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샀던 옷을 마구마구 산다.

     올해는 맘 단단히 먹고 한번도 옷 매장을 가까이 한 적이 없었다. 1년 내내 교복만 입고 돌아다녔던..ㅎ

 2. 쌍꺼풀 수술을 받는다.-_-;

 3. 혼자 여행을 떠나기,, 바닷가도 좋고,, 아무곳이든지,,

 4. 에버랜드에 가기

 5. 영어회화학원에 등록하기.

 6. 보고 싶었던 DVD를 왕창사서 하루종일 영화만 보기.

 7. 퍼즐 천피스짜리 마구 흐트러 놓고 맞추기,

 8. 십자수 완성하기,

 9. 새 악기를 하나 배운다. 첼로, 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룻 등등 중에서,

 10. 쇼팽, 슈만등의 입시곡이 아닌 편안한 피아노 소품집 같은걸 많이 쳐보기,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추가해야겠다.

평소엔 문득 생각이 잘 나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까 잘 생각이 안난다.

 

다른 애들은 11월만 지나면 펑펑놀테지만.

난 예체능인 관계로 1월 중순까지는 꼼짝 없이 매어있어야 하니,....

 

생각해 보니까 암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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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퍼에 있는 일부 이미지(맨끝사진)는 Daum 카페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커플들'에서 가져온 것임을 밝혀둡니다.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커플들' 카페에서는 더 많은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중 한 사람인 키얼스틴 던스트는 82년 생으로서 89년에 일찌감치 아역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인지도를 넓혀왔지만 사실 그녀가 가장 유명해진 계기는  ↑ '스파이더맨'에 출연하면서부터라고 생각한다.

 그 영화에서 보여준 토비맥과이어와의 키스신으로 MTV 무비 어워드의 베스트 키스상까지 받으며 그 한해 돌풍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그녀를 '쥬만지'라는 영화에서 처음 알았다.

 

 

 

 

 

 

 

 

 

 

 

   그때 모습이나 지금 모습이나 똑같은걸 보면 얼굴에 손을 안 댄듯 싶다.ㅋ

   그리고 '브링잇온의 상큼함' 

   사실 그녀를 보면 떠오르는 첫번째의 이미지가 바로 그 상큼함이다..

   그 상큼함에 넘어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으니....

 




    영화 '투모로우'에서 '샘'역으로 열연한 제이크 길렌할이 바로 키키의 상큼함에 넘어가버린 대표주자.

 

  어렸을때부터 친구사이로 지내던 그들은 몇번을 사귀다 헤어지길 반복하더니 지금은 아예 동거 중이라고 한다.

  둘다 헐리우드의 손꼽히는 신세대 스타에 한외모 하시는 분들이니,, 보는 사람인즉 오죽이나 배가 아프던지,,

 

 난 여자인데도 왜케 제이크가 질투스런 거야~!

 

 

 

 수많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기만의 연기색이나 힘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키얼스틴 던스트.

 하지만 아직 젊은 나이이니 만큼 곧 그녀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갈꺼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그녀의 매력을 200%살릴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에 많이 출연해줬으면 하는 바람인데~ㅎ

 일단 스파이더맨 3이 나온다니까,, 그걸 기다려보는 수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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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직접 쓴 글이므로 불펌을 불허합니다~  스크랩은 괜찮습니다. (밑에 뛰어쓰기 없는 글 제외-MBC 출처)

<딕 윈터스>

펜실베니아 랭커스터 출신.
이지중대 2소대장에서 출발, 종전무렵에는 소령으로 진급,
506연대 2대대장을 맡게 되는 사실상의 주인공.
1941년 대학을 졸업하고 군에 입대, 신병훈련기간 중 엉뚱한 소총에
대해 한시간 동안 교육하는 장교를 보고 스스로 장교가 되기로 결심,
장교 훈련과정 중 공수부대에 매료, 지원을 결심하고 1942년
조지아 주 캠프 토코아에 이지 중대 소대장으로 부임.

 

밴드 오브 브라더스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셈이다.

토코아 기지에 있을때부터 이지 중대에 몸담고 있었다.

