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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판이론이 등장하기까지의 배경과 이론적 설명을 비롯한 사상가들과 사상을 다룬 책이다. 역사적 맥락과 배경을 설명해주니 생각보다 이해하기 수월했다. 이런 책이 나와줌으로 인해서 독자는 각각의 책을 읽고 정리하여 지도를 그려야 하는 수고로움을 더는 것이니 감사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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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좌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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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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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낸시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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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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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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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마르크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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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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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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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제국주의와 남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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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남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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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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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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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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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세계 사이 균형 잡기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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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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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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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진보’를 거부하는 흐름에서 ‘인간이 공멸하지 않으려면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라는 주장에 집중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다가 아니여서 놀라웠다. 무엇보다 ‘교란’과 ‘오염’이라는 개념이 ‘상생’과 ‘협력’에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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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끝의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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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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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산업 노동자 투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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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녀 연대기 193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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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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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는 인간과 자연의 분리와 단절로 대표되는 근대성을 부정한다. 인간과 비-인간이 연결망(네트워크)에 함께 존재한다고 본 것이 특징적이다(하이브리드). 서구와 과학, 정치로 대변되는 근대성의 폐해에 대한 미래적 대안으로 그의 이론이 왜 최근 주목을 받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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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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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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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미래였을 10년 전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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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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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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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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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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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고통에 응답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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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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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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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권력] 아브젝시옹과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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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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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암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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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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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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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배제하는 감정에 대한 분석과 미래를 위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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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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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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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과 한국 사회를 둘러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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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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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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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은 근대라는 시기에 문헌학적 분류에 맞춰 여러 기록물이 개념으로 정리되었고 이것이 우생학, 인종주의와 결합하며 그 기제가 더욱 강화되었다. 오리엔탈리스트가 퍼나른 동양은 (동양을 위하여) 창조된 모든 해석, 모든 구성은 사실상 동양의 재해석이고 재구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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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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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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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으로서의 학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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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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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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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나라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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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여자들은 세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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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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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의 자본주의의 위기를 진단하고 잘 분석한 책. 자본주의를 경제의 논리로만 해석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문제는 왜 왔고(역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대안도 제시하였다(미래). 경제, 사회, 문화, 정치로 다각도로 바라보고 분석하였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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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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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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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동에서 인종과 계급이 어떻게 엮여서 작동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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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종,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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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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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움의 가능성을 넓힌, 가만한 서른 명의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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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한 당신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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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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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 속에서 여성은 어떤 삶을 보여주며 어떤 위치에 서 있는가. 미디어 속에서 여성은 몸(프레임)이라는 가시성에 주목하여 조망된다. 변화한 미디어 환경은 노동 시장과 결합해 여성은 젠더 불평등에 맞춰 더욱 체계적으로 이용된 것은 아닌지 들여다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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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와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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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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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험은 입 밖에 꺼내는 것조차 두려워하게 만든다. 피해자에게 건내는 위로의 말이 겨우 버티고 있는 그들에게 가혹한 말처럼 느껴지지 않는지 곱씹게 된다. 하지만 살아남은 이들, 살아남지 못한 이들을 위해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싶다. 적어도 그들이 외롭지 않다고 느끼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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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이으면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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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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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김용균들 - 우리가 김용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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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김용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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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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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욘 티히의 우주일지 - 우주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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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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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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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일터의 현실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것을 개선하려는 기업, 국가, 국민들의 의지가 없다면 결코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한다. 내가 당신이 될 수 있고 당신은 우리가 되며 모두가 된다. 법은 최소한의 보호막일 뿐 결국 그것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들이다. 모두의 투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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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김용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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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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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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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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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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