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설득, 에마, 노생거 사원, 맨스필드 파크,
1787년부터 1809년-1811년
제목발간년도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1811년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년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1814년
엠마Emma1815년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1817년
설득Persuasion1818년
사랑과 우정 Love and Friendship1871년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1797년부터 1851년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1818년부터 1848년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빌레뜨, 교수
1816년부터 1855년
  • 조지 엘리엇: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사일러스 마너, 아담 비드, 다니엘 데론다,
1819년부터 1880년
  • 에밀리 디킨슨: 고독은 잴 수 없는 것, 절대 돌아올 수 없는 것들, 마녀의 마법에는 계보가 없다, 모두 예쁜데 나만 캥거루, 나의 꽃은 가깝고 낯설다
1830년부터 1886년
  • 이디스 워튼: 석류의 씨, 징구
1862년부터 1937년





정리 차원에서~


이 중 못 읽은 것들이 태반이다. 


작가별로도 시기별로 읽는 게 좋을 것 같아 읽을 때 독서 시 고려해야겠다.

일단 제인 오스틴의 초기 시기 두 작품은 읽었다. 다음은 맨스필드 파크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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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08-23 14: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책들 다락방의 미친 여자 읽기 전에 읽을 책들이죠. 에휴.... 저 중에서 프랑켄슈타인 하나 읽었다는.... 제인에어나 폭풍의 언덕은 어릴적 축약본.... ㅠㅠ
언제 읽을까요? ㅠㅠ

거리의화가 2022-08-23 14:59   좋아요 2 | URL
저도 계속 자꾸 놓치게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정리해놓아야 읽을 듯하여^^; 일단 제인오스틴은 작품 수가 많아서 다 읽으려면 시간이...ㅎㅎ 브론테 자매도 하나 둘씩 읽어두어야 할텐데 저도 마음이 급해집니다.

책읽는나무 2022-08-23 17: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전 이디스 워튼의 <징구> 하나 읽었네요 쩝~
주니어 시절 축약본 이성과 감성인지? 오만과 편견인지? 암튼 기억도 안나는...폭풍의 언덕이랑 읽었던 것 같은데 여전히 다 기억이 어렴풋합니다.
이래갖곤 다락방 여자 책 읽을 수 있을지 걱정이로군요?
하반기는 여성작가들 고전 소설 읽기로 쭈욱~ 좋긴한데(읽고 싶었거든요^^) 부담도 팍팍입니다ㅜㅜ

거리의화가 2022-08-23 17:10   좋아요 2 | URL
전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프랑켄슈타인 3권 읽었습니다~ 그나마 올해 2권 읽어서 3권을 채운 거네요. 저도 위기감을 느껴서 한달에 한두권이라도 읽어야 하지 않을까 강제 뽐뿌질을 좀 해야할듯 싶습니다!ㅎㅎㅎ 나무님도 같이 화이팅해요!

mini74 2022-08-24 1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7권 정도 읽었어요. 그런데 제가 제대로 읽은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아요 ㅠㅠ.

거리의화가 2022-08-24 13:58   좋아요 1 | URL
미니님. 7권이라니 멋지십니다! 저는 오만과 편견을 예전에 읽어서 기억이 희미하구요. 그때는 리뷰도 안 쓰고 그냥 읽고 끝이라 그런지 더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래도 다시 읽어야 하는게 아닌지~ㅠㅠ 근데 문학 감상은 누구나 주관적일 것 같아요. 작가가 생각하는 의도를 캐치하지 못해도 독자는 다른 데 꽂혔을 수도 있는거고. 이런건 나쁠 것은 없다 봅니다.

새파랑 2022-08-26 17: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저 중에 여덟권 읽었네요 ㅋ 신기하네요 ^^

거리의화가 2022-08-26 17:19   좋아요 1 | URL
와 역시 문학을 많이 읽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