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뒤랑이라는 여형사가 활약한다는 소개를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전혀 매력적이지도 천재적이지도 않은 민폐형사로만 느껴져서 짜증내면서 읽은책. 남자형사였어도 이런식이었을까? 아우 !!사건이 개연성 부족한것도 이해되지않지만 그건 그것대로라도 풀어내는 과정자체가 너무 눈에 보이게 설정한 상태인데다끝내 사건을 해결하는것도 율리아가 아님. 주인공이 맞긴한건가..?현재 사건과 별 상관도 없는 이전 사건의 트라우마 이야기에 책의 30%를 쓰는것도 .ㅡㅡ
이거 얼마전 제3인류를 읽었는데 거기에 나왔던 여자애랑 완전 비슷하네 ㅋ 암튼 배우는 이야기 읽고싶다; 그러고보니 베르베르도 읽고싶넹
이 영화 이제야 봄 . 제니퍼 로렌스 연기 찰짐 ㅋ둘의 사랑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아버지인 로버트드니로가 아들에게 다가갈려고 티비로 경기 같이 보자고 조르는 장면 같은게 한번씩 쿡쿡 생각이 난다.
이거 슥 보다 그냥 끝까지 보게됐었는데 쏘쏘;;몇개안본 제인오스틴 읽고싶다 하다가도 다 읽을라나 하는 그 느낌;; 의외로 아이작 아시모프인가 sf는 막 읽고 싶게한다. 빅씨에 나왔던 휴댄시를 여기서보고 또 좋았는데 막 자기가 좋아하는 sf 읽으라고 해서 ㅋㅋㅋ 아 읽어봐야겠다 라며 영업당해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