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늙은 개 책방 2005-04-06  

새끼개...
재미있게 보셨다니 동지(?)가 하나 더 는 느낌이네요 ^^ 알라딘 서재 자주 방문 못하는데 오랜만에 서재 소식이 메일로 와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최민식 선생님 사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한다는 ^^~*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구요, 앞으루 서재서 종종 뵐 수 있었으면... 날씨가 스팅 노래 무지 땡기네요. 서울에 영국의 안개를 모두 갖고 온 듯 합니다 ^^ 낙산사가 타 들어가는 안타까움을 느끼며 ㅠ.ㅠ...
 
 
 


麗輝 2005-03-23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서재 구경하고 갑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올께요~^^
 
 
 


사마천 2004-12-30  

장하준책 길게 평한 것 보고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장하준 책 보며 생각 많이 하고 있는데 길게 의견 주셨더군요. 정리도 되고 좋네요. 만화책들도 꽤 심도 있게 정리되어 있고. 자주 의견 나누면 좋겠습니다. 그럼 또 뵙죠.
 
 
열린사회의적 2004-12-31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요^^ 장하준의 서평이 너무 길어 혼란스럽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그의 책을 단 몇 줄로 정리하기에는 너무나 광범위하여... 위와같이 정리를 하여 간혹 나도 보곤 한답니다. 조그만 관심을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화에 관심이 많다면 [리브로]에서 카페 알파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행복한 새해를 여시길 비손합니다.
 


아영엄마 2004-12-29  

혹시 답글을 못 보실 경우를 대비하여~
제 방명록에 써 주신 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혹시 못 보실 경우를 대비하여 그 댓글에서 앞꼭지 조금 때고 여기로 휘리릭~ 나릅니다. 님도 다가오는 새 해를 맞이 하셔서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음.. 성탄 인사는 못 드렸고 새해 인사는 두루두루 드려야지 생각은 하고 있는데 공산으로 끝날 가능성이 많은지라 저도 미리 이 글로 인사 드립니다. 저에게 복을 듬뿍 던져주시니 님은 두 배로 복 받으실겁니다~ ^^*.
 
 
아영엄마 2004-12-31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여기다 또 코멘트 답니다. 열린사회의적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열린사회의적 2004-12-3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아영엄마님께서도 새해 복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humanhappy 2004-09-21  

날카롭네요
우연이 김훈의 '자전거 여행'을 검색했다가 님의 리뷰를 읽었습니다.
허허허
저는 그 책을 읽고 김훈의 문장에 감탄사만 연발했거든요.
달리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런데 현실에 확고하게 뿌리를 내린 것처럼 보이는 님의 지적에 얼마간 고개를 끄덕이게 됐습니다.
 
 
열린사회의적 2004-09-2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올라온 글은 진작에 보았는데, 이제서야 답변을 올립니다. 님이 읽으신 자전거 여행^^ 끝까지 관심을 가져 주셔셔 고맙습니다. 저는 한 가지 버릇이 있는데... 누군가가 제 글을 읽고 가타부타 토를 달아주면 다시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은 마이리뷰 『자전거 여행』을 읽어 보았는데.. 많이 부족하더군요. 하하... 하지만 문체가 아무리 서툴러도 그와 저의 시선이 너무 빗겨섰다는 제 판단에는 한치의 물러섬도 없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마음을 가다듬고 읽고 좋은 글을 적어 올리겠습니다. 작은 정성. 깊은 관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