소위로 토코아에서 임관하여 소벨 중대장 밑에서 있으면서 부하들의 신임을 얻었다.

소벨과 보이지 않는 적대적 관계에 있어서 소벨의 독단적인 지휘에 반발하여 하사관들이 단체행동을 하는 사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벨이 이지 중대장 직을 내 놓은 후 미한 중위를 새로운 중대장으로 하여 노르망디 작전을 수행하지만 미한 중위의 실종으로 이지 중대장 직을 맡고 한동안 중대장으로서 그의 능력을 다해 여러 작전들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성공적인 작전으로 훈장을 받기도 한 그는 그 뒤에도 목숨이 걸린 위험한 작전조차 직접 선두에 나서 대원들을 지휘, 모든 대원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후에 소령까지 진급한 그는 5편 이후, 부대대장 직으로 진급하여 사실상 이지 중대의 지휘관직을 상실하지만 여전히 뒤로는 이지 중대원들을 아낀다.(그의 전투장면은 아쉽게도 여기서 끝난다.)

 

뛰어난 판단력과 지도력,  지도자로서의 카리스마까지 갖추고 있는 딕 윈터스 역은 '데미안 루이스'가 맡았다.

 

 

 <그가 나오는 기억에 남는 장면>

  2편 디데이 - 직접 부하들을 이끌고 독일군 포대를 공격하여 무력화시키는 장면,

  5편 크로스 로드 -  부하들에게 대기명령을 내린 후 혼자서 언덕을 올라가 SS친위대를 괴멸시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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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미국 HBO (2001)
           제작 :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외

           감독 : 톰 행크스 외
           주연 : 대미언 루이스, 도니 왈버그 外
                                    원작 : 스티븐 앰브로즈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

 

[Synopsis]

 

세계 2차 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연합군은 적 후방에 미 제101 및 82공수사단을 투입하려 한다.

 이 중 제101사단 506연대 2대대 ‘이지중대’는 1942년부터 커레히 산기슭의 부대에서 편성되어 중대장 소벨 대위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거친다.

 그 후 이지 중대는 유럽으로 배치돼 상륙작전을 기다리면서 훈련에 전념한다.

 

[Background]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복장과 세트 등의 사실적인 재현에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하여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능가하는 사실적인 전투 장면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생존해있는 ‘이지 중대’대원들과의 인터뷰 및 대원들이

작성한 일기장, 편지 등 실제 자료들을 토대로 전투 장면을 현실감 있게 재현해냈으며 또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의 현지 촬영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고 3년의 제작기간 동안 제작비 1억 2천만불(1,500억), 500여명의 출연자(엑스트라 제외), 10,000명의 엑스트라를 투입한 대작이다.


미제 101공수사단, 506공수보병연대, 제2대대, 이지중대의 병사들을 주인공으로 묘사한 이 드라마는 1942년 101공수사단의 창설시점부터 출발하는데 미국 조지아주 토코아의 공수병 훈련소로부터,

1944년 노르망디 작전, 발지 전투 등 유럽의 전장을 누비며 독일은 물론 오스트리아까지 진군해서 종전을 맞게 되는 부대원들의 이야기가 생생한 화면으로 전개된다.

 

[Awards]

 

2002 골든글로브 TV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


AFI(American Film Institute) TV영화/미니시리즈 부분 최우수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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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간만에 TV보는 재미에 평소 자는 시간보다 오바해서 늦게 잤더니 그 여파가 지금까지 계속된다.-

  평소엔 학교에선 잠 한번 안자고 쉬는시간까지 풀타임 공부하는걸 원칙으로 해도 아무렇지 않았건만.

 

  겨우 1시간 늦게 잔 것 뿐인데,

 틈틈이 자도 머리가 멍하고 계속 졸리웁다.

 

 

 역시 사람에게 습관이란 건 무섭다..

 오늘 엄청난 댓가를 치루면서 깨달은것,,

 

 암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리듬을 깨지 말자,

 

 더구나 수능이 50일도 채 안 남은 시점에서,,, 공부보다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인 생활로 몸관리 하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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