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다. go를 읽은지 십년은 된거 같은데 암튼작가자신이 실제로 꽤 난이도 있는 운동 내지는 격투를 하고 있음이 글에 여실히 드러난다 그것에서 오는 희한한 자신감이 묻어 있다고 할까? 4시간만에 다 읽어짐.
헐 제목이 내용을 다 말함. 좀 충격적이긴 한데 지루하기도 했다.내용과 상관없는 이야긴데 개구리알이라고 알고 있던게 도룡뇽 알이었단걸 이제야 암. 왜 착각하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됨. 개구리알 도롱뇽알 다 비슷한데 개구리알은 안 징그러운데 도롱뇽알이라고 하니 왜이리 징그럽지?암튼 책은 자연의 분류법에 대해 역사적 조명부터 시작해서 어긋나지는 부분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을 붙이는식인데 알고 있던거도 좀 긴가민가 하게 되던 책
이렇게나 잘 썼었다니ㅜ다른 작품에서 표절을 인정했다하니 어쩔 수 없지만이 소설을 이제야 읽은 감동이 커서 곤혹스럽다.슬프고 아름답다.이상하게 시간이 흐르는 이야기 같은걸 읽을 때 울컥한다.열아홉살 주인공 사랑이야기보다도 십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점의 무상함 같은걸 딛고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나도 모르게 툭툭 눈물 나는것에 흠칫했다, 이런 이야기는 표절 할래야 할 수 없을 꺼 같은데. 난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