면은 하카타라면과 오사카 도톤보리의 킨류라면, 삿포로 요코초 골목의 아이누라면이다.




◎ 3~4세기 경 규슈는 백제의 식민지였다. 지리적으로도 규슈는 한반도와 근접해 있다. 규슈에 있는 백제국은 5세기 초 나라 지방으로 이동했지만 그 후에도 다자이후 세이초의 역할은 계속 이어진 것 같다. 한반도로 가기 위해서는 나라 지방에서 규슈를 거쳐 하카타에서 배를 타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증명하는 비석이 바로 ‘도도쿠후 고시’이다.




◎ 백제의 땅, 백제가 지배했던 규슈, 그곳을 관리하기 위해 세워진 다자이후 세이초




◎ 일본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은 크게 세 군데로 나뉜다. 선술집으로 불리는 이자카야, 맥주와 양주를 파는 스탠드바 같은 스나쿠(스낵바), 여자 종업원에게 서비스를 받으며 자리에 앉아 술을 마실 수 있는 구라브(클럽)이다




◎ 사가 현은 원래 녹차로 유명한 곳인데 요즘은 쇠고기로 그 유명세를 이어받았다. 일본산 쇠고기가 부드러운 것은 방목해서 키웠기 때문이다. 특히 좋은 품질의 쇠고기일 경우 소에게 우유를 먹이고 마사지까지 해준다고 하니 좋은 고기를 얻기 위한 일본인들의 노력에 고개가 숙여진다.




◎ 옛날 규슈에는 한반도에서 건너온 우리 조상들이 살고 있었다. 약 2천년 전, 이 섬에는 야마타이국을 비롯한 여러 개의 소국가들이 있었는데 이 소국가를 건설한 사람들이 바로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다.




◎ 오사카 북부 히라카타시에는 왕인의 무덤이 있다. 일본에서는 1984년 11월부터 해마다 왕인박사 축제가 열리는데 나는 1994년에 참석한 적이 있다. 바로 그 왕인의 자손이 스가와라 미치자네이다.




◎ 나가사키. 1586년 개항한 후, 300년간 유일하게 서양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도시.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서구 열강국의 배가 수시로 들락거렸던 곳. 그래서 이 도시에는 유럽인과 얽힌 구구절절한 사연이 많다.




◎ 나가사키 주재 미국 영사관의 해군 중위 핀커튼과 일본 여인의 애절한 사랑과 배반 그리고 자살로 이어지는 비극을 담고 있는 오페라 ‘나비부인’은 존 루터 롱이ㅡ 단편소설을 각색한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여관이 지저분한 숙박업소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좀 다르다. 정갈한 다다미, 도코노마에 걸린 그림 한 점, 깔끔한 이부자리, 맛있는 음식 그리고 최선을 다해 손님을 모시는 서비스 정신이 일본 여관의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의 여관은 호텔보다 숙박료가 더 비싸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전통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 때문이다.




◎ 보통 고급 여관에는 혼젠 요리가 아니라 코스대로 음식이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를 손님에게 대접한다. 가이세키 요리는 식욕을 촉진시키는 죽순과 같은 스키다시가 먼저 나오고, 전채, 국, 사시미, 구이, 조림, 초무침 그리고 된장국과 밥이 나온다. 이 요리를 제대로 차려낼 수 있는 여관이 고급 여관이다.




◎ 1천 400년간 쇼토쿠태자의 명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참 놀라운 일이다. 쇼토쿠태자의 명을 1천 400년 동안이나 지키고 있다는 사실도 그렇지만, 한 가지 일을 그토록 오랫동안 해왔다는 게 정말 대단했다. 아마도 전 세계에서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한 가지 일만 해온 집안은 곤고구미 가문밖에 없으리라




◎ 일본에는 조상신을 모시는 신사로 세 종류가 있다. 왕족의 영혼이 쉬는 궁궐인 신궁, 귀족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신사, 일본 민초가 죽어서 그 영혼이 잠들어 있는 일종의 궁궐인 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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